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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브랜드를 담은 새 사무실에 놀러 오실래요?~~~
알티베이스™ 라이프

알티베이스가 사무실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분위기를 위해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새로 했는데요. 알티베이스가 위치하고 있는 구로디지털 대륭포스트타워 2차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에 내리시면 파란 벽면의~~~마치 LED처럼 반짝이는 Altibase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알티베이스 브랜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LED는 아니지만 파란 벽면 안쪽에 있는 불빛을 이용해 크기가 다른 원들이 그리고 있는 Altibase는 정말 너무 멋집니다.

야근한 분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밤에는 더욱 더 멋지다고 하네요.

어쩌다 야근을 하신 연구개발본부 CEP팀 김영헌님이 찍은 Altibase입니다.


< 연구개발본부 CEP팀 김영헌님 제공 사진>


멋지죵(‘-‘)b~~~?

세계 최강 이벤트 처리 엔진, 알티베이스 CEP! CEP팀 김영헌님 위 사진 제공슈퍼맨

이렇게 적어달라고 하시네요>_<a~~~


< 연구개발본부 DM팀 이승원 팀장님 제공 사진>


, 이제 들어가시지요~~~

생체 인식없이 들어갈 수 없는 견고한 알티베이스 정문입니다.” 

대박연구개발본부 DM팀 이승원 팀장님이 위 사진을 제공해 주시면서 남기신 멘트였습니다.>_<

사진이 아주 잘 나왔네요(‘-‘)b~~~




문으로 들어서자마자 파랗게 빛나는 알티베이스 로고와 함께 화이트 벽면에는 알티베이스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뻗어나갈 세계가 대형 부조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무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뚫려있는 사무 공간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사무실 전체적으로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노출 천정 스타일로 멋스럽게 꾸며졌습니다. 그대로 드러난 블랙 천정, 그리고 감각적이고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블루 기둥 및 주황색 벽면, 무광의 블랙 가구, 심플한 LED조명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네요. 천정을 노출하니 사무실이 좀 더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 혹여나 격무에 시달리게(?) 되더라도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더욱 더 열일할 맘이 불끈불끈~~~홧팅2




파이팅





서로 독창적인 의견을 많이 나누는 알티베이스 임직원들에게는 회의실이 많이 필요했는데요. 이번에 크고 작은 회의실이 많이 생겨서 회의실 부족 현상이 한 방에 해결되었습니다. 생각중이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더 샘솟을 듯 합니다




사진의 회의실은 가장 큰 회의실답게 매우 고급스럽고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대리석 테이블과 하얀 아크릴 칠판, 길게 놓여진 보조 의자가 맘에 드네요

회사에서는 회의하고 일만 하는 것이 아니죠. 휴식도 필요하죠커피한잔



카페테리아 공간 주변에는 2면의 큰 창이 있어 업무로 지칠 때 실내로 스미는 햇빛도 쬘 수 있고 갤러리처럼 한 쪽 벽면을 장식한 앤디 워홀의 그림을 감상하기도 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휴식 공간엔 온돌 바닥에 침대가 비치되어 있어 편안한 맘으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잠



그리고 언제든 개운하게 샤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업무로 지치기 쉬울 때 스트레스와 피로, 나른한 몸과 마음을 한 번에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알티베이스 임직원들의 업무와 휴식의 조화라는 컨셉으로 사무실 인테리어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여기 저기 보이네요.

모두 모두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내일의 Altibase를 위한 로드맵, 2014 시무식 현장
알티베이스™ 라이프

여러분안녕하세요.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를 맞아 새롭게 블로그를 맡게 된 블로그지기 앨리입니다.

우선 지난 한해 동안 저희 알티베이스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말띠의 해로 특히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셨겠죠?

여러분안녕하세요.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를 맞아 새롭게 블로그를 맡게 된 블로그지기 앨리입니다.

우선 지난 한해 동안 저희 알티베이스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말띠의 해로 특히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셨겠죠?

김영철 대표이사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알티베이스의 새해 경영 지침을 발표하셨습니다알티베이스 2014년도 중점 과제에 제품의 시장 지배력 강화 및 확대 등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순서로알티베이스는 매년마다 최우수 사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데요이번 년도에도 16명이나 되는 많은 직원들이 우수 임직원들이 상패를 전달받았습니다부상은 해외여행도 거뜬히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여행 경비였습니다.

