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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에 해당되는 글 10건
[주간 DBMS 브리핑] 11/9 ~ 11/13
알티뉴스

◆ EC, 오라클-썬 합병 반대 … 유럽이 오라클과 썬의 합병에 태클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유가 DBMS 시장에서 독점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죠. DBMS 업체인 오라클과 서버 업체인 썬의 합병에 독점의 피해가 우려된다니 의아스러울 수 있지만, 썬이 보유하고 있는 DBMS ‘마이SQL’ 때문이죠. 썬은 2008년 오픈소스 DBMS의 대표주자인 마이SQL을 10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DBMS 시장의 1위업체인 오라클이 오픈소스 DBMS 시장의 선두기업인 마이SQL까지 거머쥐고 됐으니 DBMS 시장에서 독점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유럽의 생각입니다. 블로터닷넷의 분석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 유럽이 오라클의 썬 인수를 지연시키는 이유

◆ 티맥스 구조조정 칼바람… 티맥스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SI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권고사직을 하고 있다는 데, 그 폭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티맥스는 전체 인력의 10% 선이라고 하는데, 언론들은 200~500명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티맥스가 KT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도 나왔네요. 모바일 분야에서 양사가 합작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을 만든다는 얘긴데요. 이 때문에 티맥스소프트 인수합병설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 레드햇 짐 화이트허스트 CEO 방한…12일 오픈소스 DBMS 대표 기업인 레드햇의 짐 화이트허스트 CEO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미나 참석을 겸해 방한한 짐 화이트허스트 CEO에게 많은 언론들이 주목을 했네요. ‘오픈소스 협력 혁신(OSCI)’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이화여대와 산학협력 제휴를 맺었습니다. SKC&C와도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고 MOU를 맺었구요.

◆ 큐브리드, 소스포지닷넷에 프로젝트 개설…국내에도 오픈소스 DBMS가 있지요. 큐브리드입니다. 큐브리드가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커뮤니티인 ‘소스포지닷넷’에 큐브리드 프로젝트를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주간 DBMS 브리핑] 10/5 ~ 10/9
알티뉴스

◆ 올해 세계 RDBMS 시장 위축 …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지만, 실제 닥치고 보면 어쩔 수 없이 씁쓸해지는 얘기. 바로 시장 경기가 안좋다는 것이죠. 올해 세계 RDBMS 시장이 2.1%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신규 투자 감소가 빚어낸 결과죠. 지난해에는 10.7% 성장했으니 비교가 될 만합니다.

 DB 마이그레이션 툴 시장, 독점구도 깨지나 …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쉐어플랙스’가 주도하던 DB 마이그레이션 툴 시장에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한 기업으로 알티베이스와 IBM을 꼽고 있네요.

◆ 티맥스, MM DBMS 시장서 첫 고객 확보… 티맥스가 MM DBMS에서 첫 고객을 확보했다는 소식이네요. 삼성선물의 ‘FX마진 시스템 구축사업’에 적용됐다고 합니다.

◆ 오라클 오픈월드 개막 … 이번주에는 오라클의 기술 컨퍼런스 ‘오픈월드’가 열리는 주네요. 어떤 얘기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썬과의 합병 이후 전략이 주요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세일즈포스닷컴의 베니오프 CEO가 이번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양사가 뭔가 중대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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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DBMS 브리핑] 9/14 ~ 9/18
알티뉴스

◆ DBMS업계, 도전바람 거세다…DB업체들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나서거나, 신제품을 통한 시장확대 전략을 꾀하고 있다는 아이뉴스24의 업계 동향 소식입니다. 오라클이 썬 인수후 하드웨어 사업에도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졌다는 것과 알티베이스가 ‘알티베이스 데이터 스트림(ADS)’과 ‘알티베이스 데이터 인티그리터(ADI)’ 등 2가지 신제품으로 데이터 관리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됐군요. 특히 알티베이스의 경우에는 중국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 공공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 등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기타 지난주 DBMS 관련업계의 주목할 만한 기사들입니다.


