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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BASE HDB 일본 시장 안전히 정착?!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렌지보이입니다^^

 

얼마전 재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알티베이스와 일본에 대해서 몇마디 적을까 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일본 IT시장,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나?

 

우연찮게도 저번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본 도치기현으로 출장을 갔었습니다.

이전에 갔었어야 됐었는데 일본 지진으로 미뤄졌던걸 이제서야 가게 된거였답니다.

(이전 포스트 참조 - 일본 대지진)

 

이번 출장의 목표는 신규 프로잭트에 대한 테스트와 메모리 사용율 잡기였습니다.

일본 방사능 때문에 가는 것이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꺼려졌지만….

막상 가고 나서는 아무 생각없이 이것저것 다 먹었네요^^



얼큰한 라면…아직도 기억납니다.

네..그렇습니다.

회도 먹었습니다…’ㅁ’/

뭐…방사선 괜찮겠죠?!^^;;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이 현재 일본에는 약 5개의 증권사에 알티베이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주내로 새로운 증권사에서 알티베이스를 쓸지를 결정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일본 IT의 장벽이 두터운 이유는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의 깐깐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FX System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질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어느 것 하나 의심이 된다면 테스트하고 계속 집요하게 질문을 하더군요…..

하지만, 이 때문인지 상용으로 들어가고 난 다음부터는 특별한 장애가 있지 않네요^^

 

처음 들어가기는 쉽지 않은 두터운 벽이지만

제 생각에는 신뢰를 얻고 나면 왠만해서는 계속적으로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출장에 갔던 고객사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한번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알티베이스에 아주 우호적인 태도였습니다.^^

새로 나온 ALTIBASE HDB 5.5.1의 성능에 만족하여 기존 제품도 5.5.1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바로 고민하더군요.

 

왠지 일본의 진입장벽이라고 하면 이 사진으로 묘사가 될듯도 합니다.(도쿄 도청입니다.)

까마득히 안개로 보이지 않고 높기도 높지만….일단 신뢰를 얻어서 올라가서 날이 개이면 도시를 한눈에 볼수 있겠죠?!

 




 

일본에 이어 미국에도 잘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알티베이스 페이스북 이벤트 합니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요즘인데 모두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티베이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ltibase)에서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팬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알티베이스 페이스북에 방문하셔서 좋은 의견으로 많은 댓글로 참여하신 분들 중 총 3분을 선정하여 코엑스아티움 뮤지컬 VIP예매권(1인 2매)을 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려요!! ^^ 



알티베이스, 명사 초청 강연 엔코아 이화식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알티베이스는 전 직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기적으로 명사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1분기에는 DB 분야의 대가로 손꼽히시는 엔코아의 이화식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소프트웨어 전문가의 삶, 그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 했습니다. 


사실 DB 관련업에 종사하면서 이화식 대표이사님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2010년 데이터베이스(DB)인 최고상 ‘데이터 구루(Guru)’상을 수상함은 물론 15만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의 저자 이시기도 합니다.

 

저는 경영학 전공이라 책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알티베이스 사내 도서관을 비롯해 개인별 책장에서도 그 책이 놓여있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번 강연 후에도 한 직원이 읽던 책이 아닌 새책을 구입해서 이화식 대표님의 사인을 받는 장면을 목격도 했습니다.^^

 

 회사 직원이 150명 인데 이화식 대표이사님의 명성과 사내의 적극적인 홍보덕에 대외 업무로 인해 부득이 불참하신 분을 제외하고 12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SW 개발자의 가려운 곳을 잘 캐치해 주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에 대해서 많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성공한 삷은 현재의 높이가 아니라 현재의 각도가 훨씬 중요하고 각도의 크기보다는 얼마나 지속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에 개인적으로 감회가 컸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셨지만  이화식 대표이사님의 걸어온 삶 그 자체만으로 알티베이스 개발자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는 측면에 모두들 공감했습니다. 게다가 강의 곳곳에서 재치 있는 유머를 많이 말씀하셔서 3시간여의 강의 시간이 무척 재미있었고 집중도 가능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무렵 이화식 대표이사님께서 마지막 슬라이드를 보여주시면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슬라이드와 말씀을 듣는 순간 알티베이스 전 직원이 큰 박수로 맞이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강연을 흔쾌히 수락하신 이화식 대표이사님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알티베이스 사이버 연수원 새로운 학습공간을 소개합니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알티스토리에 글을 쓰게 되어 살짝 흐린날씨와는 다르게 상콤한 기분이 드네요. ^^

요즘 감기 독하답니다.  요즘처럼 변덕심한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부슬부슬 비가 오더니만… 꽃구경 한번 제대로 못해보구 벗꽃들은 모두 떨어져 버렸지만…

혹,  저처럼 꽃구경을  못하신 분들이 계실지 몰라 아쉬움도 잊으시라구 만발한 벗꽃사진을 올려드려 봅니다..

