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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라스베가스에 공개되다! 짜잔~
알티뉴스

 맞습니다, 제목처럼 알티베이스(Altibase)가 미국 라스베가스에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6월 6일에서 10일까지 5일에 걸쳐 열렸던 HP Discover 2011 행사에 Exhibiting Partner로 참가했던 것이죠~  아래에 보시면 Exhibiting Partners 리스트의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 알티베이스도 보이네요.


알티베이스는 지난 해 말 미국 팔로 알토(Palo Alto)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중이구요, HP와 글로벌하게 파트너쉽도 맺었습니다.   1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기록한 이번 HP Discover 2011 행사를 통해 알티베이스의 인지도도 글로벌하게 높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국 법인의 글로벌 마케팅 을 담당하고 있는 Kutlu(좌측)와 기술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Cy(우측)의 모습이 보이네요~

Trade show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알티스토리 독자분들과 나누기 위해 특별히 미국 법인에 현장 이야기를 요청했습니다^o^ 아래 미국법인 CEO로부터 받은 소식 함께 보실까요?  (번역은 밑에..ㅎ )

mail

[번역]

알티베이스 미국법인(Altibase Inc.)이 처음으로 Trade Show에 참가했습니다.

참가한 행사는 “HP Discover 2011″이라는 이벤트로 기존에는 3가지였던 행사를 하나의 대규모 행사로 합친 것으로, 그 세가지 행사는 바로 HP Software Universe, HP Technology Forum, 그리고 HP Technology @Work입니다.  HP는 거대한 기업으로, 포츈 선정 500대 기업에서도 10번째로 큰 회사입니다. 이 거대한 IT기업의 연간 매출액은 1,260억달러이고, 직원수는 325,000명, 전세계 170개국에 10억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00명이 참석했고, 그 중에는 프린터부터 태블릿, 소프트웨어에서 서버에 이르는 HP제품 관련자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800개의 세션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Altibase 부스는 소프트웨어 섹션에 위치했습니다. 부스에는 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와 Altibase 제품에 대해 저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중에서 약 40건 정도의 방문자들은 Altibase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저희가 설명해 드렸던 이 40여명은 은행, 보험, 병원, 통신 관련 기업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HP 관련자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첫 행사였습니다.

Sami Akbay
CEO – Altibase, Inc.

 

HP Discover 2011에 참가하고 있는 Altibase 부스에서 Sami Akbay가 인사를 전하는 듯 합니다^^

미국 시장 성공스토리를 기대해봅니다.


알티베이스, 지식경제부 주관 ‘2011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
2011년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네요.^^!
앞으로 다가 올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 시작하세요.^^*

얼마 전 알티베이스는 2011년도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인재육성기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추카추카!!

알티베이스는 인재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인식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투자, 지원하는 기업으로 미래지향적인 특징을 높이 평가 받아 인재육성형 기업으로 ‘2011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1999년 설립된 국산 DBMS의 대표 기업인 알티베이스는 직무관련 교육, 리더쉽 역량 강화 교육,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 명사초청 정기 강연 프로그램 등의 대내외 직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노력하여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있답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건강검진, 체력단련, 동호회, 회사 콘도 등의 복리후생 지원은 물론 5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Refresh 휴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실시, Cafeteria 운영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답니다.

알티베이스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 인력 확보와 직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최우선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표로 직원들의 경력 개발 및 회사 만족도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혁신과 성장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알티베이스 많이 응원해주세요.^^!!

Journey to the DSM
개발자 세상

 5월은 참 휴일이 많았습니다. 징검다리 휴일,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너무 푸욱 쉬었더니 머리가 살짝 쑤시네요. 오래 쉬는게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휴식에 지친 심신에 나사 조이고 기름칠하여 즐거운 Working day를 시작하셔야죠?

저의 알티스토리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한동안 ADS 소식이 궁금했을텐데 제가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몇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그 중 첫번째 이야기

ADS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DSM입니다. Data Stream Middleware의 약어입니다. 새로운 명칭에는 알티베이스 HDB(Hybrid DB)와 더불어,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선처리(Pre-processing)를 통한 고성능 데이터처리 솔루션의 바탕이 되고자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ADS를 알티베이스 DSM이라고 불러주세요.

[관련포스팅: 알티베이스, DBMS 신제품 발표, ALTIBASE HDB! ALTIBASE DSM!]

