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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참가안내]2008 전자정부 컨퍼런스에 참가합니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알티베이스가 4/23(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008 전자정부 컨퍼런스’에 참가합니다. 올해로 벌써 4번째군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한국전자정부포럼, 포스닥전자정부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데요.. MB 정부 들어서고 처음 열리는 행사여셔 ‘신정부의 전자정부 정책 방향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주체로 초청 강연, 구축사례 소개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티베이스도 참가하는 거구요.. 은근 공공 레퍼런스도 많이 있구요.. ㅎㅎ
알티베이스의 발표는 오후 2시 40분부터 30분간 있구요.. 
컨설팅팀 권용준 수석이 ‘차세대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Data Architecture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한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참.. 
사전등록은 무료이고, 현장등록은 55000원이라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사전등록은 필수겠죠? 
요기!!  전자정부컨퍼런스 2008 행사 페이지 가기를 꾸욱 눌러 주시면 됩니다. 
행사 등록은 물론 프로그램 내용이나 행사장 약도 등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을 행사장에서… 특히 알티베이스 세션 발표 시간 때 뵙겠구요..

정말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어제 점심 먹으러 나가는 길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아.. 짜증나.. 날씨도 좋은데 사무실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저도 크게 공감했네요.. 한 200%쯤?  
오늘 날씨도 예술이더라구요.. 오늘 점심식사는 회사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산보삼아 가볼랍니다..ㅎㅎ
여러분들도 오늘 점심엔 아름다운 봄 만끽하시길 바래요..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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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행사때 사진이네요..^^


[ALTIBASE MMDBMS Case Study]13_KTF HLR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어제 투표들은 잘 하셨는지요? 님들께서 뽑으신 국회의원이 당선됐는지요? 
어찌됐건 주사위는 던져졌고 4년간 국민을 위해 일할 일꾼은 정해졌습니다.. 맘에 들든 안 들든 말이지요.. 
앞으로 4년간 진정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실행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알티베이스 MMDBMS Cast Study로 KTF의 HLR 사례를 살펴볼까 합니다. 
HLR이란 Home Location Register의 약자로 이동전화가입자에 대한 위치 정보나 인증 및 부가 서비스 정보 등 각종 정보들을 관리하여 호 처리를 수행하는 시스템입니다. 과거 유선 전화가 주류를 이룰 때는 필요치 않았던 시스템입니다만..이동전화 가입자가 2천만명을 넘어서는 요즘, 사람의 위치에 따라 변하는 단말기의 위치 정보에 대한 관리 없이는 적절한 호처리가 불가능하겠죠? 위치 정보 뿐만 아니라 각종 이동 가입자 정보를 관린하는 이동통신망의 주요 호처리 시스템으로 통신 서비스사에는 없어서는 안될 주요 시스템이랍니다.

HLR 내부의 데이터베이스가 가입자 전화번호나 단말기 일련번호, 호처리 루팅 정보, 권한 정보, 각종 부가서비스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가 리퀘스트가 접수되면 교환기에 관련 정보를 전달하여 가입자에 대한 착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우리가 통화 버튼을 누르고 연결되는 그 시간안에 위에서 말한 일들을 처리하려면.. 실시간 데이터 처리는 기본이겠죠? 그리고 무정지 서비스도 보장되어야 하구요.. 그래서 알티베이스 MMDBMS가 적용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그럼.. 실제 KTF는 어떠한 목적과 배경을 가지고 알티베이스를 선택했는지 알아볼께요..   











도입배경이동전화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Active-Active를 통한 무정지 서비스가 요구됨.
중점고려
사항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장 중요하며, 성능도 중요한 고려 사항임.
최종선정
이유
성능이 뛰어나며, Active-Active를 위한 완벽한 기능 지원과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함.