방사능비다 황사비다 해서… 외출도 못하는 요즘…

뭔가 재미난 일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쨔잔~~~~~알티베이스 사이버연수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더랍니다!!!


알티베이스 사이버연수원이란?

어학, 리더쉽 및 MBA, 직무능력향상과정, 자격증과정 등 약 2천여개의 다양한 강좌들이 탑재되어있는 “알티베이스 사이버 연수원”에서는 임직원들에게 매월 1인 1강좌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매월 10일부터 27일까지는 수강신청기간이고요!!

 각 분야별로 검색도 가능하고요… 요 검색기능은요~

어학의 경우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시험대비과정, 비즈니스 분야, 자율학습분야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설정이 되어있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강좌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강신청하신 강좌는 마이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고요.. 각 강좌별로 진도나 일정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각 강좌별 수료기준에 따라서 신청해주신 강좌를 100% 수료하시면 회사에서 100%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미수료하신 강좌에 대해서는 수강료가 다음달 급여에서 공제되기 때문이죠..ㅠㅠ

 

휴~~ 직장인들에게 공부라는게 그렇듯 알뜰살뜰 시간을 쪼개어 부지런한 생활을 해야만…가능한 것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도 성장할 수 있고, 발전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잠깐의 짧은 시간들에 무언가를 학습한다고 생각하면 절로 마음이 뿌듯해 지지요.

그런의미에서 저도 영문법강좌를 하나 신청했습니다. 평소 영문이메일 쓰거나 할때 영작하면서 사실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죠…  이번기회에 틈틈히 익혀서 고민하는 시간도 줄이고, 보람도 느껴보고자 도전하였는데요.

수료를 하려면 시험을 봐야하는 압박도 조금은 있는것 같아요..

새로개편된 알티베이스 사이버 연수원!

기존 페이지에서 개편된 후로는 최초로 5월 1일에 첫 강의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알티가족분들도 적극 이용하셔서 성장하시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좋은강좌들은 서로 추천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__^

[쪼인트워크샵] 파주 완전 정복
알티베이스™ 라이프

 벚꽃도 만발하고 화사한 봄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다들 꽃구경, 봄날 피크닉 즐기고 계신가요? 전 아직 벚꽃놀이는 못갔는데… 내일 비가 오면 또

많이 지려나요…ㅜㅜ 동네 아파트 단지에 만발한 벚꽃으로나마 만족하려구요 ㅎㅎ

저는 사업본부 소속인데 저희 본부는 매년 4월에 상반기 워크샵을 떠납니다. 제작년부터는

쪼인트 워크샵도 많이 추진하여 다녀왔었는데 이번 2011년도 상반기 워크샵도

경영기획본부, 국내,해외사업본부,대전사무소가 함께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1달 전부터 장소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숙소 예약을 완료하였어요. 문경, 속초 등

조금 거리가 먼 곳도 많이 다녔던 터라 이번에는 가깝지만 공기 좋은 곳으로 떠나자 컨셉으로

“경기도 파주”를 목표지로 삼았어요.  또 숙소도 숙박+식사+알콜 제공이 다 되는 곳을 섭외하여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어요~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공원에서 바람개비 동산도 구경하고 파주에서 유명한 장어도

먹으러 가고 펜션에서 레포츠 및 게임들을 하며 모처럼 사무실을 벗어나 다들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가까워도 볼거리 먹거리도 있어 여러분들 중

워크샵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파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따뜻한 봄날 만끽하시며 기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Thanks to… 사진 잘 찍어 주신 경영기획본부 두 미녀분(배주0님,박희0님)께 thank you

바람이 많이 분날이라 더 활기찬 바람개비들^^

사이사이 얼굴 잘 보이게들 서세요!!!

단체사진 찰칵!! 배고프니 인제 장어 먹으러 고고~

 

 스피드퀴즈 Go Go Go~~볼땐 쉬워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정신없고 ㅋ 그래두 Funny~



인간 윷놀이 Go Go Go~~인간 윷이 되서 돌고 도셨던 분들 이자릴 빌어 감사~   



마지막 족구게임 Go Go Go~~몸 좀 풀어볼까 ㅋ 헛발질도 멋지게!!! 





