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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알티지기 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어요 정말 완연한 겨울이네여~ 12월이 되니 또 확 달라지는 추위!!
정말 연말이구나 란 생각이 팍팍 드네요~ 
벌써부터 트리장식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캐롤송까지!! 아쉬운 2007년이 지나가지만 더 즐겁고 행운만 가득할 2008년을 기대하며 모두들 연말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더불어 감기도 조심하시구요…감기 걸리신 분들이 참 많으시네여….얼릉 완쾌하시길…
일주일 중에 가장 체력적이거나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는 날이 바로 수요일인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중간에 딱 낀 요일이라…^^) 그래도 조금 더 힘내시길 바라구요.
제가 짧게 글 하나 올릴께요…한번 읽으시면서 5분의 여유 느껴보시길 바래용!!! 화이팅~^^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날기 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터 할큄당한 독수리….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만큼 상처가 심한 독수리는 없을 것이라고들 생각했다.
그들은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는데 금방 의견이 일치했다.

이때 망루에서 파수를 보고 있던 독수리 중 영웅이 쏜살같이 내려와서 이들 앞에 섰다.
“왜 자살하고자 하느냐?”
“괴로워서요.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낫겠어요.”

영웅 독수리가 말했다.
“나는 어떤가? 상처 하나 없을 것 같지? 그러나 이 몸을 봐라!”
“이건 날기 시험 때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윗독수리에게 할퀸 상처이다.
그러나 이것은 겉에 드러난 상처에 불과하다. 마음의 빗금자국은 헤아릴 수도 없다.”

영웅 독수리가 조용히 말했다.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 ”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중에서 -

모두들 힘차게 날개짓을 하다 보면 분명 우리가 날기 시작한 곳보다 더 멀리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뜻대로 된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알티지기에요…1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어요!


근데 월요일 아침부터 어둡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제가 오늘 좋은 글을 하나 소개 시켜 드릴께요.

‘츠보타 카즈오’ 란 작가의 “기분이 좋기 때문에 뜻대로 된다”

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글과 함께 기분 좋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고 11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하루 하루를 기분 좋게 살려면 흔히 “일이 잘 풀리니까 기분 좋다.” 라고 한다.
과연 기쁜 일이 생겨야만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

운동선수가 시합에서 언제나 이길 수 없듯
날마다 승리하며 그 기쁨으로 기분 좋게 지내기란 불가능하다.

성공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기분 좋게 살았기 때문에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닌지.

기분 좋게 사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끼워 넣으면 어떨까?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웃음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기분을 유지하게 해 준다.

만약 전철 안에서 발을 밟혔을 때 얼굴을 찡그리면
발이 더욱 화끈거리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어색한 미소나마 상대에게 보이고 나면 통증이 가라앉은 듯한 느낌이 든다.

의식적으로라도 밝은 표정을 만들어 보라.
내 기분도 좋아지고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좋아진다.

느긋해 지기 위해 노력하라.

휴가 중에도 ‘동료들이 내가 부탁해 둔 일을 잘 해내고 있을까?’
하며 하루 종일 회사 일을 생각하지 않는가.

휴식은 일을 훨씬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쉬는 날만큼은 여유를 즐기며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 놓아라.

내 일에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자.

애플 컴퓨터사는 직원들에게 회사가 단순히 컴퓨터를 파는 곳이 아닌
‘꿈을 파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고,

그 결과 다른 기업에서 생각지 못한 기발한 디자인을 창조해 낼 수 있었다.
내 직업이 지루한 일에 불과하다고?

물건 파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원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의사라면 ‘아픈 사람에게 건강을 돌려주는 사람’으로 생각해 보라.
일에 대한 애정이 샘솟을 것이다.

기분 좋게 손해를 감수하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손해 보긴 마찬가지인 때가 종종 있다.
기분 좋게 살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 처하든 긍정적으로 좋게 받아들이도록 노력 할 것이다.

조금 손해를 보아도 상관 없다.
나보다 다른 사람의 일이 더 잘 풀려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기분 좋게 손해를 감수하는 법을 연습하라.

좋은 사람이 잘 산다.

착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가 있다.

