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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국산DBMS 경쟁력, 그들많의 DB노하우!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머무는 여행입니다. 

오늘은 다음달 24일에 알티베이스가 참여하게 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DB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DBMS 경쟁력, 그들만의 DB노하우’ 세미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외산 DBMS가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알티베이스를 비롯한 국산DBMS가 그 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세미나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하지 마시고, “아~~~ 내가 그 때 국산DBMS 선택해서 진작에 TCO절감할 걸~~~” 하지마시고^^ 이번에 국산DBMS를 더욱 잘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본 블로그는 하이퍼링크를 지원하지 않네요..ㅠㅡㅜ 그래서 아래의 [신청하기]에 링크되어 있는 URL을 촌스럽게 직접 적어봅니다.  좌악~~   http://www.dbguide.net/offline.db?cmd=seminar&educationFormUid=1&categoryUid=76

세미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경품이 아주 굿이라는..)




알티베이스, DBMS 신제품 발표, ALTIBASE HDB! ALTIBASE DSM!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설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설 연휴 동안 가족 및 친척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랄게요.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이번에 알티베이스에 기분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알티베이스가 대용량 디스크 DBMS 기능과 이중화 성능을 향상시킨 DBMS 신제품 발표 및 해외 시장을 겨냥해 제품명을 새롭게 발표했답니다. 추 ^__^ 카 !!





작년 한 해 동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 알티베이스 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시장 요구에 의한 제품 개발, 파트너와 상생하는 기업운영, 빠른 기술지원을 토대로 DBMS에 대한 기술력을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답니다.
특히나 주요 산업군에 제품 공급 및 신규 레퍼런스 확보,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등 국산 DBMS업체의 선두 기업으로서 자존심을 지켰으며, 올해도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알티베이스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을 맞이한 알티베이스는 국내 DBMS의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대용량 디스크 DBMS 기능이 향상되고, 이중화 성능이 혁신된 DBMS 신제품을 비롯하여, DBMS의 제품명을 ALTIBASE HDB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솔루션인 ADS의 제품명을 ALTIBASE DSM으로 각각 새롭게 변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답니다.

 

ALTIBASE HDB는 대용량 디스크 DBMS 성능,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 관리, 안정성 및 확장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의 향상을 통하여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서비스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DBMS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포트(Data Port)는 기존 대비 5배 이상 처리 속도가 향상되어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 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답니다.

 

또한 ALTIBASE HDB가 제공하는 노드 간 클러스터 기능은 알티베이스 리플리케이션 기술 기반의 병렬화를 통해 확장성을 높여주고, 데이터 동기화 성능이 2.5배 높아진 무결한 이중화(Eager Replication) 구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답니다.

 

알티베이스는 이번 신제품 발표에 앞서, 다양한 테스트와 신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시 비용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의 결과, 무엇보다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제품 도입과 유지보수에 따른 TCO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순수 국산 DBMS 기업으로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2011년 신묘년, 제품명 변경 및 신제품 발표를 시작으로 테라급 엔터프라이즈 DBMS로 성장한 알티베이스!
어려운 국내 DBMS 시장 및 해외시장에서 국산 DBMS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펼쳐나가는 멋진 모습 지켜봐 주세요. ^___^

21세기 소프트 리더십을 찾아서..
알티칼럼

 “의인불용(疑人不用) 용이불의(用而不疑)”

“믿을 수 없는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쓴 사람은 믿어라” 중국 사서에 나오는 이야기로   가슴으로 깊이 느껴지는 말이긴 하지만 행동하기는 참 어려운 말 입니다.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억하시는 지요. 선수들의 투혼도 격려할 만 하지만 이를 리드하는 지도자들의 성과도 간과 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헝가리와의 동메달 결정전. 이미 승리는 굳혀진 상황이었지만 임영철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릅니다. 그리고 후배 선수들에게 당부합니다 “후배들이 이해해 줘야 돼 선배들의 마지막 모습이야” 그러면서 올림픽의 마지막 코트를 노장들이 장식하도록 배려를 합니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임영철 감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배려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 타율 1할대의 이승엽 선수.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4번으로 고집한 김경문 감독. 결승진출의 최대 고비인 일본과의 준결승 2:2의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이승엽 선수는 초구를 노려쳐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립니다. 김경문 감독에게는 ‘믿음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Ten, Ten, Ten,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 뒤에는 갑상선 암 3기의 문형철 감독이 있었습니다. 투병 사실이 알려지자 문형철 감독은 “별일 아닌데 알려져서…”라고 말합니다. 갑상선 암을 숨기고 빛난 투혼을 보여준 문형철 감독에게는 ‘희생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볼륨에서 밸류로 하드파워 시대에서 소프트 파워 시대로 사람이 희망인 대한민국과 우리 기업의 미래에 필요한 것은 믿음과 소통의 소프트 리더십 아닐까요?

