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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실장 블로터와 이런 얘기를 했네요…
알티베이스™ 라이프




블로터닷넷 도안구 기자가 김성진 실장과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은 삐롱사리님이 신비주의 컨셉으로 전해준 바 있지요. ^^

그런데 정작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몰랐는데, 대화 내용이 인터뷰 기사로 소개가 됐네요. 삐롱사리님이 기사 나오면 소개해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새치기 합니다. ㅎㅎㅎ

음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쿡 =>김성진 알티베이스 팀장, “데이터 발생 순간 정보로 전달”

김성진 실장, 블로터와 만나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삐롱사립니다…
간만에 인사드리죠?
이기종 DBMS 간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ALTIBASE Data Integrator’와 데이터 스트림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솔루션 ‘ALTIBASE Data Stream’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에서 해야 할 일들이 무자게 많았거든요..물론 다 처리하지는 못했구요..^^;;
허나 블로그를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는 것이 제 낙(樂) 중의 하나이니 만큼(정말 그럴까요? ㅎㅎㅎ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겄슴다), 이전보다는 자주 포스팅하러 오겠습니다.

오늘 블로터닷넷 도안구 기자님이 사무실에 방문해 주셨답니다..
방문 목적은 위에 말씀드린 두 제품을 탄생시킨 데이터스트림연구실의 김성진 실장을 인터뷰하기 위해서죠..
나름 혁신적인 제품이고(아직은 우리의 주장입니다^^;;), 기자님이 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보유하고 계신 덕택으로,
제품의 기본적인 컨셉이나 특징, 기능 등에 대한 기본적인 논의를 넘어서 제품 개발 배경이나 성장 가능성, 적용 기술, 적용 분야 등에 대해 아주 심도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갔답니다.
기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는 대목이죠.. 기사 나는대로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전.. 그럼 배고파 밥 먹으러 갑니다. 즐건 저녁 보내셔요..


오늘의 주인공 김성진 데이터스트림연구실 실장님..인상..참 좋죠~~잉?


취재에 열중하고 계신 도안구 기자님.. 초상권 침해와 도기자님의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시켜드리기 위해 뒷모습 올립니다..ㅎㅎ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음을 보여주는 인터뷰 원고의 양... 좋은 기사 나오겠죠? ㅎㅎ

포토그래퍼 삐롱사리.. 띰띰해서 함 찍어봤슴다..

기자 대상 세미나 후기
알티베이스™ 라이프

여러부~~~~~~~~~~~~~운..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왔네요.. 잘 지내셨나요? ㅎㅎ

어제 사내 교육장에서 IT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소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신제품이라 하니.. DBMS 제품에 대한 최신 버전에 대한 소개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어제 알티베이스가 선보인 신제품은 DBMS 제품이 아니었구요.. ALTIBASE Data Integrator라는 이기종 DBMS 간 데이터 통합 및 연동 솔루션과 ALTIBASE Data Stream이라는 분산 환경에서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솔루션이었습니다..

지난 10년간 DBMS 개발에만 매달려 왔던 알티베이스가
왜 새 제품을 왜 개발하게 됐는지,
새로 개발한 제품들은 어떠한 특징과 강점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기존 제품과 결합되어 어떠한 시너지를 낼 건지 등등에 대해 기자들 대상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기자를 대상으로 신기술 또는 신제품을 소개할 때에는 대개 호텔에서 행사를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아주 과감하게 사내 교육장을 행사 장소로 정하고야 말았답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세미나 참석 겸 회사 구석구석 살펴보셨음 하는 마음에서 말이죠..

근데 행사 당일 아침되니깐 후회되더라구요..
초청할 매체도 적고, 회사 위치도 변두리인데다가 날씨마저 궂은데.. 왜 몹쓸 자신감을 보였나며 자책을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예상은 완전 빗나갔죠.. 우하하하
많은 기자님들이 알티베이스의 초대에 응해 주셨고.. 행사를 무사히 아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답니다.

어제 있었던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기사화가 되는대로 재공지드리도록 하구요..
저는 이만 밥 먹으러 가 볼께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사무실 앞에 설치해 놓은 행사장 알림 보드…

본행사 시작전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사진이 좀 어둡네요.. 조절했어야 하는데..^^;;

요 사진 사장님 분위기 괜찮죠? 저 뒤에 제 모습도 살짝 보이는군요…^^ 알티베이스 최고 미녀라는 소문이…(얼굴이 안나와 자신있게 말씀드려봅니다..ㅎㅎ)

아~~~저 분들이랑 얘기를 나누고 계셨군요…ㅎㅎㅎ 블로터닷넷 도안구 기자님과 디지털타임스 박상훈 기자님…^^ 방가방가요~~~

PT에 적극 임하시는 사장님 모습.. 신제품의 비중을 말해주는 듯 한데요?

기자님들의 노트북 자판을 치는 소리.. 들리시나요?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주 기분 좋은 소리였답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셨던 데이터스트림연구실의 김성진 실땅님.. ALTIBASE Data Integrator와 ALTIBASE Data Stream 개발을 총괄하시면서 느꼈던 많은 고민과 그 고민을 어떻게 구체화했는지에 대해 아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DB 개발자 김팀장의 폭탄발언 “다시 하라면 못하죠”
알티베이스™ 라이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가끔 궁금합니다. 주변에 온통(^^) 개발자들뿐인데도,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만나서 얘기해보면 뭐 특별한 건 못느끼겠는데, 그들이 하는 일이라는 게 참 묘하거든요.

프로그램 만든다고 하는 걸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난수표 같은 문자들을 마구 배열해 놓는 것 같이 보이는데, 하루종일 모니터 화면을 뚫어져라 난수표 해독을 하는 사람들이 참 신기해 보입니다. 그런 걸 재미있어 하고 푹 빠져 있는 걸 보면 ‘그게 그렇게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그렇게 해서 나온 것들이 컴퓨터에서 문서도 만들게 해주고 그림도 그리게 해주고 음악도 듣게 해주고 그런다니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

소프트웨어중에서도 만들기 어렵기로 치면 아마 DB가 첫손에 꼽힐 겁니다. 만들어야 할 난수표 문자들의 양이 무지막지하거든요.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일까요. 직접 만들어 보지 않았으니 실감나게 얘기할 수는 없고, 대신 우리의 자랑 ‘알티베이스’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중 한 사람한테 물어보죠. 아, 김팀장이 좋겠네요. 99년 알티가 설립됐을 때부터 참여한 창업멤버이고 ‘알티베이스’ 개발의 주역이기도 하니 딱 쫗겠어요. 알티베이스의 보배같은 사람이죠.

“삐롱사리님 김팀장님이 어떤 사람이죠?”
(삐롱사리 갑작스런 질문에 잠시 놀란 듯 주춤대다가) “아, 예, 그러니까 굉장히 열정적이시고,늘 공부하시고, 합리적이고, 권위도 없고, 능력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음 무엇보다 알티베이스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이죠..ㅎㅎ”

그럼 질문자는 제대로 고른 것 같네요. 
“저, 김팀장님, 도대체 DB 개발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김팀장의 대답은 언론에 나온 인터뷰 기사를 참고하세요.(^^) 알티베이스 개발의 주역 김팀장이 오늘 블로터닷넷 기자와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거든요.

헉, 그런데 김팀장의 대답이,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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