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 버렸어요.

알티스토리 가족들은 날도 추워지는데 겨울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도 조금씩 흐려지고 곧 차가운 공기가 엄습해 올텐데…  신종플루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신입사원 인사글 올린지도 벌써 3개월이 다 채워져 갑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먼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언제나 격려해 주시고 많은 도움 주시는 알티가족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지난 수요일에는 월간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창간26주년 기념으로 DB테크놀로지 세미나가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습니다.

‘멀티플랫폼/ 디바이스 환경을 위한 DB테크놀로지 세미나’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DB관련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테크니컬 세션발표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라클을 비롯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웨어,  IBM, 티맥스소프트, 사이베이스 등 DB업계의 주요 업체들이 모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어 상당히 많은 DB개발자들과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었습니다.

알티베이스도 세션지원에 결코 빠질 수 없었죠!!

이번 세미나 발표는 이형승수석컨설턴트님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효과적인 데이터 전송과 처리방안’ 이라는 주제로 알티베이스 데이터스트림 제품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외부행사들은 제가 서포터로 나가게 되는데요.  유익한 세미나나 전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알티스토리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드릴게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언제 어디선가 행사에서 ‘알티베이스’ 로고를 보시면 저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저의 곁엔 카메라가 동반하니까요.. 현장에서 에밀리를 적극적으로 찾아주신다면 저와 함께, 또는 알티베이스 전시부스나 로고를 배경으로 촬영한 기념사진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재밌겠죠?!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알티스토리에 포스팅하네요. 그간  소식들 궁금하진 않으셨나요?

알티베이스의 하루하루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지금!! 적극적으로 두손을 번쩍 들고 답글을 많이 달아주신다면 저는 춤출듯이 기쁠것 같아요!!

지난 주말,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을 기억하시나요? 그날 이후로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젠 제법 겨울냄새가 나는군요.

그 장대비가 쏟아지던 토요일!

알티베이스에는 먼 곳에서 아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셨답니다.

바로 10월의 마지막 날! 

동남아를 비롯한 터키, 이란,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국산 DBMS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신 교수님들이 알티베이스를 방문하셨습니다.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는데,  당. 연. 히. 카메라렌즈가 눈을 감고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찍었습니다. 찰칵!!!

이번 교수님초청 세미나에서는 정임님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ALTIBASE5와 데이터스트림 제품소개에 앞서 회사 소개를 시작하셨네요.

13분의 외국인 교수님들과 한국교수님들 그리고, 대학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모두 22명의 손님이 오셨네요.

제품소개 도중에도 적극적인 질문공세가 오가기도 하였고, 우리제품을 향한 관심도는 기대이상으로 높았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외국인 교수님들과 함께 탕비실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개발실에 있는 서버실도 구경시켜 드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엔 사장님도 오셔서 인사말씀도 해주시고 식사도 함께 하셨습니다.

왼쪽 끝에 계시네요.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이기에 한정식집을 가야하는 것은 아닌가 고려도 해보았지만…

회사 근처의 빕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국에 머문지 시간이 조금 지나셔서 그런지 다행이도 계속 한식집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한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문화를 접한다는 손님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기도 안성맞춤이었고요. 

마지막 단체사진이예요. 가운데 사장님과 왼쪽에 홍실장님, 오른쪽 끝에 저도 보이네요.

알티베이스를 기념해야 한다면서  챙겨드렸던 종이백을 꼭꼭 앞에 세워야 한다고 하시던 미모의 교수님들도 보입니다.

우리 회사 종이백에 그려진 푸른 점들이 번지듯 퍼져 나가는 것처럼 우리제품도 세계를 향해 나아가서 많은 이들을 가슴벅차오르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수능한파”대입한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푹한듯 합니다. 
1년간의 노력을 단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받는다는 거.. 참 허무한 일인 거 같아요..   
시험본지 너무 오래돼놔서 그 기분 100% 공감할 수 없지만 말이죠..  
모쪼록 다들 시험 잘 보시고.. 1년간 고생한 자신에게 수고의 한턱을 내시는 오후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IT 산업의 중요성을 꼭 인지하시고 전산 관련 학과에 많이들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시험 후 과 선택하는 거 맞지요? 참고로 전 학력고사 세대여서…)
요즘 개발자 분들이 너무 엄써요~~~

지난 10/9일 2007 ADD(Altibase DBMS Day) 메인 세션 동영상을 차례로 올릴까 합니다. 
오늘 첫번째 영상으로 김기완 대표이사의 “Real Alternative DBMS의 비전’에 대한 영상입니다.

알티베이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은 물론.. Real Alternative DBMS의 필수 조건인 성능, 안정성, 기능성, 고객주도성에 대한 설명과 이를 ALTIBASE에서 제공하기 위해 고려했던 사항이나 실현 방안 등에 대해 가능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삐롱사리입니다.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좀 춥군요..^^ 그래서 제 옆엔 늘 가동중인 난로가 있답니다.
추운 에어컨 바람에도 따뜻하게 날 지켜주는 난로.. 
고맙긴 한데.. 항상 졸리운 단점이 있기는 하지요..

졸립기도 하구.. 블로그 오픈이기도 해서.. 
오늘은 입사 이후 처음으로 진행했던 알티베이스 정기 세미나에 대해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행사를 되짚어 보는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10월 ADD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과거 행사를 되짚어 봄으로써 참신한 행사 기획을 해보자는 강렬한 의지의 표출이라고나 할까요? 우하하하.. 
또한 새로 입사한 Y세대 신입사원들이 올해 처음 접하게 될 2007 ADD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익혔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는 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행사 개요에 대해 말씀드리면..  
행사명: 2004 “High Performance & High Availability Main Memory Database ALTIBASE” 정기 세미나 및 고객 적용 사례 발표
일시: 2004. 03. 24. 
장소: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 
초청대상: IT 업계 관계자 300여명 
아젠다: (클릭하시면 살펴보실 수 있어요..^^)

행사 당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오전에 비가 내리기도 했고.. 행사장과 전철역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많은 분들이 사전 등록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업무 파악 미숙으로 인한 홍보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지만, 당시만해도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요.. 적은 참석 인원에 그날 했던 맘 고생을 생각하면 지금도 살이 떨리네요.. ㅎㅎ(그러나 결코 적은 인원은 아니었슴다.. 기대보다 적었다는 얘기니 오해 마세요~~)

큰 행사를 입사 3개월만에 맡다 보니, 지금처럼 다각도로 고민해 볼 여력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대충 시장도 알고.. 제품도 아니깐 어떻게 하면 잘 치룰 수 있을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할 수 있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오히려 300분이나 현장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큰 감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회사내 파일 서버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몇 장의 사진입니다..(솔직히 우연히는 아니고.. 관련 사진 있나 기웃거리다가 발견 ^^)
2002년 개최되었던 알티베이스 세미나 사진들인듯.. . 
회사 입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놀랍게도.. 오늘에서야 처음 봤네요.. 혹 모르죠.. 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났을 수도..ㅎㅎ
2002년 세미나였고..그 해에만 두번째 열리는 세미나였다고 하는데.. 어딜 살펴봐도 언제 개최한 행사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 쩝..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 보기는 아쉽지만.. 
많은 직원들의 young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젊은 사장님도 보이고.. 너무 날씬한 창훈씨도 보이고.. ㅎㅎㅎ
지금도 너무 익숙한 까망색 알티베이스 테이블 커버도 보이고..

지금보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풋풋한 듯 하네요.. 저만의 느낌일라나요? ㅎㅎ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