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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스트림 데이터 처리’가 화두가 되기를 ^^
알티베이스™ 라이프

여러분~~~~ 2010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좀 많이 늦었죠 ^^;;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도 사랑도 일에 대한 만족도도 가정의 행복도 모두 함께 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젤루 중요한 거.. 스스로 느끼기에 진실로 행복한 한 해 되셨음 좋겠네요..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세우셨어요?
저 또한 다방면의 목표를 세웠습니다만, 작심삼일로 그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미 무너진 것도 있지만 말이죠..

업무 담당자로서 제 바램은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ALTIBASE Data Stream, ALTIBASE Data Integrator가 많은 분들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건데요.. 여기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성과를 거두는 것이 제 당면 과제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아무리 혁신적이고 필요한 제품이라고 우겨도 시장과 고객의 니즈와 부합하지 않는다면 존재의 이유는 분명 빛이 바랠겁니다.

지난 연말 즈음 디지털타임스에 게재된 기사는 저 뿐만 아니라 알티베이스인 모두에게 큰 희망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확인은 안 해봤으나, 줬을 겁니다…^^;;)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를 미리 읽는데 성공했다는 느낌이랄까요?

[디지털타임스] DBMS ‘스트리밍 분석’ 기능 부상

아직은 제품의 완성도나 안정성 측면이나 자신 있게 내세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80명이 넘는 개발자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를 고민할 50여명의 엔지니어와 영업 대표분들이 있으니 빠른 시일안에 일취월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저도 열심히 할 것이고요..  전사적으로도 조직도 셋업하고 관련 목표도 수립했답니다(대강의 내용은 요기를 클릭해 주세요).

못 지킬까봐 여기에다가 다짐한 것이니, 2010년 알티베이스 활약상 지켜봐 주세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칼날같은 지적 부탁드립니다(지금은 이것이 최고의 보약이 아닐까 싶네요 ^^ 아니면 어쩌나 ^^;;)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랜만에 인사드린 삐롱사리는 물러 갑니다요~~~

Have a nice day!!!

“실시간 데이터 처리의 혁명”
알티뉴스

“실시간 데이터 처리의 혁명”

이게 무슨 말일까요. 말 그대로 실시간 데이터 영역에서 대단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인데요. 그럼 뭐가 그렇다는 걸까요?

얼마전 알티베이스에서 선보인 야심작 ‘ALTIBASE Data Integrator’와 ‘ALTIBASE Data Stream’ 소식은 들으셨지요. ‘ALTIBASE Data Integrator’은 이기종 DBMS간 데이터통합 및 연동솔루션이구요, ‘ALTIBASE Data Stream’은 분산 환경에서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솔루션이지요.

‘전략적 야심작’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솔루션입니다.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MMDBMS 시장에서 잔뼈가 굵었고, 대용량 처리를 위한 디스크기반 DBMS 시장에도 다크호스로 떠오른 알티베이스가 차세대를 위해 내놓은 것들이지요.

우리끼리만 야심작이라는 둥 떠들어봐야 자화자찬이 되겠지요. 그런데 외부에서 ‘혁명’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기대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는 최근 ‘데이터스트림’이라는 기술을 개발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의 혁명을 암시했다. DBMS와 애플리케이션 중간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미들웨어 기술도 개발됐다. <전자신문 : 대용량 데이터처리 SW ‘핫이슈’ 중에서>

묵묵히 준비해왔던 땀과 노력보다 더 힘겨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멈출 수 없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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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을 위한 알티베이스 대계
알티베이스™ 라이프

알티베이스가 설립된 지 올해로 11년째입니다.. 11월에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구요..
누구나 짐작하듯 제 2의 도약에 대한 고민, 우리도 피해갈 수 없었답니다.
오히려 설립 10주년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에 깊어져만가는 경제 불황이나 치열해지는 가격 경쟁 심화 등이 더해져 더더욱 심각하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비단 경영진에게만 주어진 숙제였다기 보다는 우리 모두의 미래와 관련된 일이었던 만큼,
모두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피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고민 즐겁고 유쾌하게 즐겼습니다. 저만 그랬을까요? ㅎㅎㅎ

