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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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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란 직업은 수학적인 공식을 적용해서 소비자들이 광고를 접할 기회를 늘리는 방법을 궁리하는 것이었다. 그 성공여부는 광고의 노출비용과 비용에 따라 미디어를 얼마나 잘 이용했는가에 달려있었다.

웹사이트는 … 기본적으로 인쇄물의 온라인 버전에 불과했다.

네티즌들은 억지로 뜨는 팝업 말고는 배너광고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출판업자와 광고주들은 별의미도 없는 응답률의 소수점 이하 수백번째 자리 숫자를 가지고 토론을 벌인다.

그럼 뭘 어쩌란 말인가. 새롭게 부상하는 강력한 미디어집단 ‘블로그’를 주목하라는 말이다. 최근 읽은 <링크의 경제학> 얘기다. 특히 기업들에게 블로그란 무엇인지를 설명해준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우리에게 블로그는 뭐죠?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들하시죠? 불광불급이랍니다. 요새 자주 인사올리네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그동안은 지금처럼 인사를 하고 포스팅에 들어간 적이 없었던 듯 싶네요. 버르작머리없이.

지금이라도 머리숙여 저의 지난 과오를 사과 먼저 드리구요. 꾸벅… 오늘의 주제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블로그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짧게 소개할까 합니다.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한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블로그는 ‘고객과의 접촉공간으로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로 평가되고 있네요.  
그래서 델,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시스템스 등 영리한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블로그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구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공간에서 고객과의 대화를 위해서 전담 블로거를 고용했는가 하면, IBM은 모든 직원이 블로거가 될 것을 전사 차원에서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썬을 비롯한 몇몇 기업은 경영자들이 블로거로 직접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구요.

“소비자들은 기업과 그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서 찾고 의견을 올리기 때문”이랍니다.

알티스토리는 하루에 100~150여명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어쩌다가 방문자가 800명에 육박하는 폭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 이 방문자들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가치를 제공해 줄까를 좀 더 많이 고민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답니다.

LG연구원, 사업기회로 블로그 적극 활용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