1~4등까지 상품 증정!!! 우리 팀은 무슨 상품일까?^^



Why? Altibase
알티베이스™ 라이프

 “Why? Altibase.” 이 질문은 알티베이스에 입사할 때 받았던 질문이기도 하고, 이후 알티베이스로옮긴 이후 지인들이 가끔 던진 질문이기도 하다. 물론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적절한 답을 주기는 했었다. 그러나 답을 할 때에도 그랬지만 뭔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얼룩처럼 남아있는 듯 했다.

알티베이스로 오게 된 것은 국산 소프트웨어를 하면서 가질 수 있는 긍지 같은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하지만 그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바로 이 남은 부분을 적절히 전달하지 못한 것이 이물감의 원인이었으리라.


이렇게 저렇게 알티베이스에서 한 달 남짓을 보내게 되었고 그것도 지금까지 하던 기술이 아니라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좌충우돌에 심사숙고를 더해가는 가운데 “Why? Altibase”라는 질문의 답은 서서히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는 듯 하다.

알티베이스는 한국의 순수한 기술과 자본으로 이만큼 성장한 소프트웨어이니 국산 SW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국산SW로 알티베이스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알티베이스는 국산이라는 단어에 기대어 생존해 왔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산 SW의 눈높이를 높여온 제품이자 기업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국산이니까 써야 한다는 논리 보다는 외산 SW의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실력과 기술력으로 지금까지 선택 받아왔고 그 가능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국산 SW를 만드는 회사에서 10년 가량 경력을 쌓아 오면서 국산이라는 말 뒤에 숨어 생존을 꾀하거나 영업적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꽤 많이 보아 왔다. 혹자는 이러한 행위도 비즈니스의 형태라고 얘기하곤 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업체들에 대해 그리 좋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을 얘기하면서 IT업계에서는 철학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사실상 국산이라는 말을 자주하는 업체일수록 그리고 그 뒤에서 이득을 꾀하는 업체일수록 철학을 가지고 있지 못함을 만방에 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기업에 SW를 공급할 때는 그들이 우리의 제품으로 그들의 비즈니스가 더욱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더 나은 기술과 품질에 매진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이는 결국 시장에서 나름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 뒤에는 아무리 거친 말로 그들의 비즈니스를 설명하더라도 상생의 철학, 그리고 실존에 대한 철학이 녹아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국산이라는 단어를 빼면 아무런 차이를 주지 못하는 SW의 경우는 어떨까? 심하게 얘기하면 애국심도 하나의 판매 수단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이들에게 상생을 찾아볼 수 있을지는 사실상 미지수 이다.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고객은 또 어떨 것인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마치 작은 쇳조각이 자석을 향해 움직이는 것처럼 내가 알티베이스로 향하게 된 것은 이런 국산이라는 단어를 뛰어 넘는 성능에 대한 철학이 강한 자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최종 면접 때 사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은 내 마음을 이 곳으로 묶어 놓기에 충분했다.

정확한 표현은 생각나지 않지만 “망하는 한이 있어도 우리는 DB와 미들웨어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 속에서 “그래 그럼 나도 같이 해보지 뭐.”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쩌면 나에게 “Why? Altibase”에 대한 답은 그 정도면 충분 했을 지도 모르겠다.

일본 대지진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짧막한 포스팅을 하려고 돌아온 오렌지보이입니다.^^

 

다름 아니라 모두들 일본 지진에 놀라셨을 겁니다. 일본에서는 9도의 강도라고 발표했고

미국은 8.8도로 발표했습니다.

이어 오늘 아침 일본 총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참사라고까지 발표를 했습니다.

거기에 더 해서 또 다시 규슈지역에 화산이 분출하고 있다네요…..

어떻게 악재가 이렇게 겹칠수가 있는지…

 

지진에 대한 사진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해서 여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괜히 미안해지고 우울해지네요….

나쁜(?!) 나라 일본이지만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이기도 하잖아요.^^

 

잠깐 제 애기를 해 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지난 주 목요일..그러니깐 3월 17일 저녁에 갑작스럽게

이번주인 3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 출장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가게 된 고객사는 2008년부터 알티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시스템에 알티베이스를 테스트 해보자고 제안이 있었습니다.)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 말이죠….팀장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출장 결정 났다고 하시더군요..’ㅁ’;


금요일 오후에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어

 금요일 오전 3시간만에 출장 신청도 하고 이것저것 잡다한 일들을 후딱 마무리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아주 기분이 좋았죠…’-'/

친구들과 여행 출발~! 목적지는 땅끝 마을이였습니다. 중간 목포에 들러서 맛난 것도 먹구요..ㅎ

하지만….여행 도중 일본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뭐 예전에 출장갔을 때도 약간의 지진은 있어서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CNN Break News가 제 iPhone에 뜨더군요…

강도 8.8이라고 뜨더니 쓰나미 경보가 울리고…..일본 난리가 났다고 하고…..