김영철 대표이사님의 2014년도 경영 지침을 초석으로 알티베이스의 비전 및 전략과 연계된 중점 추진 분야에 대한 각 본부별 사업 계획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며 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무식을 통해 알티베이스 임직원들이 힘찬 구호를 외치며 새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 및 각오를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알티베이스의 2014년도 혁신적인 경영 지침 아래 올 한 해도 알티베이스 임직원들 모두 말처럼 열심히 달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V~~~새해에 세운 마음 그대로 1년 내내 희망차게 달려가는 모습항상 지켜봐주세요~~~알티베이스 2014년 파이팅~~~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LTIBASE HDB 제품교육 웹세미나 정보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필진으로 합류하게 된 희락입니다.

오늘은 해외에 뻗어 나가는 알티베이스의 또 하나의 자랑인 교육서비스 중 웹세미나 정보를 안내드리려고 해요.

그동안 꾸준히 해외 고객 및 파트너사 엔지니어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는데, 이제야 알려 드리게 되네요.

다들 메리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구요, 아쉽지만 일기예보에 아직 눈소식은 없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즐거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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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교육센터에서는 국내 고객에 비해 교육 참여가 쉽지않은

해외 파트너사 및 고객 대상으로 주력제품인 ALTIBASE HDB 제품 교육을

웹세미나를 통해 진행하였으며 12월 30일(월) 일정을 끝으로

2013년 웹세미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2014년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도록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2013년에 진행했던 내용 및 동영상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 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웹세미나 동영상 보기 - http://goo.gl/h8iqEX

알티베이스, YTN 사이언스 퀴즈쇼 녹화장 이야기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머무는여행입니다^^  오늘 아침은 급 기온 하락으로 옷깃을 여미게 되던데요, 알티스토리 가족 여러분들 모두 감기 걸리지 마시고, 따땃하게 옷입으세요^^

바로 지난 토요일!  알티베이스는 새로운 경험 하나를 추가했답니다.   알티베이스의 익스트림 스포츠 동호회인 ‘알틱스’ 멤버 분들을 주축으로 하여 YTN 사이언스 퀴즈쇼에 출전하게 되어 지난 토요일 방송 녹화를 하고 왔습니닷!!

생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서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저도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머리로는 별 것 아니다 생각하면서도 두근두근 어찌나 떨리던지 ㅋㅋㅋㅋ 심장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9:00 AM

상암동에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  녹화들어가기 전에 따로 영상을 찍으신다며 응원구호를 연습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연습!  

목소리가 크고 패기가 넘치는 이찬중님의 선창으로 외친 저희의 응원구호는 “도전!  Yeah~ 열정! Yeah~ 우리는! 알티! 베이스! 화이팅! Yeah~~~~~” 였습니다.

  응원구호가 상대팀보다 저희가 훨씬 낫다고 하시더군요^^ 

10:00 AM

녹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상대팀은 (주)효성 기술연구소 분들이었는데요, 내공이 장난이 아니셨습니다^^   촬영 세트장에 들어서니 조명도 빛나고 카메라도 보이고, 지미집도 보이고~ 신기하고 설레이더군요.

사진을 찍어주신 분은 김영덕 팀장님이신데요, 알티스토리에서 ‘턱스’라는 닉네임으로 필진 활동을 하고 계시죠.  그 동안 이번 촬영 건 관련하여 담당 PD님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주시고 당일날 사진촬영도 해주셨어요!   지켜보는 기분도 남다르셨을 듯해요. ㅎㅎ

기본적인 유의사항을 듣고, 몇번의 리허설을 거쳐 실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향해있는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 한다는게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최대한 노력했는데 말이죠… 이게 화면에는 더 어색하게 나오지 않을지 정말 은근 염려되네요..ㅋㅋㅋ

진행자이신 김범수 아나운서님이 도착하시고, 프로답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퀴즈쇼라는 것이 문제의 답을 안다고 해도 순발력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고민할 틈을 가지시면 안된다는…ㅎㅎㅎ


   

   

12:00 PM

3라운드까지 퀴즈 대결을 마치고 녹화도 무사히 끝냈습니다.    방송 끝부분 보시면 진행자분이 앞쪽에 있는 분들과 악수도 하시고 그러던데 저도 앞줄에 있었던 관계로 김범수 아나운서님과 수고하셨다며 악수를 나누었지요~ 

퀴즈쇼 대결 내용과 결과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YTN 사이언스 채널에서는 매주 금요일 11시, 18시, 24시, 매주 토요일 08시, 14시, 22시, 매주 일요일 11시, 22시에 방송되구요,