[주간 DBMS 브리핑] 9/7 ~ 9/11
알티뉴스

◆…지난주에는 오라클이 메모리 DBMS인 ‘타임스텐’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DBMS 업계 최대 이슈였습니다. 지난주 거의 유일한 DB 관련 뉴스였던 것 같습니다. 주요 IT 매체에서도 일제히 이 소식을 소개했습니다.

인메모리 DB, 국내에서는 메모리 DB(MMDB)로 더 잘 알려진 이 시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토종 업체 알티베이스가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언론에서도 오라클의 타임스텐 신제품 출시 이후 알티베이스와의 경쟁구도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음, 여기서 알티베이스 김기완 대표의 말씀을 한 들어볼까요. 김 대표가 블로터닷넷과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국내 점유율이나 기술을 봤을 때 이미 앞서 있다고 자부한다. 이런 상황은 비단 국내에서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중국 통신 시장에 솔루션을 제공할 때 타임스텐과 경쟁했다. 오라클의 기술력이나 영업력을 봤을 때 힘겨운 싸움이었지만 고객은 우리를 선택했다. 경쟁은 항상 좋은 것이다. 오라클이 IBM이나 사이베이스를 신경쓰지 않고 알티베이스를 신경쓰고 있다는 것 만봐도 우리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아니겠냐.”


[주간 DBMS 브리핑] 8/17 ~ 8/21
알티뉴스

◆ CUBRID 2008 R 2.0 발표 …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가 18일 새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확장성과 안정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제품명은 ‘CUBRID 2008 R 2.0′. 고가용성(HA) 기능이 강화됐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군요. 이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에 최적화된 DBMS’로 포지셔닝하려는 전략입니다.

◆SKT 모바일 싸이월드에 오라클 리눅스 적용 … ‘모바일 싸이월드’ 서비스의 플랫폼이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됐다고 합니다. 적용된 리눅스가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Oracle Unbreakable Linux)는 레드햇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동일한 코드를 기반으로 레드햇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센트OS(CentOS)와 동일한 제품이지만 오라클은 실행파일까지 모두 개발해 소스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오라클 리눅스에 오라클 DBMS를 적용해 모바일 싸이월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 오라클 CEO 래리앨리슨의 급여는 ‘1달러’ … 세계에서 제일 큰 DBMS 업체 오라클의 창업자이자 CEO인 래리 앨리슨의 2010년 기본급이 월 1달러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올해 기본급이 월 1백만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삭감이군요. 세계 4번째 부자이자, 급여보다는 주식을 통한 수익이 훨씬 많기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인 듯 하지만 어쨋든 눈길이 가는 소식이네요.

20일 미국 법무부가 오라클의 썬(SUN) 인수를 공식 승인했군요. 74억달러짜리 빅딜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소프트웨어 업계 빅딜의 시기인가
알티뉴스

지난주에는 소프트웨어 업계에 빅 뉴스가 많았습니다. 안팎으로 말이죠. 오라클이 썬을 인수한 것은 메가톤급, 세기의 뉴스였지요. 워낙 빅딜이어서 수많은 전망과 분석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번 보시죠.

IBM과 인수합병을 논의하다가 결렬된 지 2주만에 오라클이 전격적으로 인수를 발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IBM과의 인수합병 결렬 이후 다음 후보로 거론되던 업체들 가운데 사실 오라클은 없었지요. 유력하게 거론되던 시스코나 IBM과의 재논의 가능성 등이 오가더니 ‘느닷없이’ 오라클이 등장했으니 말이죠.오래전부터 이런 말이 돌았습니다. 앞으로 IT 업계는 IBM과 MS만이 남을 것이다. 결국 업계 재편은 돈많고 힘있는 기업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두 공룡의 마지막 결승전이 치러질 것이라는 얘기였지요.

그런데 최근 상황만 봐서는 오라클이 추가돼야 겠네요. IBM, MS, 오라클이 겨루는 IT 업계 삼국지인 셈입니다.