두번째 이야기


변명아닌 변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2010년 말 부터 팀이 매우 바빴습니다. 저도 바빴습니다. 물론 DSM 때문이지요. 그 중 2개월 간의 하드코어불철주야(?) 작업이 있었습니다.(불철주야는 알티베이스에서는 비일상적인 일입니다.^^ 함께 일하실 분은 필히 기억해주세요.) 사정상 지금은 어렵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 6개월 간의 기록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DSM이 고객의 품에 안기기 위한 성장통을 겪었다고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2011년 올해의 DSM의 목표는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라고 제 마음대로 정했습니다. 물론 DSM의 공식 목표는 아니고, 저의 올해 사명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역할도 정했지요.

a. High Quality Product Developer
b. DSM Activator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마음은 다 같지요. 개발자 본연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 그 첫째! 좋은 제품이라함은 고객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고객에게 제품이 유용하려면, 고객이 그 제품을 잘 이해하는 것이 우선합니다. 그동안 DSM이 가지고 있는 물음표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두번째!

DSM의개념이 DB의 그것과 달리 고객에게 익숙하지 않아, DSM이 고객에게 다가가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소한 기술을 쉽게 설명하고, 고객의 요구에 비춰 우리의 DSM이 어떤 편익을 줄 수 있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DSM Activator의 목표입니다.


자! 한 발 더 다가가는 첫 걸음으로 데이터스트림, 스트림 처리 등의 DSM 관련 주제로 비정기 연재가 시작됩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문제도 내고 선물도 오가며 DSM으로의 여행을 떠나봅시다. 크흣~


알티베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ltibase) 시작!!
알티뉴스

 알티베이스, 페이스북 시작!!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 ^

이젠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모두 좋은 계획들 많이 세우시고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알티베이스가 금번 SNS활동의 일환으로 기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ltibase)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추카추카! ^ ^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팬이 많지는 않지만, 기업블로그인 알티스토리와 더불어 알티베이스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페이스북 이용자)이라면 알티베이스 기업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ltibase)에 방문하셔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시면 알티베이스의 팬이 되시어 향후 알티베이스의 소식 및 이벤트 내용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향후 알티베이스 기업페이스북은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소식 및 이벤트 전달 이외에도 팬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알티베이스의 기업블로그인 알티스토리와 더불어 알티베이스 기업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ltibase)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알티베이스, 제10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수상!!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알티베이스에 좋은 소식이 생겼답니다. ^^

지난 2월 23일 SW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에서 알티베이스가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 받았답니다. 추카추카 !! ^___^ 

이러한 경사 덕분에 알티베이스가 전자신문 1면에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신문 1면에 등장하니 좀 뿌듯하고 으쓱하네요^^ ㅎㅎ


2011년 신묘년은 알티베이스의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

당일 시상식 장소인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도착하니 제 10회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을 알리는 행사 안내문들이 보이네요.

행사를 알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 수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멋진 최용호 대표이사님의 모습이 보이시네요. ^ ^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우수 SW기업을 발굴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알티베이스는 기업가치 및 경영 평가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순수 독자기술로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DBMS) 개발, 글로벌 기업과 경쟁체제를 갖춘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알티베이스는 1999년 기업 설립이래로 유수한 상과 인증을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정보통신부 우수신기술 지정,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신소프트웨어대상 SW부문 수상, 대한민국 SW대상 대통령상 수상, 신기술실용화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에 이어 2011년에도 제 10회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에서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알티베이스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SW 기업경쟁력 대상이기에 그 가치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또한, 알티베이스의 영광이 어려운 국내 SW시장에서 국산 SW업체들의 희망으로 다가오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세미나] 국산DBMS 경쟁력, 그들많의 DB노하우!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머무는 여행입니다. 

오늘은 다음달 24일에 알티베이스가 참여하게 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DB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DBMS 경쟁력, 그들만의 DB노하우’ 세미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외산 DBMS가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알티베이스를 비롯한 국산DBMS가 그 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세미나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하지 마시고, “아~~~ 내가 그 때 국산DBMS 선택해서 진작에 TCO절감할 걸~~~” 하지마시고^^ 이번에 국산DBMS를 더욱 잘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본 블로그는 하이퍼링크를 지원하지 않네요..ㅠㅡㅜ 그래서 아래의 [신청하기]에 링크되어 있는 URL을 촌스럽게 직접 적어봅니다.  좌악~~   http://www.dbguide.net/offline.db?cmd=seminar&educationFormUid=1&categoryUid=76

세미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경품이 아주 굿이라는..)




