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확인하니, 탕비실에 떡이 준비돼 있다는 반가운 메일이 와 있더군요..
메일을 열어보니.. 얼마전 유부남의 길로 발을 들여놓은 이카의꿈 님이 신혼여행을 잘 다녀온 기념으로다가 떡을 준비했다는 거죠..
이것저것 업무 처리하느라 점심을 못먹은 저는 반가운 맘에 떡을 가지러 갈라고 막 일어서는데, 첨부 파일이 눈에 띄더라구요.. 센스쟁이 이카의꿈님..^^
열어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더군요..
아.. 나 다 팽개치고 그리로 가고 싶다.. 하는 생각과 함께…
아시다시피 직장인은 자고로 메어있는 몸이라.. 결심 즉시 실천에 옮길 수는 없었지만.. 사진을 보며..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리라 다짐을 했네요.. 나의 러버와 함께 말이죠..^^
저 혼자 보기 아까워 올려요..
물론 저작권자인 이카의꿈님께는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달래는데 유용하게 쓰겠다며 블로그 게재 허락을 받았답니다.. ^^
(이카의꿈님~~ 복 무쟈게 많이 받으실꺼여요.. )
즐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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