YTN 채널에서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25분, 저녁 8시 25분, 월요일 02: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보너스~!   YTN 사이언스 퀴즈쇼 예고 방송용 영상을 이번에 촬영해서 아마 예고 방송 나갈 땐 알티베이스 알틱스팀이 계속 나올 듯 합니다.ㅎㅎ

[ YTN사이언스퀴즈쇼 세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


알티베이스, 명사 초청 강연 ‘김정운 교수님을 만나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유니구기입니다. 어제 비가 그친 후 날씨가 다소 쌀쌀해졌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 알티베이스는 임직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답니다.~
알티베이스는 전 직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기적으로 명사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티베이스 임직원에게 강연을 해주신 분은 이미 언론을 통해 더 유명하신 김정운 교수님으로 ‘창조는 편집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셨답니다.

개인적으로 TV에서만 뵙던 분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던 경험이었답니다.^^

김정운 교수님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특유의 억양(?)과 유쾌한 유머로서 멋진 강연 내용을 진행하셨고, 그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셔서, 임직원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무척이나 뜨거웠던 강연이었답니다.^^*

강연을 마치시고, 마지막까지 알티베이스 임직원들의 질문들에 명쾌한 답변을 주신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알티베이스 임직원 여러분에게 멋진 강연(^^)을 해주신 김정운 교수님께 알티베이스 임직원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티베이스 사무실 구경하기!
알티베이스™ 라이프

알티스토리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머무는 여행입니다.      이제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올여름은 더웠던 기억보다는 비왔던 기억만이 강렬하네요^^ 요즘엔 화창한 날들이 이어지고 하늘이 참 예뻐서 좋은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제가 여러분을 한분한분 모시고 알티베이스 사무실을 구경시켜드릴까 합니다.   국산DBMS 선두주자, 글로벌 기업경쟁력 대상 수상 그리구 지식경제부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인 알티베이스!  그 곳에 매일매일 출근하는 임직원들의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마치!  직접 오신 것처럼!  생생하게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알티베이스는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2차 9층과 10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5분정도 (천천히 걸으면 7분?) 걸어오시면 대륭포스트타워 2차 건물을 만나실 수 있구요, 고층부 엘리베이터 타시고 10층 딱! 내리셔서 오른쪽으로 딱 고개를 돌리면 알티베이스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10층의 오른쪽 전체를 사용하고 있지요~ 

작년에 건물의 고층부, 저층부 엘리베이터 위치가 바뀌는 바람에 알티베이스의 메인 출입구는 엘리베이터 정반대 방향이 되었습니다.  CI색상과 로고그리고 Data Performance Solutions라는 슬로건으로 꾸며진 긴복도를 걸어서 끝까지 오시면 유리문으로 된 출입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동유리문 때문에 알티베이스 사무실이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 출연할 뻔 했는데,, 차태현씨가 와서 촬영까지 하고 갔는데,, 아쉽게도오 통편집의 아픔을 겪었었죠ㅠㅡㅜ  그치만 어쨌든 영화에 나올법한 사무실인거죠 ㅎㅎㅎㅎ

들어오시면 바로 우측에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손심이 오셨을 때 함께 차한잔 하기에 분위기가 꽤 괜찮은 장소죠..그린톤 벽도 상큼하고 조명도 은은하고~

오른쪽에 보시면 식빵이 막쌓여 있죠~ 이사진은 아마 월요일에 찍었나봐요^^ 토스트용인데 목요일쯤 되면 다 없어지고 말죠~ 저도 오후 5시쯤 출출할 때면 토스트 한조각에 우유한잔 마시고 일하곤 하죠~ 냉장고를 열면 각종 음료와 우유 그리고 가장 인기가 좋은 검은콩두유가 가득하답니다~ 왼쪽에 보시면 원두커피 기계도 있어요^^ 끊이지 않는 간식으로 알티베이스 입사하시면 살찌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공간으로 안내해드릴께요~  우선 대표이사 공간부터!  짜잔~  최용호 대표이사님이 매일매일 근무하시는 곳이죠~  TV에서 보면 사장님실  엄청 좋던데, 여인의 향기에서 본부장으로 나오는 이동욱씨가 연기하는 강지욱 사무실도 엄청 좋아보이던데~ 알티베이스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만, 이 곳에서 많은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겠죠? ^^  들어서서 우측에는 아래 사진에서처럼 알티베이스가 그 동안 수상해온 각종 상패와 상장들이 놓여있습니다.  뺄건 빼고 전시한 건데, 이젠 자리가 모자라네요^^ㅎ

사장님실을 나오시면 바로 앞에는 재무, 인사, 총무, 기획, 홍보 등을 담당하는 경영기획본부가 있구요(제 자리도 있어용^^v), 그 왼편에는 Product Marketing, Product Management 및 Business Development를 담당하는 마케팅 본부가 있습니다.