알티베이스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 ALTIX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알티베이스 OC팀 오렌지보이입니다~^^

 

다들 크리스 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이제 연말이네요…2010년도 하루밖에 남지 않은

것에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옵니다. -_ㅠ

 

겨울은 춥고 외로운 계절이라고도 하지만(솔로에게만?^^)

겨울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일년내 기다리는 시즌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알티베이스 동호회 중 하나인 ALTIX를 소개 할까 합니다.

먼저, 알티베이스에는 많은 동호회들이 있습니다.

축구, 볼링, 보드게임, 등산, 낚시, 골프 그리고 스키/보드 동호회가 있습니다.

 

알티베이스 직원이라면 이 중 2개는 자유롭게 가입을 할 수 있고

정모, 번개를 통해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취미를 다른 직원분들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동호회는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므로

가입비가 있다거나 회비가 있지 않습니다.

그저 몸만 가서 잼나게~놀아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고,  이제부터 많은 동호회 중 하나인 ALTIX를 소개할까 합니다^^

ALTIX는 Altibase Extreme Sports에서 따온 약자입니다. 의미만 봐서는 스키/보드뿐만 아니라

약간은 위험(?)할 수 있는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스키/보드를 좋아하시고 해서

현재는 겨울 시즌에 스키/보드 를 집중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일단 이번 10-11시즌 첫 행선지였던 용평과 ALTIX 식구들을 살짝 보실까요?’-'   


(아찔하게 보이면 당신은 초보?!

그저 그렇네라고 생각하면 중급자

날아볼까? 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조심히 타야되는 초보입니다.ㅋ^^;) 

 

몇일 전 눈도 오고 날씨도 춥지 않아서 정말 타기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그리고 겨울연가의 촬영지였나요?!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가니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외국인들이 찍는 곳에서 우리 ALTIX도 한컷 했답니다.

(대표로 ALTIX 회장님 사진~’-')

참~! 신나게 보드를 타기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죠? 네? 준비운동이라구요?

안다치고 잼나게 타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이 필요하긴 한데요~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먹을 것 입니다~ ‘ㅠ’

여기 용평은 황태가 아주 유명하더군요~

숙소에서 스키장을 오가는 길 곳곳에 황태를 말리는 건조장이 쫙~! 깔려있었습니다.

추운날 따뜻~~~한 황태국밥에 황태찜을 먹으니 완전 몸이 날아갈꺼 같더군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의 기분이였으면 완전 보드 국가대표였는데 말이죠…

실제 슬로프에 가니 깨깽 거리게 되더군요..ㅎ^^;

 

신나게 오전, 오후를 타고 피곤한 몸으로 중앙 케빈에서 다른 분들을 기다리는데

ALTIX 여자회원분들은 지치지도 않나봅니다…..’-'a

아니면 사진이라는 것이 그녀들에게 힘을 준건가요? 사진은 그녀들의 Energy?!


왠지 허락 안맞고(통보만 함!) 사진 올려서 뒤통수가 서늘해 지지만…..=_=;

동호회 홍보를 위해서는 이분들 밖에 없습니다~!’-'b

시커먼 남자가 보드 가르쳐 준다고 홍보를 해봤자 남자가 많은 IT 회사에서

누가 들어오겠습니다!(저라면 가입했다가도 탈퇴합니다…’-';)

그런데 남자회원은 많으니 여자 회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동호회에 2PM 같은 짐승돌이 없는게 아쉬운데…..

ALTIX 총무님께서 조금만 운동 다니시고 사진 올리면~

여성 회원들이 무진장 들어올꺼 같은데~~^_^

도전~?!

 

10-11 시즌 첫 ALTIX 여행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멋지게 타는 모습을 못 찍은 것이네요.

다들 정상에서 살아서 내려오겠다는 집념 하나로 탄지라….

내려오면서 사진기를 꺼낼 겨를이 없었습니다^^;

다음 여행에는 넘어져 뒤통수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열심히 스키/보드 탄 ALTIX~! 신나게 먹어라~!”