계속 지켜볼 일이지만, 이같은 빅딜 소식들이 그저 남의 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안 그래도 국내에서도 소프트웨어 업계의 맏형이었던 핸디소프트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큰 뉴스가 있었습니다. 1991년 설립됐다고 하니 20년 가까이 업계 맏형 노릇을 하던 기업인데,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대주주가 지분과 경영권을 양도했다고 합니다. 씁쓸한 소식입니다.

오리엔탈리소스라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기사들을 봐도 컴퓨터 도매업체라고만 돼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네요. 아마도 우회상장인 듯 싶은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계속할 지 지켜봐야 겠네요.

이래저래 씁쓸한 빅뉴스들이 일주일 내내 뜨거웠습니다.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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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 주간리포트] 11/14
알티뉴스

○…오라클, DBMS 시장 1위

이번주 오라클이 시장 1위 고수했다는 기사가 신문지상을 휩쓸었네요. IDC의 ‘2008년 상반기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리포트(Asia Pacific Semi-annual Software Tracker, October 2008)’ 자료에 따르면 중견기업 시장에서 44%, 대기업 시장에서 6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군요. 성장률만 보면 중견기업 시장에서 126%, 대기업 시장에서는 74%의 성장률이라고 합니다. 알티베이스는 좀 어땠나요?

○…티맥스, ‘티베로 RDBMS 4.0′ 발표

티맥스가 12일 ‘티베로데이 2008′ 행사에서 ’티베로 RDBMS 4.0′을 발표했지요. 보안이 강화됐고, RAC 기능이 탑재됐다는 군요. 국산 DBMS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티맥스의 야심이 대단하군요. 2010년에 국내 시장 1위에 오르고, 나스닥에 등록하겠다고 했답니다. 음…그래서 오라클이 시장 1위라는 보도자료를 쫘악 뿌렸던 걸까요. 아무튼.

○…국민 정보생산량 해외비해 2배 많다

IDC의 또 다른 보고서가 하나 나온 모양입니다. 정보생산량에 관한 얘기인데 우리나라 디지털 정보 생산량이 전세계 평균보다 2배나 높다는 군요. 2007년 국내 디지털 정보량은 4,401페타바이트(PB)이고, 1인당 평균 정보량이 92GB쯤 된다고 합니다. 페타바이트라는 단위가 쉽게 감이 안잡히는 데, 어찌됐건 디지털 정보량이 증가한다는것은 DBMS 업체에겐 좋은 신호겠죠. 아, 어쩔 수 없는 장삿꾼 마인드. 쩝…

☞ mycomman님, RAC에 대한 소개는 아주 간단하게, 어떤 것인지 개념 정도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시간되실 때 준비해서 해주시면 어떨까요.!!!

[DBMS 주간리포트] 11/7
알티뉴스

호기있게 시작했던 [DBMS 주간 리포트]가 그동안 잠시 뜸했었죠. 면목이 없습니다.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되겠기에 서둘러 로그인했습니다. 


○…DBMS 시장도 결산을 할때가 됐나봅니다. 아이티투데이에서 [2008 DBMS 시장 총결산]을 시작했네요. 시리즈로 내보낼 모양입니다. 



☞ 두번째 이슈까지 나왔는데, 제목이 모두 ‘오라클’로 시작하네요. 음. DBMS 시장 얘기를 하면서 오라클을 빼놓을 수 없는 노릇이니 이해는 갑니다. 또 한편으로는 오라클의 동향이 곧 시장의 주요 이슈라는 점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죠. 씁쓸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오라클이 국산업체, 그러니까 알티베이스 같은 기업들을 뭘로 도왔다는 말일까요. 오라클의 가격정책이 곧 모든 후발주자들에게는 민감한 사안인데, 올해 오라클이 20% 가량의 가격을 인상하면서 고객 불만이 고조됐고 그 틈을 국산 DBMS 업체들이 파고들어 선전을 했다는 게 요지입니다. 음… 알티베이스 영업팀, “알티베이스는 얼마나 오라클의 도움을 받았나요?”
☞ RAC은 오라클이 나름 자랑하는 기능이죠. 사이베이스도 올해 RAC와 비슷한 기능인 어댑티브 서버 엔터프라이즈(ASE) 클러스터 에디션(CE) 제품을 발표했죠. 국내 업체인 티맥스도 RAC 기능을 장착할 예정이라는 데, 다음주(11일) 세미나에서 소개를 한다는 군요. 음, RAC이라. 이걸 자세하게 소개할 깜냥은 안되고, 알티베이스 개발팀, RAC이 뭔지 쉽게 설명한번 해주실 분~~~