보시면서 걸어가신다고 상상해보세요~ 그 다음으로는 고객서비스본부(아래 사진 왼편)와 품질본부(아래사진 오른편) 업무공간이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본부는 기존 기술본부에서 명칭을 변경했답니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치 및 장애처리 등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분들이 이 본부에 속해있습니다.  알티베이스는 신속하고 친절한 기술지원 서비스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이분들로 인해 그러한 명성을 쌓게 된 것이죠~  알티베이스는 야근과는 거리가 멀지만 테크니컬 서비스는 고객사의 사정과 맞물려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늦게까지 혹은 야간 근무도 하시는 본부입니다.  하지만 알티베이스는 그에 대한 보상체계 또한 확실하기 때문에 피곤하셔도 늘 웃으시며 일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 사진의 우측은 알티베이스 제품의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품질본부입니다.    이 본부에서는 알티베이스 제품의 버전 릴리즈를 위해 성능과 기능을 전문적으로 테스트하시고, 알티베이스만의 Test Framework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프라서비스팀도 이 품질본부에 속해 있는데요, 바로 알티베이스 사내 인프라의 개발과 운영을 관장하고 있답니다.  인프라서비스팀의 지원으로 인해 사내 업무 프로세스가 날로 효율화 되어 간다는 사실!^^

품질본부 옆에는 하얀블라인드로 모던하게 꾸며진 회의실이 있답니다.   회의실 이름은 Smart Conference Room!   한쪽 벽면에는 세계지도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요즘 이 지도를 보며 우리가 뛸 무대는 바로 세계! 라고 다짐해봅니다^.^   이곳은 알티베이스의 메인 회의실인만큼 매주 월요일 마다 임원회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티베이스의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전략들이 진행되고 결정되는 역사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알티베이스 10층 본사에는 이 밖에도 크고 작은 회의실이 곳곳에 5개가 더 있답니다. 

와.. 포스팅이 점점 길어지고 있네요.. 스크롤의 압박이 시작되나요..?     이제 다 되어 갑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라운지에 들러 보실까요?  이 곳 역시 커피와 각종 음료 및 토스트간식이 꽉꽉 채워져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플러스, 책들이 보이네요~  알티베이스에서는 사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인 바코드 시스템으로 스스로 바코드 찍고 등록하고 자유롭게 대여해 갈 수 있답니다.   데이터베이스 관련 업무서적들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하심 오산이세요~ 물론 전공서적들도 있지만 그 보다는 창의력을 증진시킬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책들로 꾸며져 있답니다.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신청할 수도 있죠~  분야를 막론하구요,, 흠흠.. 그렇다면 저는 ‘파리여행노트’ 여행서적을 신청해볼까요?

아참!  위의 사진에서 책꽂이 사이 문을 열면 전신안마의자가 두대 있답니다.   몸이 뻐근하고 어깨에 뭔가 무거운 것을 느끼시는 분들..조용히 릴렉스하고 싶은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계시죠~ 원래는 1대였는데, 인기가 좋아 1대를 더 추가 구매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라운지 옆, 바로 이 왼쪽 사진은요, 보이시죠?  LADIES ONLY라고 붙여있는 것.  바로 여직원만을 위한 공간이예요~ 민트색 벽지가 상큼한데요, 아직 덜 꾸며서 좀 휑하기도 하네요^^  저희는 전신안마기는 부담스럽고, 발마사지기를 신청해서 받았답니다.  알티베이스는 아무래도 IT회사이다 보니 남직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답니다.    하지만 때로는 여자들만의 사정이 있기도 하고 해서 특별히 생긴 작은 공간이예요, 이 곳에서 점심시간에 여직원들의 알콩달콩 수다가 피어난답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개발본부입니다~ 아래 사진의 맨 왼쪽은 알티베이스 CTO, 김성진 상무님의 업무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김성진 상무님께서는 알티베이스 제품, ALTIBASE HDB와 ALTIBASE DSM의 개발의 중요한 방향과 로드맵을 매일매일 고민하고 계시겠죠? ^^   아래 사진 중앙은 CTO Office로 제품 요구사항 분석과 개발 프로세스 관리 및 제품 메뉴얼 제작을 담당하고 계시구요, 맨 오른쪽 사진은 개발본부 업무공간인데요,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본부기도 합니다.  기둥을 몇개나 지나야 하고, 사진으로는 끝이 안보이네요^^  이 분들의 창의와 열정으로 그리고 탁월한 개발 능력으로 알티베이스의 제품은 점점 더 나은 제품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바로 이분들이 개발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소프트웨어가 일본이며, 중국이며, 미국을 너머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것이죠.  뿌듯하네요!