넵~! 역시 여행의 CLIMAX는 먹는 것이죠~!

더도 말고 사진 하나만 더 올리고 마무리 합니다~

(그렇게 타고 싶은 거 다~~ 타고

 맛난 것도 다~~먹으면

소는 누가 키워 소는?!)

알티베이스 임직원, 2011년 달력모델 되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

어느덧 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알티스토리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2010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신묘년인 2011년에도 뜻한 바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알티베이스에서는  다가오는 2011년 캘린더를 알티베이스 임직원분들의 모습을 담아 제작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멋지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멋진 포즈로 2011년 캘린더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  사진 잠깐 구경해 보실까요?^^


제가 속해있는 기획팀에서는 알티베이스의 2011년을 생각하며, 내년도 캘린더 제작에 있어 여러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알티베이스의 기업가치와 기업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무엇보다 2011년을 준비하는 알티베이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 알티베이스 2011년 캘린더의 컨셉은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자산인 임직원분들의 모습을 담는 것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1월 1일~2일 사진촬영!!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여 3층과 10층 사무실에서 촬영하였는데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분들의 다양한 의상들과 멋진 포즈, 밝은 미소가 캘린더의 컨셉에 맞게 촬영되었습니다.
12개월치 사진을 다 촬영하고 보니 전체 컷수가 1,000장을 넘어섰더군요,  포토그래퍼님이 엄선해준 사진들 속에서조차 각 월마다 단 한장의 베스트컷을 고른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멋진 포즈.. 이것도 멋지고, 저것도 멋지고..캘린더에 실릴 한 장의 사진을 고르기가 무척 고민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정된 사진으로 알티베이스의 2011년 캘린더가 완성되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서도 시간 맞춰 촬영장소에 모여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고,  함께 웃었던 것이 2011년 캘린더 한권에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011년 캘린더 사진들을 다시 보니 각 부서 이미지는 각양각색이지만, 멋진 미소만은 공통적으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한해 동안 알티베이스 캘린더 사진 속에서  전해드리는 당당한 모습과 밝은 미소가 곳곳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2011년 알티베이스와 알티베이스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성공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알티베이스 ‘2010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수상!!
알티뉴스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무엇보다 알티스토리에 처음 글을 올리게 되는 이 순간이 마치 첫 소개팅하는 것처럼 긴장되고 벅찬 감정이 느껴집니다. ^___^ 

지난 11월 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10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알티베이스가 유공기업부문 장관표창을 수상 받았습니다. 추카추카 ^___^

오전에 수상식 예행연습을 하기 위해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63컨벤션센터에 도착하니 ‘2010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안내하는 커다란 현수막이 보였습니다.

2층 그랜드볼룸에 가서 행사장을 둘러보니 수상 받는 여러 기업들이 예행연습을 위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였고, 인증제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2010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유공자부문 은탑산업훈장은 경농이라는 기업이, 유공기업 부문 대통령표창은 현대자동차, KT, 인터로조, 삼성SDS가 수상했습니다. 우리 알티베이스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지만…..^___^ 

오전에 수상식 예행연습을 몇 번씩 하고 나서, 오후에 본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최용호 대표이사님이 알티베이스에 취임하시고 처음 수상하는 자리였지만 사장님께서 반복되는 예행연습에 지치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 정부포상 수여와 신기술제품 구매촉진 MOU 체결식 및 퍼포먼스 후에 장관 표창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수상받을 위치가 가운데가 아닌 맨 끝이라 아쉬웠지만 다른 대표이사님들보다 우리 멋진 사장님이 돋보였습니다.


수상식이 끝나고 간단하게 축하공연이 실시되었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수상자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알티베이스의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유공기업부문 장관표창을 수상 받는 행사가 저에게는 처음이라 벅찬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또한 알티베이스에 입사하여 처음 쓰는 알티스토리의 내용이 알티베이스의 자랑거리라서 뿌듯하며, 이 순간이 제 기억속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을 듯 합니다.