 

 PS : 위 내용은 지난해 ‘전략기획수립 실습 과정’ 교육에서 들은 ‘21세기 소프트 리더십을 찾아서’라는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알티베이스 DBMS, 4년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알티뉴스

 디오를 가끔 들으시는 분은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 연료가 좋더라~!’라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의 CM송이 익숙하실 것입니다. 그 광고의 마지막 부문에는 ‘국민연료 썬연료가 지식경제부 선정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멘트를 하며 마무리가 됩니다.

 

알티베이스의 DBMS도 지식경제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2007년에 처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의 선정기준은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에 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이고 국내 시장 규모의 2배이상 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 되어야 됩니다.

 

한번 선정되면 끝이 아니라 매년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세계일류상품 자격을 유지하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최근 진행된 자격심사에서도 수 십개의 제품이 세계일류상품 자격에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알티베이스는 당당하게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자격을 유지했습니다. 알티베이스는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그리고 글로벌 기업의 점유율이 90% 이상이 되는 DBMS 분야에서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알티베이스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분야는 Main Memory DBMS 분야 입니다. Main Memory DBMS는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평균처리 속도가 매우 빠르며 또한 메모리의 특성상 균일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증권사의 매매체결이나 통신사의 과금 시스템 등 빠른 속도 및 성능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에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알티베이스의 Main Memory DBMS는 지난 1999년부터 개발되어 상용화 됐으며 지난 10년간 알티베이스를 국내 굴지의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알티베이스의 도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난 2005년에는 메모리 영역과 디스크 영역을 포괄하는 Hybrid DBMS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데이터를 차별화하고 데이터 관리는 통합하는 Hybrid DBMS의 설계 사상은 알티베이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신구조의 DBMS로 DRDBMS와 MMDBMS 각각의 장점을 단일 DBMS 엔진 내에서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기업의 업무특성과 데이터베이스 액세스 빈도에 따라 디스크와 메모리에 선택적으로 나누어 저장하고, 또 이를 통하여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진보된 DBMS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ybrid DBMS도 세계일류상품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산 SW업계의 자존심인 알티베이스의 invention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BS에 대한 단상..
알티칼럼

SW업계에 회자되고 있는 WBS를 아시나요?


영문 이니셜만 보면 전세계의 야구 국가대표들이 모여 경기를 치렀던 WBC(World Baseball Classic)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당시 대한민국이 일본을 이기고 서재응 선수가 애너하임 에인절스 구장의  마운드에 건곤감리 청홍백 선명한 태극기를 꽂았고 온국민은 뜨거운 가슴을 호흡하며 진한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지금 사진을 봐도 가슴이 뭉클하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WBS(World Best SW)는 세계 최고 수준의 SW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SW와 SW 융합된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지고 전 세계 시장에 태극기를 꽂는다는 의미겠지요.

WBS 사업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정부가 1조원을 투자하며 최근에 항공, 모바일, 자동차, 보안, 의료, 교통 등 7개의 SW 과제가 포함됐습니다. SW 융합을 통한 일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SW결합된 핵심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대해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중소 SW기업들이 참여할 기회는 그닥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Matching Fund 방식, 3년내 상용화 해야 되기 때문에 수요기업(관)의 참여 필수 등이 주요 평가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알티베이스 정도의 규모이면 주요 평가요소에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국내의 경제 현실과 SW산업의 생태계를 살펴보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수요기업(관) 대부분이 대기업이며 각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IT서비스 자회사를 보유하고 수 많은 SW 협력사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의 참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알티베이스가 참여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WBS사업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SW산업 자체 보다는 제조업융합, 서비스 융합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부의 SW 강국 도약 의지에는 찬성하나 가장 중요한 점은 SW 기업의 성장, SW산업의 강화라는 근간을 튼튼히 하지 않고 서는 SW가 융합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공도 보장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알티베이스는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전 국민이 알고 있는 SW 스타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DBMS라는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Oracle, IBM, MS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R&D 투자와 우수 인력 확보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SW 산업 현실에서 WBS 사업에 중견 SW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더 높아져 국내가 아닌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Role Model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알티베이스의 무한도전 START하던 날!!!
알티뉴스