KTF는 이동통신망의 가입자 정보를 관리하는 메인 데이터베이스에 알티베이스 MMDBMS를 도입하여 가입자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러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Active-Active 구조를 통해 무정지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500 TPS 이상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 구성도는 다음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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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명CPU SizeMomory Size이중화 구성성능
HP rx44401GHz * 48 GBActive-Active1,500 TPS


대한민국 SW 상위 0.2%
알티베이스™ 라이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은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요.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어, 그런데 알티베이스는 어디있지??? ^^

DBMS라는 소프트웨어가 워낙 어려운 분야인데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회사의 대중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알티베이스는 국산 DBMS 개발업체의 맹주라 자임하고 있지요. 자임하는 것이 아니라, 자타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걸 누가 인정해주느냐구요? 
IT 전문 인터넷 뉴스 아이뉴스24가 최근 재미있는 기획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SW 100억클럽>이라는 기사인데요,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 기업중에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기업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출 100억원. 산업계에서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계를 들여다보면 엄청난 의미를 가진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의 규모가 적고 힘겨운 상황이라는 말이겠죠.

혹시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 아시나요. 흔히 미래 첨단산업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은 미국 기업들의 텃밭이나 마찬가지지요. 외국계
기업들이 중요한 시장을 모두 장악하고 있거든요. 소프트웨어를 사는 기업들이나 개인들도 외국계 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고 국산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고 있지요.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만큼, 이 산업을 키우고 육성해야 한다는 말들은 많이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를 왜 돈주고 사느냐’, ‘국산 소프트웨어는 싼 것’이라는 인식들이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3D 직종으로 전락했다는 자조섞인 말도 이같은 인식의 단면이기도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과 꿈을 잃지않고 묵묵히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매출 100억원 달성’은 그런 기업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티베이스도 그 중에 하나죠.

SW 100억클럽 기사중의 일부입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6천816개 SW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단 18개뿐이다. 이는 겨우 0.2%에 불과한 숫자다.

100억원 클럽에 올라선 회사들을 하나하나 찾아 소개하는 기사가 나가고 있는데, 거기 첫번째 주인공이 흠흠, 알티베이스입니다.

이쯤되면 자랑한번 할 만하지 않나요.’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상위 0.2%’ 알티베이스의 현주소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1천억클럽에도
가입해야겠죠.

오늘도 알티인들 뛰어갑니다.

DB 개발자 김팀장의 폭탄발언 “다시 하라면 못하죠”
알티베이스™ 라이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가끔 궁금합니다. 주변에 온통(^^) 개발자들뿐인데도,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만나서 얘기해보면 뭐 특별한 건 못느끼겠는데, 그들이 하는 일이라는 게 참 묘하거든요.

프로그램 만든다고 하는 걸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난수표 같은 문자들을 마구 배열해 놓는 것 같이 보이는데, 하루종일 모니터 화면을 뚫어져라 난수표 해독을 하는 사람들이 참 신기해 보입니다. 그런 걸 재미있어 하고 푹 빠져 있는 걸 보면 ‘그게 그렇게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그렇게 해서 나온 것들이 컴퓨터에서 문서도 만들게 해주고 그림도 그리게 해주고 음악도 듣게 해주고 그런다니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

소프트웨어중에서도 만들기 어렵기로 치면 아마 DB가 첫손에 꼽힐 겁니다. 만들어야 할 난수표 문자들의 양이 무지막지하거든요.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일까요. 직접 만들어 보지 않았으니 실감나게 얘기할 수는 없고, 대신 우리의 자랑 ‘알티베이스’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중 한 사람한테 물어보죠. 아, 김팀장이 좋겠네요. 99년 알티가 설립됐을 때부터 참여한 창업멤버이고 ‘알티베이스’ 개발의 주역이기도 하니 딱 쫗겠어요. 알티베이스의 보배같은 사람이죠.