2010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알티베이스와 저한테 의미있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 알티베이스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 노력으로 만들어질 앞으로의 영광들도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설레였던 첫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외계인과의 접선…알티베이스 OC팀 최아론씨와의 인터뷰
알티인터뷰

안녕하세요. 알티베이스 OC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렌지보이 입니다 ‘-’(김태훈이여요~)
뭐 잡다한 소개는 뒤로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볼가요?’-’

 

얼마 전 한강 똥물을 먹고 온 알티베이스 Overseas Consulting Team(OC)
최아론씨(아롱이^^)를 기억하시나요?
입사 하신지도 얼마 안되고(올해 2월쯤 했지요?!) 갑자기 왠 미쿡인이 알티베이스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최아론씨를 잡아다 두고 심문을 해보았습니다!!

 

너 여기 온 이유가 무엇이고 정체가 무엇이냐한국 정복?!   

TAE먼저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주시죠?

Aaron(Alien)안녕하세요미쿡 Maryland주 출신이며 27세 싱글 남인 최아론입니다.
반갑습니다.

 

TAE전 별로 반갑지 않네요.

Aaron(Alien)..-_-?

 

TAE취미나 뭐 특기 같은 거 있나요?
한국 여자 꼬시는 방법이나 음식 남기는 방법 그런 거 말고’-

Aaron(Alien).-_-; 보통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책을 많이 읽어요그리고 다른 취미라면…..?!
한국에서의 취미 말인가요?

 

TAE한국 미쿡 다른 취미가 있나요?-_-;

Aaron(Alien)아…미쿡에 있을 때는 친한 친구들과 밴드를 했었어요 5년쯤 됐죠.
전 베이스 기타를 담당했었고 밴드에 보컬 겸 메인 기타가 작곡을 했었죠보통 일주일에
3번씩 모여서 2~3시간씩 연습을 했었고 주말에도 모여서 5시간 이상씩 연습을 했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못하니, 대신에 그림을 그려요..

 

TAE누드요?

Aaron(Alien)..태훈씨 모델이 되어 줄래요?

 

TAE..-_-;

Aaron(Alien)ㅋㅋ 보통 풍경화를 그려요강남에 이모에게 그림을 배우러 가는데…
이모가 너무 잘 그리고 해서 배우고 싶은데 저 가르치면서 답답하다고 상대를 안 하세요.

 

TAE흠흠다음 질문으로 갈까요?! 알티베이스라는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Aaron(Alien): Job Search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찾을 당시 뭔가 특별하고 특이한 제품에 대해서 찾고 있었죠.
Convance
라는 회사(바이아그라를 개발한 회사임’-a)를 다니고 있었는데 당시 Siebel DBMS를 사용하고 있었죠하지만 이 회사가 Oracle에 인수가 되더라고요.
저희 회사도 그쪽 업계에서는 최고여서 많은 회사를 인수를 하긴 했죠.
하지만 Oracle IT분야의 많은 회사들을 인수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레
Oracle의 경쟁사들이 누가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알티베이스를 찾았을 당시 태훈님의 사진도 봤어요.ㅋㅋㅋ(난 유명인?-_-)

 

TAE..-_-; 전 직장이 그쪽 업계 최고의 회사이면 연봉복지등 많은 것들이
지금 알티베이스 보다 좋을 텐데 왜 알티베이스에 오기로 결심한 건가요?
(돈도 더 많이 받을테고 왜 굳이 사서 고생을 하는 시츄에이션?) 

Aaron(Alien): ADS라는 제품에 끌려서라고 할까요?! 아주 특별하고
장래의 가능성이 크게 보였어요.
실 저 직장에서 더 많은 연봉과 휴가 및 복지로 저를 잡으려고 했는데…..
가능성에 더 관심이 갔다고 할까요?!

 

TAE..-_-; (자랑 한 건가?!) 이직을 결심할 때 주의의 반응이 말이 아니었을 꺼 같은데요.

Aaron(Alien)어머니께서 “너 미친 거 아냐? 라고 했어요..ㅋㅋ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똑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TAE전 직장에 대해서 더욱 궁금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전 직장은 어떤 회사였고 어떤 일을 했었나요?

Aaron(Alien)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에요제가 있었을 당시 약 7,000명 정도 일을 하고 있었죠 SME(Subject Matter Expert) 였어요.

팀에서는 Team Lead로써 보통은 팀장(Supervisor)과 같은 일을 했었어요. 팀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끔 도와주고 해요.

하루 만에 잘릴 수도 있고 매월 특정 수치만큼의 성과를 거둬야 하는 환경에서 동기를
부여해 주거나 스트레스를 안 받게 도와주는 거죠그리고 매일 약 20개의 리포트를
팀장에게 제출해야 됐어요.