2010년이 밝았나 싶더니, 벌써 2월이 코앞이네요.. 
본인의 나이와 같은 속도로 세월이 지나간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정말 빛과 같은 속도인듯 하네요..^^;;(제 나이를 짐작하지 마셔요..) 

연초에 세운 계획 차질없이 잘 수행하고 계신지요? 
계획까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만,  
외부의 치명적인 유혹(?)에 다소 고전할 때도 있지만 제 자신에게 턱걸이 수준의 합격점을 줄 만큼은 노력하고 있는 듯 하네요…
앞으로 남은 11개월, 저 자신과의 약속을 현명하고! 실속있게! 그리고 삐롱사리답게! 지켜내 더 나은 삶을 가꿔 볼라구요..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실꺼지요? ^^

계획이란 것이 개인에게도 물론 중요하지만, 회사에게는 더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그 계획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냐에 따라 한 해를 마감하는 그 순간의 성적표는 크게 차이나는 것 같아요..  
수립한 목표와 계획을 지켜내려는데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온 덕택에 알티베이스가 10년을 한결같이, 아니 조금씩 전진하며 진화하며 생존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올해 알티베이스가 역시 어떤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해 나갈 지 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늘 궁금해 왔던 저인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제2의 창업을 위한 출발선에 선 첫 해이자 김동일 신임 대표이사의 첫 경영 계획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관심이 갔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당팀에서 자료를 준비하여 발표하겠단 공지 메일이 오자마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장님 방으로 뛰어 들어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야 겠다고 말씀드렸죠.. 
향후 10년, 100년을 위한 첫 단추를 제대로 잘 끼우려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계획과 목표를 널리 널리 알려야만 성공 확률이 높아질 거라 설득하면서 말이죠.. 
그 도전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관심의 집중은 더더욱 힘을 발하니깐요.. 
그래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기자간담회 형식을 빌어 FY’ 09 성과 및 FY’ 10 계획 발표회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일찍 포스팅해야 하는데 D-DAY가 정해져 있는 연말정산을 한다고 이제 올려요..^^;;) 

FY’09 성과나 ‘10 계획은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하셨을 것 같아서..
오늘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간담회 당일날을 잠깐 소개드릴까 해요.. 

PM 3:00 도착 후 셋팅 시작


아젠다 보드도 세우고...

배너도 달고..

테이블 커버로 씌우고...


기자님들 네임텍을 올려 놓고 나니 얼추 셋팅이 끝났네요..^^

PM 4:00 최종 점검

최종 점검이랄 게 별 거 없기는 하죠.. 정돈된 셋팅 장면 촬영하고, 오디오/비디오 확인하고… 젤루 중요한 건 기자님들에게 거는 전화? ^^;;



사진도 찍어보고...



'아..아.. 마이크테스트'도 하고.. 화면도 띄워 놓고.. 멘트도 맞춰 보고...



빠질 수 없는 순서.. 참석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 한컷.. 다들 인상 좋으시죠? ^^

PM 5:00 드디어 행사 시작

10분전인데 딱 한분의 기자님이 오신거죠..
어떡해.. 어떡해.. 하지 말자고 할 껄 그랬어…꺼이꺼이..를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있었죠..
등줄기에 땀은 흐르고 없던 현기증도 생기고 말이죠.. 이건 당해보지 않은 분은 모를껍니다.. ^^;;
근데.. 시작 시간이 다가오면서 한분 두분 도착하시기 시작하더니 행사 시작 전에 간담회장이 가득 찼답니다..
기자님들의 높은 관심과 알티베이스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하하하하하…^___________^



텅빈 기자간담회장.. 이때까지만 해도 제 맘은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차마.. 전체 컷을 찍을 수 없었던 게죠...^^;;지금은 기자님들과 명함 교환 하시는 중..



