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0! 알티베이스 종무식 현장~

 2010년의 마지막날, 모두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  알티베이스에서는 오전에 부문별로 간단한 파티를 열어 서로 덕담도 주고 받고 사장님 메세지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점심시간도 지났고 다들 일찍 퇴근하셨는데요,  저는 오전에 있었던 알티베이스의 조촐한 종무식 현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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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업부문입니다.    영업본부와 전략마케팅본부 분들입니다.   한해동안 수고해주신 덕분에 2010년도 잘 마무리하고 이렇게 함께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개발본부 분들입니다.  알티베이스 제품을 훌륭하게 개발해주셔서 한국에서 순수자체기술로 DBMS를 지금과 같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게 기여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고는 DBMS와 같은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상용화하는 국가가 거의 전무하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발본부 분들은 알티베이스의 교육장에서 모였습니다.  인원이 제일 많거든요~^^

   

그 동안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알티베이스의 역사가  2011년 새로운 차원의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줄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사장님과 개발본부 직원들이 함께 2011년을 위한 화이팅을 외칩니다~

다음은 기술부문입니다.^^  기술부문 분들은 알티베이스 라운지에 모이셨네요~  이곳은 각종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조용히 독서를 하거나, TV를 보기도 하고 게임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죠^^ 기술부문 분들은 오늘 같은 날에도 고객사에서 기술지원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절반 정도 밖에 못모이셨네요~  알티베이스의 막강 기술지원 역량이 바로 이 기술본부에서 나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품질본부와 경영기획본부 분들은 카페테리아에서 모였습니다.   따뜻한 조명과 각종 음료가 냉장고에 가득~ 커피와 토스트기가 구비되어 있는 카페테리아는 알티베이스에서도 분위기 있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품질본부에서는 제품 테스트 및 릴리즈 등 알티베이스 제품의 품질을 책임지고 계시고 또 사내 인프라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지요~  또 경영기획본부는 재무회계, 인사, 총무, 전사 기획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한해동안 곳곳에서 알티베이스를 위해 각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또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해 팀과 동료를 위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알티스토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2010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풍성함과 감사함으로 마무리되길 바라구요,  2011년에도 가정과 일터에서 하시는 모든 일에 큰 복이 깃들어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며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한해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건강함 가운데서 누리시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TO YOU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