그리고 이직을 결심하기 바로 전에는 회사가 Indiana 주에 새로 설립한 회사에서 새로
고용할 직원들의 교육을 총괄하고 있었어요교육 프로그램 등은 다 만들었지만
정작 교육은 못하고 부 사수에게 인수인계를 해주고 와야 했어요.

 

팀원들의 동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조금 이상한 짓도 많이 했었어요.

 

TAE이상한 짓예를 들면?

Aaron(Alien)뭐…코스츔을 입고 소리지르면서 뛰어 다니거나 초콜렛등을 나눠주기도 했어요.ㅋㅋ

 

TAEㅋㅋ 알티베이스에서 할 계획은 없나요?

Aaron(Alien)사장님도 같이 계시고 잘릴 거 같은데요?! 

미쿡 사무실에는 위층에 지점장이 있었고 제가 이상한 짓을 할 때는 각 팀의 Director한테
동의를 받고 했었어요사장님이 California에서 가끔 식 왔었는데 그때는 피했었죠.
이상한 짓을 해서인지 팀의 성과도 다른 팀보다 좋았고 분위기 또한 좋았어요.
다른 팀들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일을 했지만 저희 팀은 여유롭게 즐기면서 했죠.


(이런 코스츔을 입고 회사를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닌다고 상상을 해보자)


TAE..-_-;(또 자랑?!) 흠…그럼 알티베이스의 첫 인상은 어땟나요?

Aaron(Alien)미쿡이랑 너무 틀렸어요미쿡 회사는 퇴근시간 이후에는 모두 각자 집에 가기 바빠요하지만 여기는 퇴근 시간 이후에도 같이 놀고 가족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특히 기술본부에 있을 때는 모두 챙겨주고 해서 더욱 그랬어요.
(TAE - 
특히 양규님?)

미쿡도 친한 직원들과 가끔 술 한잔도 하지만 그래 봤자 2~3명밖에 안되고 가능한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서 놀려고 하죠회식비 같은 것도 없어요.

하지만 약간 비슷한 점도 있어요뭔가 자유롭다거나 야근 같은 것을 안 한다는 거?!
제 사촌들에게 듣기로는 보통 한국회사들은 다 밤을 세워가며 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 침대도 있고 PS2도 있고안마의자까지 있는 건 놀랬어요.

 

TAE알티베이스가 다른 한국회사와 조금 틀리기는 해요아론씨가 말한 거 처럼
보통 한국 회사들은 일밖에 안 하거든요.

예전 일하던 회사에는 Game Room같은 것이 없었나요그렇게 큰 회사라면 있을 법도 한데.

Aaron(Alien)아뇨 없었어요. Game Room 같은 시설은 없었죠.

 

TAE그럼 회사에 클럽 같은 것도 없었겠네요.
현재 알티베이스에 어떤 클럽에 가입했나요?

Aaron(Alien)지금은 ABC(Altibase Bowling Club)에 가입했어요.

 

TAE: American born in Chinese 말하시는 건가요?(미국 서부의 유명한 중국 조폭 집단.)클럽은 2개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다른 클럽에 들어 갈 생각은?

Aaron(Alien)ㅋㅋ다른 클럽에는 같이 참여하는 정도로 할까 해요?!
약 산애가에서 등산을 간다면 참여비 정도 내고 같이 가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English Club이라는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요. Business 이슈를 다루면서 진행하려고 해요.
특정 기사를 하나 선정해서 읽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서 같이 의견을 나누는 것이에요.
Business
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이 하는 일이 Business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될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게 되어서 일에 있어서 동기화도 될 것이라고 생각 되요.

또 이런 것들을 알게 되면 각자의 삶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회사도 직원들이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면 좋을 것이고 직원 각자들도 삶이 윤택(?!) 해져서 좋을 꺼 같네요.

English Club말고 Tennis Club, Band Club을 만들까도 했는데 Band는 연습을 해야 되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가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힘들 거 같아요.

Tennis는 가장 문제로 테니스 코트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더군요돈도 내야 되고 멀고
미쿡에는 여기저기 테니스 코드가 많거든요한국에는 잔디를 보기가 힘들어요.