꽉찬 가운데 드디어 기자간담회 시작!!!

오헌식 영업본부장님의 임원진 소개와 함께 드디어 간담회가 시작됐습니다.
첫 간담회의 중요성을 내부에서도 모두 인지하고 계셨던 만큼, 국내 영업/해외 영업, 연구개발, 기획 부서 책임자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였던 만큼 임원진 소개가 빠질 수 없었겠죠?



이번에 영입된 최원준 해외 영업 이사님..^^



DBMS, ADI, ADS 개발을 총괄하고 계신 김성진 R&D 본부장



국내 영업 총괄하시는 오헌식 본부장님.. 제 매니저이기도 하구요.. 이날 사회도 맡아주시고.. 현장 지원도 마다하지 않으시고..쌩유베리감사요^^



김동일 신임 대표이사님.. 많이 긴장하셨을텐데 특유의 편한 미소를 잃지 않고 계시군요.. 영업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최고시랍니다..

인사를 마친 후 바로 김동일 신임 대표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알티베이스의 비전과 미션’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향후 10년의 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결돼야 과제들인 내부 역량 강화, 글로벌라이제이션, 글로벌 수준의 테크니컬 서포트 지원 체계 구축 등에 올 한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계획들이 소개됐습니다. 
 



대표님의 발표에 이어

이어 발표자로 나선 오헌식 본부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거둔 성과와 의미 있는 실적에 대한 발표와 함께 2010년 매출 목표 및 달성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선 국내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정리해 보면, 국내 매출 기준 순수 라이선스 매출 100억 돌파(국내외 포함시 약 120억원 쯤 되구요..), 9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 및 순익 달성율 유지3년 연속 100억 매출 달성 등입니다. 
전년 대비 3배 성장중국 시장에서의 보급 확대 등 해외 시장에서 거둔 실적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올해 우리의 매출 전망을 밝게 해 주는 가장 큰 시그널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올해 190억원의 매출 달성, 해외 비중 25%선으로 확대하겠다는 우리의 영업 목표를 공표해 주시는 걸로 마무리 지으셨답니다.   



오헌식 영업본부장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기자님들의 분주한 손놀림을 보며 어느 정도 예상했었습니다만,
정말 많은 매체에서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을 기사화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감사한 건… 
마감이나 다른 취재 약속 등으로 바쁘신 가운데 자리하셔서  
때로는 칭찬으로, 때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우리의 계획과 목표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다는 점이지요..  

이분들의 응원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변치 않는, 그러나 진보하는 알티베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의지가 마구 불타더라구요.. 
물론 계획과 목표를 충실히 달성해 나가는 모습도 당근 보여드려야 할 것이구요.. 꼬옥 지켜봐 주시구요..

이제 막 시작되는 본 도전에서 낙오하지 않고 잘 달릴 수 있도록 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해야 겠네요..
그럼.. 전 이만 채찍 사러 가야겠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

[주간 DBMS 브리핑] 8/10 ~ 8/14
알티뉴스

◆ 軍, 주전산기 바꾼다…이달중에 육해공군이 주전산기(서버) 교체 사업에 착수한다고 하는 군요. 3군의 서버교체 사업에는 스토리지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확충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한국IBM과 한국EMC가 독식했다고 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까요.

◆ 국산 DBMS `일취월장`…제목만으로도 눈길이 가는 소식이죠. 알티베이스를 포함해 큐브리드, 티맥스소프트 등 국산 DBMS 기업들이 고가용성 기술을 속속 채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 오라클 PL/SQL전문가 스티븐 퓨어스타인 방한…퀘스트소프트웨어의 토드(Toad) 개발팀 핵심멤버이자, 오라클 PL/SQL 전문가로 알려진 스티븐 퓨터스타인이 방한,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PL/SQL 코드 품질관리 및 활용사례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주간 DBMS 브리핑] 8/3 ~ 8/7
알티베이스™ 라이프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 아마 이번주가 휴가 피크 아닐까 싶네요.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SW 뉴스도 잠잠하네요. 아마 휴가철 이후 하반기를 준비하느라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된 DBMS 업계 동향 정리해 보겠습니다.