다른 사람의 힘든 일을 도와주어 나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
나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더불어 내 기분도 유쾌하기 마련이다.

남을 돕고 사는 것을 인생의 전략으로 삼는다면 지금보다 한결 기분 좋은 삶을 살 수 있다.

셰익스피어가 존경하는 사람
알티베이스™ 라이프

셰익스피어가 친구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때마침 친구는 집에 없고 집안 일을 책임지는 하인이 대신해서 그를 맞아 주었습니다.
하인은 조금만 기다리면 주인이 돌아올 거라며 그를 거실로 안내 했습니다.
그가 소파에 앉자 하인은 따뜻한 홍차 한 잔을 내왔습니다.
하인이 건넨 쟁반에는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읽을 만한 책 한 권까지 곁들여 있었죠.
작은 배려에 감동한 그는 가벼운 고갯짓과 눈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그 후 하인은 하던 일을 끝마치려는지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고, 남의 집 거실에 혼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이 머쓱해진 셰익스피어는 차라도 한 잔 더 얻어 마실 생각에 부엌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부엌문을 연 순간 그가 발견한 것은,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혼자 양탄자 밑을 청소하고 있는 하인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곳은 누가 일부러 들춰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더러운지 깨끗한지를 알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인은 누가 뒤에서 보는 것도 아니고 주인이 억지로 시킨 것 같지도 않은데 혼자 콧노래를 불러가며 양탄자 밑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발견한 순간 셰익스피어는 크게 깨달음을 얻고, 
젊은 사람들로부터 인생의 성공 비결이 무어냐는 질문과
누구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혼자 있을 때에도 누가 지켜볼 때와 다름없이 행동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무슨 일에서나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렇습니다. 누가 지켜본다고 열심히 하고 보지 않는다고 대충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모두를 속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절대로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을 속이는 삶이 행복할 리 없습니다.
자신에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당당하게 행동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탁월한 생각을 습관화하라!
알티베이스™ 라이프

탁월한 삶을 살려면, 탁월한 생각이 무의식에 녹아들도록 해야 한다. 그럼 탁월한 생각이란 무엇일까?
자신에게 무한한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나는 XX때문에 못해’ 라고 자기를 제한하는 생각의 한계속에 갇혀 살고 있다.
그 제한된 생각이 자신의 삶을 한정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 그 생각의 결과로 말미암은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비관하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조건 때문이라며 바깥 상황을 탓한다.

자기를 제한하는 생각 가운데 가장 바꾸기 어려운 것이 질병에 대한 생각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신체의 질병도 무의식적 생각의 결과이며, 탁월한 생각을 습관화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 심리치료 분야에 아주 큰 공헌을 한 밀튼 에릭슨(1901-1980)은 열일곱 되던 해에 온몸이 마비되었다.

가까스로 말을 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는 마비가 되던 날, 의사들이 어머니에게 오늘 밤을 넘기기 어려울 거라고 말하는 것을 엿들었다. 그는 그 사실에 분노했고, 그 분노는 곧 살고자 하는 욕구로 불타올랐다. 그래서 그는 ‘살아서 하루만 더 저녁노을을 바라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다. 서쪽 창을 바라보면서 그는 마음 속에서 나무, 울타리, 돌 따위의 테두리를 그려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지는 해를 꼭 보리라고 다짐했다. 한차례 혼수상태의 고비를 넘긴 에릭슨이 흔들의자에 앉았을 때,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농장을 내려다보면서, 움직일 수 있기를 절실히 바랐다. 그리고 그의 바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미세하게 근육을 움직일 수 있게 했다. 그는 다만 간절한 바람과 느낌을 동반한 상상의 힘만으로도, 마비되었던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미세한 움직임을 확장시켜, 1년만에 지팡이를 짚고 걷는 기적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자기의 마음이 비추어진 것이다.
상징적인 의미나 심리학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아주 실제적인 의미에서 그렇다. 그래서 자신을 제한하는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은 제한된 현실을, 자신의 무한 능력을 인정하는 마음은 풍요롭고 성공적인 삶을 스크린 위의 영상처럼 비추어 내는 것이다.