공항도 폐쇠됐다고 하더군요..

 

점점 걱정이 됐습니다….저기를 가야되나?! 라는 걱정이……

숙소에 도착해서 뉴스로 본 일본 풍경은 완전…..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거기다 이제는 원자력 발전소 폭발 위험까지…..+ㅁ+;

 

그래서 출장가야 할 곳과 현재 지진난 곳 그리고 원자력 폭발 위험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센다이: 지진난곳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한 곳

 

A라고 된곳이 출장 갈 곳입니다..

벌벌벌;;

 

 

 

 

 

 

 

 

  

 

여행 내내 출장에 대해서 걱정이 되더군요…가야되나?!

가더라도 그쪽 풍경(?)이 장난 아닐꺼 같다는 생각…

갔더니 그쪽에서 왜 왔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할꺼 같은 예감도…….

 

다행히 일요일 오후에 일본 파트너사와 연락이 되었답니다….

연기하자고 하더군요..당연한거겠죠?!’-';

그리고 다행히 파트너사는 괜찮다고 합니다. 도쿄에 위치해서 그런지

약간의 흔들림과 정전사태 그리고 전철 운행중단 정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걱정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표도 취소하고 나니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고객사는 괜찮은지 걱정이 되더군요….제발 괜찮길..~_~;

 

솔직히 새 포스팅은 출장간 것을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일본의 깨끗한 거리와 맛난 음식들을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다행히 안가게 되어서 그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뤄야 겠네요..아하하^^;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이번 일을 잘 견뎌서 이겨나가길 빕니다.

 

P.S: 쓰다보니 짧막하지가 않네요..’-';;

아이폰의 재발견! 무선 마우스가 되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mobile mouse 입니다.

 

이 어플 처음에는 뭔가 좀 복잡하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쓰면서 이건 완전 ‘필수 앱’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자 각설하고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obile mouse 설치 방법]

1. 아이폰용 앱 & PC용 어플 설치

먼저 아이튠즈에서 ‘mobile mouse’ 검색하셔서 설치하시고요.

http://www.mobilemouse.com/index.html에 가셔서 사용하고자 하시는 노트북이나 PC에

어플 설치하고 간단한 세팅을 해야 합니다.

(그냥 아이폰에 어플 설치하고서 왜 안될까? 고민하거나 댓글로 물어보심 안돼요..ㅡㅡ;;)

 

2. PC용 어플 설정 및 확인

PC 어플 설정은 특별히 해줄 건 없고 보안경고 창이 뜨면

Airmouse 어플이 동작할 수 있도록 “엑세스허용” 클릭 한방이면 됩니다.

그리고 꼭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아래의 IP와 Port 입니다.

이걸 모르면 아이폰과 PC를 연결해줄 방법이…. 없겠죠…

* 참고

메뉴바의  그림의 노란색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시면 위의 ‘Server Settings’ 창이 짠~ 나타납니다.


3. 아이폰 앱에 IP & Port 입력

이제 아이폰에서 다운 받은 앱을 실행 시킵니다.

먼저 해당 PC를 선택하고 PC에서 미리 확인해 둔 IP와 Port를 입력하면

이제 아이폰을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obile mouse 사용 방법]

1. 흔들어 보아요~!!


흔들면 터치패드로만 혹은 키보드의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답니다.

 

2. Application Switcher


3. Media Mode


4. Web Mode



5. Presentation Mode

6. Function Keys


7. Numeric Keypad


다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알티도서관 꽃단장을 마치고~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 지난 글 이후 두번째 글로 소개드리는 알티여인입니다^^

이제 진짜 2011년 새해가 시작된것 같아 마음이 벅차고 어떤한해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2011년은 좀더 성숙되고 ~ 글로벌화되있는 알티베이스가 되어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글에서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것은~

2011년을 맞이해 새단장한 알티 사내도서관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희 알티베이스는 사내도서관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단련(?)은 물론이거니와 ~ 업무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회의실 한곳의 벽을 책꽂이 형식으로 만들어~

언제든지 직원들이 책을 빌려갈수 있도록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 라운지안에는 게임기와 TV도 설치 되어있답니다 ^^)

직원복리후생차원에서 한달에 한권씩 원하는 책을 신청받아~ 일괄 구매도 해드렸구요~

하지만 생각만큼 여느 도서관처럼 효율적이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ㅠㅠ

어느분이 언제 빌려갔는지 책의 행방을 알수 없어 책을 찾습니다라는 ㅠㅠ 공지를 띄우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 외주업체를 통한 도서관 관리!!!!!!!