◆ 티맥스 클러스터 기술, 공공분야 공급사례 확대..티맥스의 DBMS ‘티베로(Tibero)’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에 공급된다는 소식이네요. 티맥스는 티베로에 공유 DB 클러스터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적용됐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TAC 기술이 공공기관에 적용됐다는 것을 무척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 티베로가 적용되는 시스템은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등록표원장 DB 추가 구축사업, 차세대 통합인증체계 시스템 구축사업,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시도 사이버침해대응 지원센터 보강 구축사업 등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1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군요.

◆ 클라우드 신제품 경쟁 불붙었다…한국오라클, 한국IBM 등이 미들웨어 신제품을 내놓거나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한국IDC의 분석이 요지인 것 같네요.

◆ 한국IBM은 DBMS 신제품 ‘DB2 코브라’를 발표했고, 오라클은 타임스텐 11g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애플과 구글의 밀월관계가 깨졌다고 하네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건가 봅니다.

공공기관이 국산 DBMS 도입 앞장서야
알티뉴스

오늘 아침에 사장님이 막 뛰어 오시더라구요..
아침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던 저는.. ‘무슨 일이라도 났나?’ 싶어 순간 당황했습니다..
울 사장님 다급하게 저 찾는 경우가 거의 없으시거든요..

막 뛰어오셔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오늘자 OO 신문 봤어요? 아주 기분 좋은 기사가 나서… “하시는 겁니다.
제 업무기는 하나, 아침에 보도자료 전송하느라 정신없어 못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약간의 죄송한 맘만 갖고 관련 기사를 찾아봤죠..

그 기사는 이거였습니다.
[ET단상]공공기관이 국산 DBMS 도입 앞장 서야

얼마전 DB진흥원 원장님이 울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더랬습니다.
원장 취임 후 관련 업체들을 돌아보는 공식적인 방문 정도로만 생각하며 미팅을 어레인지했었거든요..
근데 단순 방문이 아니라, 공직자로서 반성과 다짐을 담아 국산 DBMS 업체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언론 매체에 실어주셨으니 완전 대감동이었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저는 오늘 알티베이스가 글로벌 벤더로 성장할때까지 뼈를 묻으리라 극단적 다짐을 했답니다.. 한치 앞도 일을 모르는 게 사람 인생인데 말이죠..ㅋㅋ (제가 원래 좀 극과극을 달리는 편이라.. )

여러분들도 함 읽어봐 주셨으면 해서 올려 봅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셔요..

향후 10년을 위한 알티베이스 대계
알티베이스™ 라이프

알티베이스가 설립된 지 올해로 11년째입니다.. 11월에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구요..
누구나 짐작하듯 제 2의 도약에 대한 고민, 우리도 피해갈 수 없었답니다.
오히려 설립 10주년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에 깊어져만가는 경제 불황이나 치열해지는 가격 경쟁 심화 등이 더해져 더더욱 심각하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비단 경영진에게만 주어진 숙제였다기 보다는 우리 모두의 미래와 관련된 일이었던 만큼,
모두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피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고민 즐겁고 유쾌하게 즐겼습니다. 저만 그랬을까요? ㅎㅎㅎ

그 소중한 의견들이 모아져.. 향후 10년 실시간 전사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로 진화하기 위한 우리의 대계를 세웠고, 드디어 기자 대상 세미나를 통해 대외적으로 공표했구요..
많은 기자분들께서 알티베이스 계획에 대해 관심을 표해 주셨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감사…^^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 “DB 도전 10년, 패러다임 바꾼다”
데이터 스트림 기술로 DBMS 시장 새 지평 연다
알티베이스, “이제 오라클이 우리를 쫓아올 것”
알티베이스 “차세대 DBMS 기술은 데이터 스트림”
알티베이스 “오라클 넘고 싶다”…신제품 2종 공개
DBMS 새 패러다임 ‘데이터스트림’
한국DBMS ‘청출어람’
알티베이스 “진정한 실시간 DB 선보인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우리의 공언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랍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안지켜보고에 따라 우리의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보태진다면 백만돌이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고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호호호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 배가 고파 밥 먹으러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