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올려도 되나 몰라요 ㅋㅋ
어제 집에 갔는데 찬장에 잘 DP 해놓은 이 두녀석이 눈에 확 들어오지 말입니다 ㅋㅋ
술이라면 쏘주 두잔에 헤롱거리고 3잔이면 그로기 상태에 4잔이면 참을수 없는 존재가 복받쳐 올라오지만 ㅡㅡ;;
이상하게 와인 욕심은 많아서 가끔 뜯곤 하는데 말입니다.
와인이란게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녀석이란거죠 종류만해도 수만가지에 몬놈의 맛들은 병마다 다다른지 신기하죠 같은 와인도 빈티지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하니( 솔직히 전 잘 몰라요)
아무튼 어젠 확 송곳으로 찔러버릴라다가 참았습니다.
가격이 홧김에 따기엔 쫌 나가서 말이죠 ㅋㅋ
뒤에 talbot는 보르도 와인으로 소위 비싼와인에만 붙는다는 그랑퀴르 클라쎄 4등급 보르도 메독지구 쌩줄리앙에서 나오는 주저리 ㅡㅡ;;
암튼 꾹 참고 콜드 포도주스로 입을 달래며 담에 open할날을 기다린다는…
언능 돈 많이 벌어서 저런 와인쯤은 그냥 아주 요리 재료로 쓸정도가 되야하지 말입니다요 ㅋㅋ
아무튼 남은 한주 다들 행복하시구요. 아무쪼록 이상한글로 블로그의 질을 떨어트려서 죄송합니다. 휘리릭~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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