○…어제 업계에 상을 당하신 분이 있어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업계 관계자들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모두들 경기가 안좋아서 걱정이라는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20%다, 30%다 삭감 얘기들을 하면서 한숨이 요란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불안은 사실 심리적 요인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음 이렇게들 기운들이 빠져있으니 그런 모습이 더 걱정되더군요. “기운들 내세요. 위기가 곧 기회라잖아요~~~”

주간리포트 다음주에도 찾아갑니다. 더 알찬 내용으로. ㅎㅎ



[DBMS 주간 리포트] 7월 첫째주
알티베이스™ 라이프

이번주 DBMS 리포트입니다. 국내외 주요 언론에서 소개된 DBMS 관련 리포트를 정리했습니다.

* GS인증협회, DB산업 발전 모임 만든다

한국GS인증협회내에 DBMS 전문 포럼이나 협의회를 꾸리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GS인증협회는 GS인증을 받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협회입니다. GS인증이 생소하신가요. GS인증은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KS마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정부에서 품질을 인정한 소프트웨어라는 뜻이죠.

* 오라클, 임베디드DB 신제품 3종 발표

오라클 본사에서 나온 소식이네요. 오라클이 임베디드 DB 신제품을 발표했다는군요. 임베디드DB는 모바일 디바이스, 셋톱박스, 네트워크 장비 등에 내장되는 DBMS라고 합니다. 오라클에 따르면 이 제품이 필요에 따라 메모리상에서 동작하도록 구성할 수 있어 인메모리(메인메모리) DB에 필적할 만한 높은 성능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메인메모리 DBMS에 대해 언급했군요. 음, 알티베이스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DBMS 주간 리포트] 6월 넷째주
알티베이스™ 라이프

앞으로 매주 금요일 DBMS 업계의 소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6월 넷째주에 들어온 업계 소식입니다.

* 한국IBM, DB2 전문인력 저변확대 본격 추진

한국IBM이 중앙정보처리학원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DBMS인 ‘DB2′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하는군요. 일종의 연수생 모집 시스템인데요, 연수를 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한국IBM과 협력사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 후 중앙정보처리학원에서 교육을 다 마치면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교육 과정은 2개월이구요. 음, 얘기한 대로 그대로 진행된다면 학생들에게는 나쁘지 않겠군요. 사실 DBMS 업계의 최대 이슈는 자사 DB의 개발자를 더 많이 확보하는 겁니다. 한국IBM도 다르지는 않겠지요.

* 유지보수 논란의 중심에 선 DBMS 시장 동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내놓은 주간 SW 시장동향 자료입니다. 제목이 유지보수 논란과 관련한 것이니 오라클 얘기이겠군요. 오라클의 유지보수료 인상이 사실 국내 DBMS 업계의 핫이슈이지요. 이와 관련한 동향과 아울러 DBMS 업계의 이슈를 정리를 했군요. 자료의 주요 목차를 볼까요.

  • 2011년까지 국내 DBMS 시장 연평균 6.9% 성장
  •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업체들의 선전
  • 모바일 기기용 DBMS 시장에 대한 업체들의 진출 활발
  • TCO를 고려한 효율적인  DBMS 도입 전략 세워야 

첨부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물론 하이브리드 DBMS ‘알티베이스’데 대한 얘기는 꼭 음미해보시길…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