10층 공간은 다 보셨구요, 마지막으로 서버실입니다.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늘 시원한  이곳 서버실! ^^ 이 장비들 안에서 알티베이스의 사내 시스템도 돌아가고, 제품 개발 테스트도 마구마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와우, 서버실을 마지막으로 10층은 다 보셨습니다!  내친김에 9층으로 내려가 볼까요?  계단으로 살짝 내려가심 바로 아래에 있어요~

9층에는 Altibase 교육센터와 Business Group 분들의 업무공간이 있답니다.  복도가 10층과는 약간 색달라보이네요~ 하지만 동일한 컬러와 Data Performance Solutions라는 슬로건은 동일하네요~ 9층은 저층부에 속해서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우측 사진과 같이 9층 현관으로 들어가시면은요~~~ 아래 사진과 같이 국내사업본부와 해외사업본부 그리고 컨설팅사업본부가 있습니다.    국내사업본부와 해외사업본부는 바로 실질적으로 알티베이스의 실적을 담당하는 영업활동을 하시는 분들이구요, 컨설팅 사업본부는 판매 이전에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소개, POC와 BMT등을 수행하고 또 대외 세미나나 컨퍼런스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하는 업무도 담당합니다.

9층에도 카페테리아와 안마의자가 있답니다.  10층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저는 9층의 저 널찍한 소파가 부럽습니당~

9층의 회의실입니다.  10층의 다른 소회의실도 이와 같이 생겼어요^^ㅎ

9층은 이렇게 아담하답니다.  이제 업무공간은 다 보셨고, 교육센터입니다.   Altibase 교육센터는 원래 10층에 1실로 오랜동안 교육해왔는데요, 최근 확장하여 9층으로 이전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자격증제도를 더하여 본격적인 유료교육센터로 오픈한 바 있습니다.   얼마전 엘리쮸님이 새로운 교육센터을 자세하게 소개(http://altistory.net/4383)해주시기도 했었죠?^^ㅋ  2개의 교육실이 있구, 중간의 벽은 무빙월(Moving Wall)이라 접으면 커다란 1개의 강의실이 된답니다.  전사적인 발표회가 있을 때에 활용하곤 하지요~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알티베이스 본사를 다 둘러보셨어요~  소감이 어떠세요?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알티베이스의 가능성이 느껴지시나요?  속이 알찬 내실있는 알티베이스가 느껴지시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이 공간에서 알티베이스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회사가 커지면 이곳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해질테지만 그 때까지 저와 알티베이스 임직원 한명 한명이 매일매일 출근하여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하고 있는 이곳 알티베이스 사무실에 언제 한번 진짜로 놀러오세요~~~^—–^/

식도락 여행 어떠세요?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렌지보이입니다.

6월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8월 중순이 되었는데 아직 비가 오고 있네요.

약 2달동안 매일 흐리고 비가 오는걸 봐와서인지 이제 해가 없는게 익숙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_=;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다녀오셨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비 때문에 일정 다 망가지고 놀지도 쉬지도 못하시진 않았나요?^^

 

아직 놀러가지 않으신 분들과 혹은 이제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식도락 여행은 어떠신지

묻고 싶네요. 사실 팀에서 6월 말에 식도락 워크샾을 다녀왔더랫죠~!

속초에 다녀왔었는데….솔직히 거짓말을 안 보태고 말하자면…..깨어 있는 동안은 입에 무언가

물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지겹게 그리고 배 터지게 먹고 왔죠.

잠깐 몇가지 사진을 보실까요?^^

 

시작은 간단히 휴게소에서 시작했죠. 간식~! 타코야끼, 떡복이, STAXX 핫도그 등..^^

(휴게소에서의 간식은 여행에서절대 뺄수 없는 부분이죠~!)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한 것은 저녁식사 입니다.

물회에 오징어 순대도 하나 먹고

(시원한 살얼음이 녹더니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되더군요.

민트잎 향기가 아직 입속에 나는거 같습니다.)

(속이 꽉~! 찬 오징어 순대~! 물회와 궁합이 짝짝~! 쫄깃한 오징어와 꽉찬 속들의 조화~!)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운동을 하다(당구?!^^) 자기전에 야식으로 치맥을 먹었는데…

치맥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기에 사진은 패스~!