( BEFORE _기존 도서라운지 )

(AFTER_리뉴얼 도서라운지)


기존 책꽂이에 오래된 컴퓨터 잡지책들은 모두 폐기처분하고 각카테고리 별로 업체에서 분류를 해주셨습니다.

무분별하게 꽂혀 있고 새책을 매달 사는데도 불구하고 ~ 2000년도 잡지책들이 책장 한쪽을 차지하고 있던

비효율적 도서관리시스템은 사라지고 말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짜잔~ ㅋㅋ


외주업체는 비즈앤북이라는 업체이며, 기본 200권제공에 달마다 30권씩을 교환해 준답니다.

신권도 가능하고 원하는 책들이 있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색색의 스티거가 붙어 분류되어있고 비즈앤북 직원들이 한장한장 바코드라벨지를 붙여서

진열해 주셨답니다^^

여기서 잠깐 !! 리뉴얼 도서시스템의 좋은점!! 바코드기기를 설치해 빌려서 나갈때 바코드를 찍지 않으면

삐삑 소리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알티직원들의 양심에 맡겨~ 바코드기기를 출입구 쪽에 설치해두었답니다.

바코드기로 읽힌 대여자 목록은 관리자가 한번에 엑셀로 관리 할수있어 너무 너무 편하답니다^^

   

첫번째 알티도서관 손님분들이십니다~^^ 개발본부 김정근님 품질본부 인프라서비스팀 하창준팀장님^^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참~!!

(((( 사진처럼 노트북에 개인ID로 로그인을 한후 흔해 보이지만  이 바코드 기기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흔한 바코드기기가 아니야 ㅋㅋ

상류지도층들만 쓴다는 그런 바코드 기기거든 ~기기를 책앞면에 부착된 바코드 라벨지에 대면~

자동으로 대여하시겠습니까? 라는 멘트가 나오고 빌려가면 되는거야 고마워해도 좋아 그러라고 있는거니까 ^^;;

(아직도 김주원 앓이중?ㅋㅋㅋ) )))))))

 

대여와 반납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여한지 2주경과시엔 개인 휴대폰으로 문자가 발송됩니다!

참~ 사업본부 강 ♡♡ 님의 제보~~ 070으로 문자가 오니 .. 스팸으로 착각할수도 있다고 ㅎㅎ

070 문자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깔끔하고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될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에 단축 다이얼이!!! [Touch Icon Creator]
알티베이스™ 라이프

 

지금 보시는 아이폰의 스크린 화면은 탈옥하지 않은 순정 아이폰의 모습입니다.

과연 어떻게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런 아이콘을 만들었을까요? (물론 다른 사진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 아이콘을 누르면 미리 만들어둔 방식으로

‘전화/SMS/메일/URL’로 연결이 된다면…

정말 꿈에 그리던 어플입니다…(저에게는)


  Touch Icon Creator

 

솔직히 위에서 말씀 드린 내용이 다라 더 이상 설명드릴 내용이 없지만

간단히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플을 실행 시키면 사진을 선택하고 이름과 기능을 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먼저 원하는 사진을 고르고 알맞은 크기로 정합니다.

(아이콘이 작으니 얼굴을 크게 하는 게 좋겠죠 ^^)

 

사진을 정하고 나면 다시 위의 화면으로 돌아 갑니다.

이름 옆에 “Contacts”를 살짝 터치해서 주소록에서 바로 정보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모든 정보의 입력을 기입했으면, 마지막으로 “Create”!!!

(단, 한가지 기능만 구현 됩니다. 전화/SMS 한꺼번 되지 않습니다. ㅡㅡ;;)

 


이제 거의 다 왔네요…

하단의 “+”를 다시 ‘터치’!!


마지막으로 원하는 위치에 아이콘을 만들면 끝입니다…

 

소개하다 보니 다소 절차가 복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이 많아서 그럴꺼라고 스스로 위안을 ㅡㅡ;;)

하지만 옵션이 있거나 한 작업이 아니고 순차적으로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단히 원하는 아이콘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족들의 사진을 가지고 전화 아이콘을 만들어서 연락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간편한 점도 좋지만 사진을 보면서 연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