자신에게 무한한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되면, 자신이 그리는 성공의 모습이 먼 미래의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이 곳에서 늘 성공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 느기는 고마움과 행복, 그것이 자신의 참모습이다.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본디 모습을 분명히 알고 그것을 깊게 내면화하는 것이다.

자신이 조건 없는 사랑이며 싱싱한 생명력 그 자체, 행복 그 자체라는 사실을 거듭거듭 확인하는 일이다. 자신이 사랑과 생명력으로 가득 찬 존재라고 느끼는 사람에게 미움이나 원망, 피곤이나 질병, 불안이나 스트레스는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는 눈에 보이는 현실에서도 늘 성공을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노하우
알티베이스™ 라이프

 

현대 사회에 살면서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는 법. 유독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거나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밖에 없다. 마인드 콘트롤, 명상, 컬러 테라피, 요가, 음악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 따로 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음의 호르몬이라는 코르티솔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 조절 기능 등 균형이 깨져서 몸에 이상을 유발한다. 이유 없이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전문의가 가장 많이 하는 소리가 바로 ‘신경성’이란 얘기다. 스트레스가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서 오히려 그 존재를 모를 때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정상적인 것이니, 참아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혹은, 우리는 흔히 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예를 들면 꽉 막힌 길에서 받는 스트레스,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자신의 안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외부 사건으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문제는 이러한 태도가 ‘어쩔 수 없다’는 무력감을 낳고, 스트레스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견디게만 한다는 것에 있다. 이러한 태도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라는 것이 우리 마음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 스트레스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어떤 사람은 덜 받는다. 성격에 따라 작은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도 다른 에너지로 잘 치환해서 스트레스 자각도가 낮은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




▶날마다 계획하기


일정을 치밀하게 짜놓아야만 마음이 놓이는 성격. 남보다 뒤처지거나 일을 빠뜨릴까 봐 노심초사하는 사람은 늘 일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대처하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기억하자. 하나도 빠짐없이 바늘을 없앤다고 해도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말지 않았나? 실수나 실패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사실은 어느 정도 느슨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뇌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이다(잔뜩 긴장한 채 이성과 데이트했을 때 성공한 적이 있었는지? 실수만 연발했을 것이다).




▶멀티플레이어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할 일은 많고 시간이 없는 사람. ‘효율적’이란 말은 여러 가지 일을 한번에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이렇게 대처하라 >> 효율적이란 말의 뜻은 지금 하는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을 말한다. 한번에 한 가지만 하면 다 못할 것 같고 한번에 여러 가지를 하면 더 잘할 것 같은 것은 ‘불안함’에서 오는 착각인 경우가 많다. 일의 우선 순위를 잘 따져서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하나씩 하는 습관을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타는 승부욕


일등을 하지 못하면 인생의 낙오자라고 생각하는 성격.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것과 승부를 벌이기도 한다. 재미있게 노는 법을 잊고 산 지 오래. 어려서부터 놀고 있으면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었을 수 있다.



 이렇게 대처하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당하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는 금언을 기억하자. 일을 즐길 수 없다면 난 최고의 수준에 올라가기에 자질이 부족한 것일 수 있다.




▶출세 지향주의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위의 평가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다. 남들의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게 대처하라 >>이런 사람은 내적 동기보다는 외적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말고, 이 일을 이루면 내 자신에게 스스로 어떤 보상을 줄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일하자. 나에게 상을 줄거리가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다.




▶쉴 때 죄책감을 느낀다


일 중독자. 일할 때가 가장 편하다. 주말도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어떤 일을 끝을 낼 수 있는’ 혹은 ‘무엇인가 해놓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대처하라 >>쉴 때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는 건 어쩌면 우리나라 학생처럼 방학도 공휴일도 없이 공부해서 대학교에 가는 사람들이 습득하게 된 나름의 생존 기술인 것 같다. 하지만 전문 분야에서 보면, 쉴 때 쉴 줄 모르는 사람은 그저 일만 하지 진정한 ‘프로’가 되지는 못한다. 쉴 때 제대로 쉴 줄 아는 것이 프로가 되는 필수 요소.