 

한숨 자고 일어 났으니 아침겸 점심을 먹어야겠죠~!

생선구이와 아바이 순대입니다.

( 1박2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한가할 때는 직접와서 구워준다고 하네요.

착한 가격에 질 좋은 여러 생선을 한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이날 운이 좋아서 인지 알도 꽉꽉 차있더군요~’ㅠ’)


(이렇게 고운 순대 보셨나요? 순대가 정말 찰지고 입에 붙더군요.

2개정도 먹은거 같은데 벌써 빈 접시가 되어있었다는…..+ㅁ+)

 

뭐 좀 먹었으니 이제 입가심 겸 간식을 먹으러 속초 중앙시장에 갔습니다.

가기전에 인증샷을~!^^

(뉴욕 월가에도 이런 황소가 있죠~! 다음에는 월가 태생의 황소와 함께 찍어야지~’_')

 

이제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유명한 간식거리인 씨앗호떡입니다.

여기는 부산 남포동에 있는 씨앗 호떡의 비법은 전수받았다고 하네요^^

(계피가루를 넣어서인지 입에서 살짝 자극적인게 침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씨앗들도 탱글하고 쫄깃한게……아우~!!!!!! ‘ㅠ’)

 

후아~! 정말 많이 먹었죠…’_’

하지만………….아직 남았습니다~!!! 뚜둥

속초에서 서울 돌아가는 길에는 춘천이 있죠…춘천하면 떠오르는 건?

닭갈비와 막국수!! 여기서 막국수집에 점심겸 저녁을 들려서 한사발 했습니다.

(시원한 국물~!  살이 찌지않는 모밀. 배가 불러서 어찌먹나 싶었던 팀원들 모두 한그릇을 깔끔히 비운 막국수 +ㅁ+;

역시 막국수는 춘천에서 먹어야 제맛~!)

 

글을 적는 저도 지치면서 배가 슬슬 고파지기도 합니다…

다시 가서 먹고 싶다는……..

이번 속초 식도락 여행은 속초 중앙시장에 있는 닭강정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살콤달콤하면서도 약간의 느끼한맛. 양은 푸짐~! )

이거 먹고는 일반 양념통닭은 못 먹겠습니다 =_=;
1박 2일동안 정말 먹고 먹고 또 먹고 했네요.

 

비가 오는 2일동안 한 것은 먹는 거~!

워크샾 일정은 잡았는데 계속 비가 와서 어쩌나~~~~싶었는데 나름 식도락 컨샙으로 잡고 가니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식탁에서의 편안하고 여유있는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이틀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정말 잘 쉬고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자분들은 아닌가요? 그런가요? 나만 쉬었나요? ㅠ_ㅠ)

 

아직 창밖에는 비가 오고… 휴가나 여행을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

식도락 여행은 어떤가요?



[교육센터 탐방] 알티베이스를 배워 보아요~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여름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시나요? 휴가철에 비가 많이 와서 태풍이 지난

요즘  많이들 휴가를 떠나신 것 같아요. 출근길 한산한걸 보면…^^

갔다 오신 분들은 후유증 잘 이겨 내시고 계획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조심히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포스팅 되었던 알티베이스 교육센터 오픈기념 글 다들 보셨겠죠?

저도 항상 정기교육을 듣고 싶었는데 내부에서 맘먹고 시간빼서 교육 듣기

어려워서 4년 넘게 회사 다니면서도 듣지 못했었어요…핑계같네요…ㅋ

재정비된 교육센터도 너무 좋아졌고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배움을 갈망하는 요즘

알찬 교육 내용을 저도 들어봤답니다. 명강사님의 유쾌한 설명을 들으니

기술적으로 무지한 저도 쏙쏙 이해가 되고 잼있었답니다…^^

저희 교육에 관심있으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 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http://edu.altibase.com 에서 자세한 교육과정들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새롭게 꾸며진 저희 교육 공간을 사진으로나마 소개 시켜 드립니당!!^^

Altibase 교육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넓직하고 쾌적한 교육장..새롭게 장만한 장비들^^

저 파란 의자가 푹신푹신하니 편하드라구요 ㅎㅎ

교육센터를 소개하는 브로셔들~

친환경 소재의 연필 기념품^^ 교육생들께 드려요~~

교재보랴 실습하랴 바쁜 우리 교육생~쉬는시간에도 이렇게 열씨미??