 

TAE..그럼 미쿡에 살지 왜 여기 와서 잔디 없네 공원 없네 테니스 코드 없네 하는 건가요?!
한국은 아파트 짓기에도 땅이 모자라요~~서울만인가?! -_-; ㅋㅋ

Aaron(Alien)..-_-;

 

TAE: OC팀은 어떤가요팀에서의 역할은?

Aaron(Alien): OC팀에서 제 역할은 샌드백이에요여기저기서 때려요.ㅋㅋ

 

TAE한대 맞고 다시 인터뷰 하실래요-

Aaron(Alien)..-_-; 지금 제 역할은 미국지사 설립을 위해서 밑거름 작업을 돕고 있어요.
이런 일은 처음이지만 발판부터 닦아가는 것이 재미있고 기대가 되네요.

 

TAE제가 보기에는 나중에는 미국지사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까지 맡으실 꺼 같네요.
예전에 한 경험도 있으시고 잘 하실 꺼 같아요.

Aaron(Alien)그러겠죠?! 재밋을꺼 같아요아직은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많이 배우는 단계에요.

 

TAE..-_-; 한국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얼마 전에 한국 여행의 계획을
세웠다가 바빠서 못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계획은 없나요한국 여행의 계획은?

Aaron(Alien)한국에 있는 동안 구석구석 다 돌아다녀 보려고 해요.

 

TAE한국 남쪽에 섬들이 몇 개가 있는 지나 아세요수백개인데?!

Aaron(Alien)..-_-; 한국의 주요 도시들을 위주로 가 볼 생각이에요.
(
알아서 이해를 허지~참~ -_-;)

벌써 몇 달 전에는 통영에 갔었어요단지 통영에 있는 우짜(우동 짜장면)를 먹으러 갔었어요.
오전에 버스를 타고 가서 우짜를 먹고 올라왔어요거기서 같이 파는 김밥도 먹었어요.
충무김밥 같은 것인데 김이 두꺼워서 육포를 먹듯이 먹어야 됐어요.ㅋㅋ


(아론씨가 먹은 우짜와 육포 김밥‘-’)

 

TAE그럼 다음 목적지는 어딘가요?
Aaron(Alien)다음주말 해서 부산에 가보려고 해요부산 레고빌리지를 보고 싶어요.
그리고 태훈님이 말한 밀면도 먹어볼까 해요.

 

TAE부산에 가면 연락해요 ‘- (어디 새우잡이로 팔아버릴까?! -_-)
그럼 여행을 가지 않는 주말이나 퇴근 후에는 뭘 하고 지내나요?

Aaron(Alien)보통 주말에는 분당에 있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친척분들이지만 제가 미국에 계속 있어서 같이 시간을 못 보낸 것이 아쉬워요.
그리고 조카들도 있는데 저를 아예 모르고 있어요.

 

TAE인터뷰를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정말 아론씨를 비롯한 미쿡인들은 삶을 재밋게
살아가는 거 같네요. Band 활동도 하고 퇴근 후에는 자신 취미활동도 하고한국은 술만 마셔요.ㅋㅋㅋ

Aaron(Alien)아무래도 미쿡인은 시간이 많잖아요.^^ 일찍 출근해서 5시나 530분에는 퇴근하고 야근도 없으니깐요.

 

TAE마지막으로 싱글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여자에 끌리나요?

Aaron(Alien)태훈님과 같은 사람이요.^_______^

 

TAE..-_-+

Aaron(Alien)ㅋㅋ 귀엽고 똑똑한 여자가 좋아요똑똑하다는 건 좋은 학교를
나온 것이 아니라 저와 대화가 통하는 여자면 좋겠네요.
보통 미쿡 백인들은 정말 바보 같거든요.(ㅋㅌ)

 

TAEㅋㅋ 쇼핑 그리고 쇼핑에 쓸 돈 밖에 모르죠?! ㅋㅋ

Aaron(Alien).ㅋㅋ 그래서인지 미쿡 남자들도 동양여자들을 좋아해요.-

 

TAE회사 내에서는 맘에 드는 사람이 없나요?

Aaron(Alien)회사내 연예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솔직히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 농담;; - By TAE)

 

TAE회사 내 많은 여성 팬 분들께서 우시겠어요_

Aaron(Alien)하핫~ -_-;;;;;

 

TAE인터뷰를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lien나는 외계인이다!!!