그 소중한 의견들이 모아져.. 향후 10년 실시간 전사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로 진화하기 위한 우리의 대계를 세웠고, 드디어 기자 대상 세미나를 통해 대외적으로 공표했구요..
많은 기자분들께서 알티베이스 계획에 대해 관심을 표해 주셨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감사…^^

김기완 알티베이스 사장, “DB 도전 10년, 패러다임 바꾼다”
데이터 스트림 기술로 DBMS 시장 새 지평 연다
알티베이스, “이제 오라클이 우리를 쫓아올 것”
알티베이스 “차세대 DBMS 기술은 데이터 스트림”
알티베이스 “오라클 넘고 싶다”…신제품 2종 공개
DBMS 새 패러다임 ‘데이터스트림’
한국DBMS ‘청출어람’
알티베이스 “진정한 실시간 DB 선보인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우리의 공언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랍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안지켜보고에 따라 우리의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보태진다면 백만돌이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고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호호호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 배가 고파 밥 먹으러 갑니다요~~~

기자 대상 세미나 후기
알티베이스™ 라이프

여러부~~~~~~~~~~~~~운..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왔네요.. 잘 지내셨나요? ㅎㅎ

어제 사내 교육장에서 IT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소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신제품이라 하니.. DBMS 제품에 대한 최신 버전에 대한 소개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어제 알티베이스가 선보인 신제품은 DBMS 제품이 아니었구요.. ALTIBASE Data Integrator라는 이기종 DBMS 간 데이터 통합 및 연동 솔루션과 ALTIBASE Data Stream이라는 분산 환경에서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솔루션이었습니다..

지난 10년간 DBMS 개발에만 매달려 왔던 알티베이스가
왜 새 제품을 왜 개발하게 됐는지,
새로 개발한 제품들은 어떠한 특징과 강점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 제품과 결합되어 어떠한 시너지를 낼 건지 등등에 대해 기자들 대상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기자를 대상으로 신기술 또는 신제품을 소개할 때에는 대개 호텔에서 행사를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아주 과감하게 사내 교육장을 행사 장소로 정하고야 말았답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세미나 참석 겸 회사 구석구석 살펴보셨음 하는 마음에서 말이죠..

근데 행사 당일 아침되니깐 후회되더라구요..
초청할 매체도 적고, 회사 위치도 변두리인데다가 날씨마저 궂은데.. 왜 몹쓸 자신감을 보였나며 자책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예상은 완전 빗나갔죠.. 우하하하
많은 기자님들이 알티베이스의 초대에 응해 주셨고.. 행사를 무사히 아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답니다.

어제 있었던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기사화가 되는대로 재공지드리도록 하구요..
저는 이만 밥 먹으러 가 볼께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사무실 앞에 설치해 놓은 행사장 알림 보드…

본행사 시작전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사진이 좀 어둡네요.. 조절했어야 하는데..^^;;

요 사진 사장님 분위기 괜찮죠? 저 뒤에 제 모습도 살짝 보이는군요…^^ 알티베이스 최고 미녀라는 소문이…(얼굴이 안나와 자신있게 말씀드려봅니다..ㅎㅎ)

아~~~저 분들이랑 얘기를 나누고 계셨군요…ㅎㅎㅎ 블로터닷넷 도안구 기자님과 디지털타임스 박상훈 기자님…^^ 방가방가요~~~

PT에 적극 임하시는 사장님 모습.. 신제품의 비중을 말해주는 듯 한데요?

기자님들의 노트북 자판을 치는 소리.. 들리시나요?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주 기분 좋은 소리였답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셨던 데이터스트림연구실의 김성진 실땅님.. ALTIBASE Data Integrator와 ALTIBASE Data Stream 개발을 총괄하시면서 느꼈던 많은 고민과 그 고민을 어떻게 구체화했는지에 대해 아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