밀린 업무는 쉬는시간에!!얼릉 실습해봐야되는데..ㅋ

멋진 강사님 자리~ 실물 확인은 교육 오셔서 해주시길 바래요!!^^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과 알티베이스와의 관계?!
알티베이스™ 라이프

우리 알티베이스 직원 분 중에 특별한 가족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인터뷰 전문 기자 작은강물이 그분을 찾아가봤습니다. 누구일까 너무 궁금하시죠?

3,00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KBS 2TV 남자의자격-청춘합장단에 단원으로 뽑히신 “폭풍테너” 김철님. 그분의 따님이 우리 회사에 근무하시고 계십니다. 비브라토 적은 목소리와 유쾌한 성격이 장점이라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주신 그분은 바로 고객서비스본부 Solution Center팀의 김성지님입니다.

반갑습니다.~!!

 

1.이번 달에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을 봤는데,  솟대라는 노래를 부르신 덩치만 파파로티라고 여유있게 아주 유머러스하시고, 따님 결혼식에 축가까지 불러주신 분이라고 해서 멋있는 분으로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분이 성지님 아버님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 아버지께서 TV에 출연하신 것을 보면 기분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딸로써 소감이 어떠신지요?

성지 : 일단 많이 자랑스럽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나 저나 다 공학도이거든요. 엔지니어지만, “디지털시대에도 사람은 언제나 아날로그의 감성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고 말씀하셨었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강조하신 그런 뜻과 이상을 실현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아버지를 더더욱 존경합니다. 근데 TV 출연도 하시고 너무 좋은데, 인터넷에 악성 댓글이 올라올까봐 걱정되요. 그러지는 않겠지만, “살 좀 빼시죠” 그런 글들 올라오면 슬플 것 같아 인터넷 보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강물 : 설마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따님의 아버지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2.청춘합창단 오디션을 보니 많은 분들이 감동적인 사연을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아버님 자기소개를 보니 이력이 특이하세요. 공학도이시면서도 콩쿠르 입상을 2번이나 하셨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출연하시게 된 건가요?

성지 : 콩쿠르 입상 경력은 비전공자만 출연할 수 있는 아마추어 콩쿠르와 한국 가곡 경연대회에 서 입상하셨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잘 하셨던 것은 아니셨나봐요. 어렸을 때는 체구 크신 분들이 적으셨었는데 그 체구 때문에 다소 고민을 하면서 살아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대학교 입학 할 때까지 그런 감성이 있는 줄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대학교때 그런 내면의 감성을 발견하시고, 그 감성을 노래로 끌어올리셨다고 하네요.

출연계기는 음..다른 분들은 눈시울 적시는 사연이 많으셨는데, 저희는 그런 건 없었구요. 딸 결혼식때 축가 부르신 아빠..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표현하시는 그럴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노래의 힘. 그 노래의 힘을 다른 사람과 같이 맞춰서 더 큰 조화를 이루어 감동을 주고 싶으셨나봐요. 콩쿠르는 홀로 최대의 성량을 낼 수 있지만, 합창은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모여서 조화를 이뤄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야 되잖아요. 그런 기회를 이번 청춘합창단을 통해 얻게 되신거지요.

 

3. 이번 남자의 자격 출연에 대해 가족들의 협조나 반응은 어떠하세요?

모든 가족이 지원군인데, 이번엔 특히 사위의 지원도 만만치 않았어요. 자기소개서의 K치킨 마스코트 할아버지 아이디어도 제 남편이 낸 것이었거든요.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가 그 할아버지 그림도 그려드리고 노래의 힘에 대한 사연도 같이 썼었구요.

청춘합창단 때문에 모든 가족, 친지들이 저희 집에 모여서 매주 TV시청을 한답니다. 더욱 더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지가 노래 뿐만 아니라 제빵도 좋아하시는데, 빵도 만들어서 어머니 간식으로 챙겨드리곤 하셨었거든요. 어머니께서 그 간식을 직원 분들이나 환자분들하고 나눠 드시곤 하셨나봐요.(간호사로 일하신답니다). 덕분에 병원에서도 어머니 인기가 더 많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4. 성지님이나 가족 분들은 아버지를 닮아 노래를 잘 하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잘하세요?

성지 : 제 입으로 잘한다는 말은 못하겠구요.ㅎㅎ 초등학교때 합창단 단원 생활을 했었었구요.

그 이후로는 합창단은 안했었어요. 음..알티베이스 입사했을 때 회식자리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었는데…우리 팀원 분들이 어떻게 들으셨는지..언니가 한 명 있는데 언니도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를 잘 불러요. 근데 대중 앞에서 노래를 자주 부르진 않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우리 가족이 다 노래를 잘 부르는다는….^^

강물 : 목소리는 타고 나야 하는 거 같은데, 성지님은 좋으시겠다. 전 음치라서~..부럽네요.

