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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폭빨적인 반응.. 앗싸.. ㅋㅋ
알티베이스™ 라이프

음.. 
기획팀에서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단 소식을 어케들 알았는지.. 직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메신저로 주소를 알려 달란 상범씨.. 개발실에서 전력 질주(?, 확인되지는 않았음^^)로 달려와서는 블로그 하냐구 물어보러온 정민씨(울 회사는 건물 구조상 개발실에서 기획팀까지 올라믄 100m 달리기를 해야한다..ㅋㅋ).. 리포터를 자처한 박 차장님.. 리플 및 악플의 King이 되겠다는 권 차장님.. ㅋㅋ  (아직 폭발적이지는 않구나..^^;; 네명이군..)

처음 목적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에게 행사도 알려 보고 회사도 알려 보고.. 누군가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근데.. 직원들간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될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인원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믄서.. 회사 내부 직원들끼리의 교류도 이전보다는 소원해 지고 있는 듯.. (아.. 일이 넘 커지는 건가? 우하하하)

울 사장님 잘 하시는 말씀처럼.. 열심히 하지 말고 잘 자.. 그리고.. 일이라 생각말고 즐기면서 해보자.. 인생.. 머 있어..즐기며 잼나게 살면 되는 거지.. 일도 즐기면서.. 오키오키? 
아자아자.. 삐롱사리 홧팅!!!!

좋아.. 솔직하게 해 보는거얌..
알티베이스™ 라이프

2007.06.28 09: 16pm
나.. 삐롱사리..알티베이스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리다.. 

지금은 9시 16분.. 아침 아니고 밤이다..
특별한 일 없이는 야근을 기피하는 내가 오늘은 사무실에 여지껏 남아 있다.. 
왜냐구? 알티베이스 블로그에 글 좀 남길라고..^^..

2007 알티베이스 세미나 준비를 앞두고.. 
기획팀 3인방이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알려보자고 의기투합했다.. 
본래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지만.. 알티베이스의 느낌처럼.. 그냥.. 솔직담백하게 하기로 했다.. 
젤 먼저 멀 소개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그간의 알티베이스 세미나 행적을 살펴보기로 했다..   
알티베이스 세미나 히스토리도 좀 남겨 볼라고.. 파일서버를 2시간이나 기웃거렸다.. 
블로그 덕에 알티베이스에 지낸 4년(3개월 빠진다…)을 다시금 회상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첫번째 워크샵 가서 올림푸스 사진 놀이 하던 것도.. 가득찬 행사장을 보며 흐뭇해 하던 일도.. 지금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입가에 웃음이 번졌더군..  

그래.. 사진은 한장의 추억이다.. 바로 그거다..

야그가 삼천포로 빠졌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 나 할 수 있다.. 좋아.. 하는거야… 화이~~띵!!!!

[2002]알티베이스 세미나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회사내 파일 서버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몇 장의 사진입니다..(솔직히 우연히는 아니고.. 관련 사진 있나 기웃거리다가 발견 ^^)
2002년 개최되었던 알티베이스 세미나 사진들인듯.. . 
회사 입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놀랍게도.. 오늘에서야 처음 봤네요.. 혹 모르죠.. 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났을 수도..ㅎㅎ
2002년 세미나였고..그 해에만 두번째 열리는 세미나였다고 하는데.. 어딜 살펴봐도 언제 개최한 행사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 쩝..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 보기는 아쉽지만.. 
많은 직원들의 young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젊은 사장님도 보이고.. 너무 날씬한 창훈씨도 보이고.. ㅎㅎㅎ
지금도 너무 익숙한 까망색 알티베이스 테이블 커버도 보이고..

지금보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풋풋한 듯 하네요.. 저만의 느낌일라나요? ㅎㅎ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