“삐롱사리님 김팀장님이 어떤 사람이죠?”
(삐롱사리 갑작스런 질문에 잠시 놀란 듯 주춤대다가) “아, 예, 그러니까 굉장히 열정적이시고,늘 공부하시고, 합리적이고, 권위도 없고, 능력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음 무엇보다 알티베이스를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이죠..ㅎㅎ”

그럼 질문자는 제대로 고른 것 같네요. 
“저, 김팀장님, 도대체 DB 개발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김팀장의 대답은 언론에 나온 인터뷰 기사를 참고하세요.(^^) 알티베이스 개발의 주역 김팀장이 오늘 블로터닷넷 기자와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거든요.

헉, 그런데 김팀장의 대답이,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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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알티베이스 컨퍼런스 다시보기] Case Study 03. 차이나유니콤 빌링시스템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오늘 아침엔 제법 봄기운이 완연하죠?
어제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올라간 것도 아니라는데 오늘 아침 봄기운을 아주 찐~~~하게 느낄 수 있었던 건 햇빛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방문 창가로 내리쬐는 햇빛이 어찌나 맑고 따뜻하던지요..(참고로 저희집은 동향..^^)
어제와 다를바 없는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내 스스로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상황도 처지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말은 엄청 쉬운데 실행에 옮기는 건 왜 어려울까요.. 쩝…^^;;(요즘 제가 나름 세상에 불만이 좀 많걸랑요..ㅋㅋ)

오늘 올려드릴 2007 ADD(Altibase DBMS Day) 영상은  알티베이스 MMDBMS를 활용한 차이나유니콤 실시간 빌링 시스템 사례인데요.. 중국 통신 시장으로의 알티베이스 진출의 포문을 연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답니다.
정확한 통계치는 모르겠으나.. 중국 진출을 시도한 많은 SW 업체들 가운데 제대로 아웃풋을 내고 있는 업체가 없다는 걸 보면요..
중국 시장의 특수성과 징크스를 극복하기 위해 알티베이스는 현지 파트너를 통한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게 주효했나 봅니다.. 진출 선언 3년이 지난 시점에 차이나유니콤이라는 거대한 중국 통신사를 고객으로 확보했고, 확보한 고객이 추가 구매를 하여 도입 범위를 확산하고 있으며.. 사용 효과에 대해 고객의 신뢰 덕분에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네트콤 등 중국 4대 통신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게 되었답니다..

중국 진출의 시발점이 되었던 차이나유니콤 빌링 시스템 적용 사례를 현지 파트너인 ITEC의 엔지니어인 꾸홍샹이 발표하는 영상입니다.(동시 통역하는 친구는 우리 회사 중국 지원 엔지니어인 윤미자씨이고, 중국인이랍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watch?v=dJy4xM04Q4U

[제9회자바개발자 컨퍼런스]를 참가하고 나서..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오랜만이죠? 이래저래 많이 바쁘네요.. 
바쁜 건 참 좋은 건데.. 결과물도 같이 있어주면 좋으련만.. 꼭 그렇지는 않네요..
꽃피는 춘삼월이 되면…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당… 히히..

참.. 
얼마전 제9회 자바개발자컨퍼런스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었답니다. 
자바와 알티베이스.. 자바와 DBMS… 
이렇다할 연결 고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의 많은 분들이 “알티베이스가 웬 참가?”라는 질문을 많이 해 주셨답니다..^^

좀 멀리 내다보고 참가를 결정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아시다시피 자바개발자 컨퍼런스는 약 4000여명의 개발자들이 모이는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자바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래서 자바를 공부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사실이겠지만.. 
자바와 함께 C나 C++ 기술을 보유하신 분도 참석을 하실 꺼고.. 아직은 아니지만 C나 C++에 매력을 느껴 입문하려는 분이 참가할 수도 있을테지요..  
자바 개발자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또는 보유 중인 전산학도들이 많이 참여하는 개발자들의 축제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한 것이지요..

컨퍼런스를 일주일 앞두고.. 컨퍼런스 후원사들 미팅이 있었습니다. 
다른 컨퍼런스 후원사 미팅때는 느껴지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더군요.. 
세션 배정 또는 좋은 부스 위치 확보 등에 다소 민감하셔서 다소 낯설었는데.. 그 이유를 행사 당일 알았답니다..