 

TAE그래서 한국을 정복하러 온건가요?

Alienㅋㅋ 제가 하도 이상한 짓을 많이 하고 다녀서 친구들이 Alien이라고 불러줬어요.

 

TAE: 아..  3차원이라는 말이네요. ㅋㅋ그럼 아롱이 와 외계인 중 어떤 별명이 맘에 드나요?

Alien외계인~

 

TAE앞으로 3차원 아론씨의 모습을 기대할께요~-


(하마를 타고 있는 외계인. 하마는 모형임.-_-;

아론씨 옆에 있으면 이런 장면을 자주 본다.)

 

장장 한시간 반동안의 인터뷰를 아이폰으로 녹음을 했지만 재생이 되지 않는 버그로
제 기억 반 소설 반으로 아론씨와의 인터뷰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인터뷰 결과 일도 열심히 그리고 노는 것도 열심히 라는 미국인들의 명언(?!)처럼 아론씨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잘 놀며 또한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엄친아라고 판별이 났습니다~! -_-;

(엄친아 포스가 좀 느껴지나요?ㅎㅎ)

아 왠지 배가 아프고 아론씨를 또 때리고(?!?!) 싶어집니다.
제가 아론씨를 시기질투하는 이유를 이번 인터뷰에서 알게 되었네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아론씨의 알티베이스로 이직 결심은 한편으로는 돈과 대기업만을
생각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무언가 일깨워 주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머나먼 미국땅에서 ADS에 끌려서 온 아론씨와 같이 많은 미국인들 한국인들
또한 세계인들이 ADS에 주목을 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시작은 미미했으나(?!?!)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는 ADS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인터뷰에 쾌히(때릴 까봐 겁나서가 아닌) 응해 주신 최아론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여러분..아론씨는 외계인입니다…조심하세요…=_=;

 

P.S: 아론씨가 전하는 외계인 세상의 철학?! 재미로 한번 보세요~^_^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1.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 똑똑한  = 로맨스) 
2.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 멍청한  = 불륜) 
3. Dumb man + smart woman = marriage 
(멍청한  + 똑똑한  = 결혼) 
4. Dumb man + dumb woman = pregnancy 
(멍청한  + 멍청한  = 임신)

 

SHOPPING MATH (쇼핑 산수)

A man will pay $2 for a $1 item he needs. 
(남자는 필요한 $1짜리 물건을 $2 산다.) 
A woman will pay $1 for a $2 item that she doesn’t need. 
(여자는 필요없는 $2짜리 물건을 $1 산다.)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A woman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she gets husband.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남편을 얻을 때까진.) 
A man never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he gets a wife.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A successful man is one who makes more money than his wife can spend.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A successful woman is one who can find such a man.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를 우리는 성공한 여자라 칭한다.)

HAPPINESS (행복)
To be happy with a man, you must understand him a lot and love him little. 
(남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를 많이 이해하고 사랑은 조금 해야 한다.) 
To be happy with a woman, you must love her a lot and 
not try to understand her at all. 
(여자와 행복하기 위해서 당신은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절대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APPEARANCE (외모)

Men wake up as good-looking as they went to bed. 
(남자는 자려고 누웠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일어난다.) 
Women somehow deteriorate during the night. 
(여자는 왠지 자는 동안  썩은  하다.)

 

PROPENSITY TO CHANGE (변화의 경향)

A woman marries a man expecting he will change, but he doesn’t 
(여자는 남자가 변할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는다.) 
A man marries a woman expecting that she won’t change, and she does.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결혼한다하지만 그녀는 변한다.)

 

DISCUSSION TECHNIQUE (토론의 미학)
A woman has the last word in any argument. 
(어떠한 말싸움에서도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은 여자다.) 
Anything a man says after that is the beginning of a new argument. 
( 이후에 남자가 어떤 말을 한다면그것은 새로운 말싸움의 시작이다.)

 

OFFICE ARITHMETIC (사무 공식)

Smart boss + smart employee = profit
(똑똑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수익)
Smart boss + dumb employee = production
(똑똑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생산)
Dumb boss + smart employee = promotion
(멍청한 사장 + 똑똑한 직원 = 승진)
Dumb boss + dumb employee = overtime
(멍청한 사장 + 멍청한 직원 = 초과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