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의 정열을 느끼고 계신지요? 지난주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티베이스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죠!! 저는 미리부터 현장취재를 위해 카메라 렌즈를 정성스레 닦고 또 닦았습니다.  그럼, 깨끗하게 닦은 카메라렌즈를 통해  담아 온 알티베이스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은 이번 체육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첫 시작은 사장님의 격려사와함께 사장님의 직접지도하에 모든 알티베이스 가족분들의 힘찬 준비운동으로 시작되었네요.

경기는 줄다리기, 축구, 2인3각 경기, 풍선터트리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들이 있었습니다. 놓칠 수 없었던 장면들 모아봤습니다.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손에손을 맞잡고 함께 땀흘리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되도록 많은 살아있는 장면들을 담고 싶었지만 저의 욕심만큼 쉽지가 않네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알티베이스 가족분들의 열정은 가을하늘아래 붉게 타오르는 단풍보다도 더 정열적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서 함께먹은 도시락도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저는 고등학교시절 이후로 그렇게 힘껏 달려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운동장을 전력질주하는 그 떨림과 가슴벅차오름!!! (살짝 근육이 땡기는 현상이 이틀간 지속되었지만요^^;;)벌써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다음 체육대회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이번에는 제가 속한 2조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두둑한 상금으로 2조 팀원들은 뒷풀이 했던 고대감에서 다음날 점심식사를 하였지요.

즐거운 체육대회를 위해  기획하시고 고생 많이 하신 경영지원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함께 하신 알티베이스 가족분들도 모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주도 체육대회와 같은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은 높고, 태양은 여전히 뜨거운 가을…

가을이 되니 기대되는 행사가 있네요.  바로 ‘추계 전사 체육대회’죠!!

메인화면에 많은 분들이 역동적으로 줄넘기를 하고 계시는 사진을 볼때마다

‘나도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바로 그 체육대회가 10월 15일 (목)  낮 12시 부터 진행된다고 하네요.

장소는 작년 체육대회 장소와 동일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운동장‘이네요.

지난 번 체육대회 때 저희 팀의 몇몇 남성분들은 축구팀에 출전하셨다가

크고작은 부상을 당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사내 가족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반영되는 행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음.. 종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단체 줄넘기, 축구, 피구, 달리기 등등의 종목 외에 재미있는 종목이 또 있나요?

제가 대학생활할 땐 매년 체육대회마다 ‘신발멀리 던지기’, ‘여성씨름’ 등등의 종목도 있었는데

이번 사내체육대회에서는 어떤 재미난 종목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하면서 약도를 한번 올려봅니다.

당일에 카메라 들고 가서 현장 취재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쒜퍼드~ 쭌입니당. ^_____________^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전 기분이 우울할 때면 가끔 예전의 추억을 떠올린답니다.

그 추억이 기분 좋은 일이건, 우울했던 일이건 간에 누군가와 함께 했고 그러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번 알티베이스 추계체육대회는 저에게 훗날 너무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저희 알티베이스에서는 1년에 2번 사원들의 단합과 사기증진을 위해서 체육대회(춘계/추계)를 한답니다. 장소는 춘계체육대회와 마찬가지로 보라매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축구경기를 했구요. 총 4팀으로 구성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특히 사장님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플레이에 다시 한 번 놀랐답니다. ㅎㅎㅎ 그럼 알티베이스 체육대회에서 남긴 추억을 보시죵!!!

* 사진 공유해주신 개발1팀 심광훈씨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