나름 IT쪽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컨퍼런스는 처음이었습니다. 
쭈욱 길게 늘어선 개발자들의 줄을 보며.. 후원사들간의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많은 업체들의 스폰서 참여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더라구요.. 
사실.. 5년간 알티베이스에서 일하면서 알티베이스 인지도 향상에 나름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부스 방문자와 세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데이터를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절반 정도는 알티베이스를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회사는 알지만.. 제품과 기술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계셨구요..  
행사 참가를 계기로 저를 뒤돌아 볼 수 있었네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알티베이스를 알려야 겠다는 생각과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개발자들과 소통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후원사로 참가하여 개발자 분들의 의견도 듣고 우리가 하는 일도 알리고 하려고 합니다. 팀장님과 사장님 컨펌을 받아야 하긴 하지만요..
그러니.. 개발자 여려분.. 알티베이스란 회사 많은 관심과 애정 갖고 지켜봐 주세요.. 참.. 괘안은 회사랍니다… 히히히
바쁜 와중에  쓴 두서없는 후기였네요.. 
추후 시간이 허락하면 좀 더 보강하도록 하겟습니다..

울 사장님.. 도산벤처상 타셨어요.. ^^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무쟈게 추워졌네요.. 콧물이 한방울씩.. 아마도 감기에 걸리 모양입니다.. 
감기엔 석류차가 그만이라던데..(오늘 아침 방송 봤었습니다..^^)
일찍 들어가 따뜻한 차 마시고.. 푹 쉬어야 겠네요..
월요일부터 쉬는 타령이라니.. 쩝…^^;;

지난 금욜 11/9에..밀레니엄힐튼 호텔에 갔었답니다. 
울 사장님께서 2007년도 도산벤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죠..   
11/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 탄생일이기도 한데요.. 도산을 기리기 위한 단체인 도산아카데미가 매년 개최하는 도산의 밤 행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시상하셨답니다.  
울 사장님.. 지난 8년간 외산 일색의 DBMS 시장에서 고군분투하여 업계 4위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개척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결정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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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밥도 먹구.. 경품에도 당첨되고.. 여러모로 좋았지만.. 
울 사장님.. 상 받으시고.. 소감 말씀하실 때 참 자랑스러웠답니다.

하여간.. 울 사장님.. 지난 8년간의 결실을 토대로 외산 벤더를 능가하는 DBMS 대표기업으로 알티베이스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이 자리를 빌어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저도 보탬이 되야 하는데.. 월욜부터 이렇게 아파서리..^^;;)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하루.. 한주 보내세요~~~

컨설팅팀 워크샵 가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주간 회의중 급작스런 팀장님의 바람이나 쐬고 오자라는 명령에 의거하여

ㅡ_ㅡ;; 즉각 움직인.. 1주일 남겨놓구 이런…. 요구를 하시다니….

부랴부랴 부랴부랴 예약 질… 업무를 한 스탭 뒤로 물리고 오로지 예약질….

우와.. 방 많다… ㅡ_ㅡ;;

팀원분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해먹을까의 리서치 결과

초호화 부페라는 심모과장님의 요청도 있었지만.. 굳건하게 두툼한 목살과 ….

가까운 청평호반의 물놀이를 추진하여….

펜션을 잡았다… 펜션은… 레이크 힐….

아래 사진으로 한번 들여다 보자

요놈이다.. 이런 건물이 두채가 나란이 져 있다… 우리는 2층의 205호

큰 방 두개.. 작은 거실 하나.. 뭐 열명이 충분히 쓸만한 방이었다…


경관을 한번 둘어볼만 하다… 이날은 추적 추적 비가 오는 날이라 
실제보다 약간 어두움을 감안하여야 할 것이다.

앞에… 멋쥐다!!!