 

5. 촬영장 분위기나 남격 출연이 후 많이 바빠지셨는지 이경규, 김태원씨 등 연예인들 실제 접해보시니 어떠신지 여러 가지 궁금하네요.

성지 : 아버지가 한국 가곡을 많이 좋아하시거든요. 그래서 자주 부르시는데, 이번 출연 이후 가곡을 작사•작곡 하시는 분들이 처음 만든 노래를 아버지가 불러 주셨으면 하고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요즘 공연을 많이 다니세요. 지방도 내려가시고. 출연 이후 부쩍 바빠지신 듯해요^^.

강물 : 내친김에 CF도 출연 하시는 거 아닌지 모르시겠네요.ㅎㅎ

성지 : 네 그랬으면 좋겠네요.^^. 남격 출연진들 모두 다 착하신거 같데요. 특히 이경규씨는 연륜이 있어서 다른 분들을 잘 리드해 주시고 꼭 어른 같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김태원씨에게서는 여러 면에서 인생을 훌륭히 살아오신 분 같고. 전현무 아나운서는 막내라서 그런지 장난꾸러기 같고. 매주 만나게 되니까 연예인들이라기보다는 그냥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느끼신다고 합니다.

 

4. 자기소개를 하실 때 정년 퇴직을 앞에 두시고 계신데, 바쁘지 않다(?)고 하시던데 기회가 된다면 성지님이 근무하시는 우리 회사로 초대를 한 번 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성지 : 어제 아버지 만나서 강물님이 주신 질문 원고를 드렸는데, 너무 재미있게 쓰셨다고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좋아하셨구요. 기회가 된다면 저 일하는데도 와서 보고 “폭풍테너” 노래도 한 곡 부르고 싶다고 하시네요. 아 끝으로 할말이 있는데요, 아버지 응원해주시고 합창단원 선발을 축하해주신 알티베이시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물 :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성지님이 더더욱 부러워지네요. 특히 아버님이 말씀하신 “디지털시대에도 사람은 언제나 아날로그의 감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가슴에 와 닿네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감성을 가지고 계신가요? 우리모두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을 보면서 그런 감성을 같이 느껴봅시다.^^

 ”폭풍테너” 김철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3층 사무실 송별기념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엘리쮸 입니다. 오늘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벌써 올해 절반도 지나갔구요. 곧 있으면 여름 휴가도 많이들 떠나시겠네요~~ 준비들 잘 하셔서

기억에 남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 바래요.^^

저희 회사는 3년여 전부터 인원이 많이 늘어나서 사무실이 2군데로 늘어났었어요. 작년까지는

기술지원본부가 길 건너 건물에 둥지를 틀었었고, 작년 10월에는 기술지원본부가 다시 본사로

들어오며 같은 건물의 3층 (본사는 10층) 으로 business group 이 이사를 왔어요.

3층으로 온 business group에는 국내,해외 사업본부와 컨설팅 사업본부가 아기자기 옹기종기

모여 있답니다. 사실 이사온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2주정도 후면 다시 9층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짧지만 정들었던 3층을 떠나게 되네요.^^ 아쉬운 마음에 3층의 사무실을 사진으로나마

남겨보려 합니다.

10층에 계신 직원분들이 내려오시면 거의 모든 분들께서 첫마디, ” 왜 이렇게 조용해요?”

아늑하다 못해 너무 고요할 때가 많은 3층… 아무래도 영업 대표분들과 컨설턴트 분들이

대부분인데 외근이 많으셔서 자리도 텅 빌 때도 많고 전화 통화하실 땐 베란다를 많이들

이용하시는 듯 해요~~ 베란다 표준어로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ㅋ

처음에는 10층 본사와 같은 건물이긴 해도 업무적으로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고 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이었으나 지내고 보니 적응도 잘 되고 오랜만에 본사에 가면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가끔 다른 회사에 온 듯한 어색함이 들기도 하지만….^^

친한 분들도 장난 삼아 업무차 갔어도 무슨 일로 왔냐고 물으시기도 하고, 괜히 반가운 인사도

오가는 것 같아요.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

아쉽지만 얼마 후 빠이빠이하게 될 3층 사무실 풍경들 요리조리 찍어보았어요~ 

새로 둥지를 틀 9층 사무실도 정리되는대로 포스팅할께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