▶늦어지는 것을 못 참는 성격


무엇인가에 쫓기는 것처럼 서두르는 성격, 모든 일이 즉각 이루어져야 하고, 세상의 모든 일이 최대한 빨리 진행되어야 직성이 풀린다.




이렇게 대처하라 >> 내가 바쁘니 남도 바빠야 한다는 것은 지구의 주위를 태양이 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중대한 착각. 기억하자. 태양이 도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도는 것임을… .




▶지나친 충성심


일 때문에 약속에 늦거나 아예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자신의 일 때문에 사회적 관계가 점차 소원해진다. 또 사무실을 집의 거실보다 익숙하게 느낄 수도 있고 일 외에 다른 의미 있는 것이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산다.




이렇게 대처하라 >> 이것은 일종의 잘못된 보상 심리다. 내가 이렇게 하면 나에게 어떠한 보상이 오겠지 라는 착각이다. 내가 일과 직장에 모든 것을 헌신해도 보상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네트워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자꾸 일에만 몰두하게 될 때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보상을 원하는 건 아닌지. 




                                                 

협상의 7가지 요소
알티베이스™ 라이프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협상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협상이란 가치관과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는 방법이다. 훌륭한 협상가들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우며 창의적이고, 협조적이다. 그들은 이기거나 지는 대신에 양쪽 의견을 통합하는 해결책을 추구한다. 그들은 쌍방이 모두 원하는 것들을 얻고 승자가 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1. 힘




협상을 하려면 우선 힘이 있어야 한다. 만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거나 또는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는 힘이 없다면 누구도 진정으로 당신과 협상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2. 준비




협상의 성공여부의 80%이상은 당신이 하는 준비의 질과 양에 의해서 결정된다. 협상 전에 먼저 3가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주제 : 무엇을 협상할 것인가?


목표 : 주된 토의항목은 무엇인가? 각각의 항목에서 당신의 목표와 상대방의 목표의 차이는 무엇인가?


포지션 : 쌍방의 출발과 목표점은 무엇인가?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것들을 철저하게 생각해보고 종이에 기록해서 확실하게 마음에 새기도록 하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당신의 협상 전반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박해 보라. 이렇게 함으로써 협상전체를 조감할 수 있고 실제 협상테이블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3. 정보




협상 테이블에서는 정보를 많이 가진 쪽이 힘을 가진다. 따라서 협상을 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주제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의견을 물어라. 상대방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최대한 알아내라. 상대방에 관해서 조사해 보라. 가능하다면 상대방의 욕구와 기분까지도 밝혀내라. 협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을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내면 알아낼수록 협상결과는 당신이 의도한대로 될 가능성이 높이진다.






4. 시기




머리가 맑고 사고가 활발한 아침에 협상을 하는 것과 저녁에 협상을 하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자신의 마음상태도 확인해봐야 한다. 만일 긍적적이고 정신이 맑으면 협상하기에 좋지만 반대로 화가 나 있다든지 정신집중이 안되고 잡념이 생긴다든지 하면 차라리 협상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두르는 사람보다는 느긋한 사람이 협상에 성공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중요한 사항을 충동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5. 장소




장소는 대단히 중요하다. 가능하면 당신의 집이나 사무실 등 당신의 영역에서 협상을 하되 불가능하면 최소한 중립적인 장소를 제안하라. 상대방의 사무실이나 집 등은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우위를 주게 됨으로 피해야 한다.






6. 잡음




외적 또는 내적인 잡음은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외부 잡음은 교통, 음악, 사람들의 말소리, 소음 등인데 꼭 소리만이 아니라 연기, 광선 등 정신집중을 방해하는 외부 환경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내부 잡음은 상대방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부정적인 감정, 신체적인 고통, 피로, 스트레스 등을 의미한다.




잡음을 협상에 유리하게 활용하려면 우선 자신의 내부 잡음을 인식하고 다음에는 상대방의 집중을 방해하는 잡음은 없는지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만일 대단히 중요한 문제에 대한 협상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잡음으로 인해 상대방의 주의집중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협상을 연기하거나 장소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욕구




협상의 결과에 대한 욕구가 강한 쪽이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감성적으로 협상에 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까지 상정하여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협상테이블을 떠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도 놀랄 만큼 평안한 마음으로 협상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