잇힝!!! 그렇다 이곳은 수상스키 바지선이 펜션과 아주 가까이 붙어 있는 그런 곳이었던 것이었다
뭐   볼것이 있겠는가?? 언능 달려 들어보자…. 
짐을 풀자마자 나갈 것을 권유 하였고 다들 들뜬 마음으로 고고싱을 하였다…
ㅡ_ㅡ;; 물은 생각보다 따듯했다…


자 그럼 우리들의 물놀이를 간단하게 한번 구경해보기로 하자.. ㅡ_ㅡ;;



크크큭 !! 그렇다!!! 빙고!!! 멋진 웨이크 보드는 바로 나였던 것이었다…

움훼훼훼훼 대략 살포시 멋지다 해주었음 하는 바램이 있다…

참고로 본인은 ㅡ_ㅡ;; 알틱스의 신임회장이다.. 아직 뭐 한건 없지만 다양한 행사 준비를 위해

금액일 비축중이다… 움훼훼훼훼훼 ㅡ_ㅡ;;;;;

웨이크 금액은 과히 싼것은 아니었다.. 내가 예전에 다니던 곳에는 보통 15000원 정도 해줘었는데

여기는 아무리 스키장하고 펜션하고 따로라지만 금액 좀 잘 해주지 겨우 2만원 써놓고

인심쓰는 척 18000원 받더이다…  수상스키장은 대략 비추다….

그래서 담날 아침에도 탈려다가 걍 말았다.. ㅡ_ㅡa

우리는 이렇게 약 두어시간 동안의 물놀이를 마쳤다….

얼마 들었는지 금액에 대한 부분은 거론치 않겠다… 덜덜덜…. ㅡ_ㅡ;;;

당분간 팀 회식 없다… ㅠㅠ 긴축재정이다…. 은주씨한테 입금 좀 많이 해달라고 졸라야 겠다…

먹거리는… 일부로 정육점? 아니 마트 고기 판매대에 가서.. 잘라져 있는 목살을 무시하고…

두툼하게 2.5Cm 정도의 두깨로 다시 잘라 달라고 했다.. 고기 6근, 스팸, 구이용 햄, 버섯, 고추

, 태국산 대하 ㅋㅋ 기타 등등등 ㅡ_ㅡ;; 대박 맛난 것들로만 준비 하였다…

이자리를 빌어 고기를 맛나게 구어주신 최모 과장님께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이렇게 멋었다…. 술을 거의 못하시는 권차장님을 제외하고

소주 8병, 맥주 피티2개, 막걸리 2개, 조니워커블랙 750ml 1개 ㅡ_ㅡ;; 를 말끔하게 그날 밤까지

비웠다… 물론 고기도 깔끔하게 다 먹었다… 참으로 맛나더이다….

숙소 내부에서 있던 일은 비밀에 붙힐 것이다.. 이유는 우리팀만의 고유한 놀이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뭐 간략히 얘기 하자면 빔프로젝트를 이용하여 미개봉 영화를 하나 보았고…

그 다음에는 뎅굴 뎅굴 굴르면서 또 서로간에 화기 애애한 가운데에서 즐거운 팀놀이 문화를 가졌다

ㅡ_ㅡ;; 역시 박차장님은 대단하시다 크크

최과장님 미어! 미어미어!!! (어설픈 애교다 그냥 넘어가자…)

아무튼 미자씨하고 김현철 과장님은 곧 중국지원 때문에 또 출장인데 즐거웠길 바란다…

이 자리를 빌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자 언제나 기발한 상상력과 추진력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최정근 팀장님(이번에 우수사원 되셨다지 아마?  ㅎㅎ 브라보! )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ㅡ_ㅡ;; 근무시간에 이런거 써두 되나 몰라…

저두 나름 바뿌거등요~~~

언능 일해야 겠다…. ㅡ_ㅡ;;                          후다닥~~    ┌(*__) ┘

묵묵히 수고해주신분 :
 
Nikon D80 + SB-800 + Tamron 28-75mm 2.8D + Nikkor 85mm 1.8D

수상스키장 뽀돌이 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