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글 이후 두번째 글로 소개드리는 알티여인입니다^^
이제 진짜 2011년 새해가 시작된것 같아 마음이 벅차고 어떤한해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2011년은 좀더 성숙되고 ~ 글로벌화되있는 알티베이스가 되어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글에서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것은~
2011년을 맞이해 새단장한 알티 사내도서관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희 알티베이스는 사내도서관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단련(?)은 물론이거니와 ~ 업무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회의실 한곳의 벽을 책꽂이 형식으로 만들어~
언제든지 직원들이 책을 빌려갈수 있도록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 라운지안에는 게임기와 TV도 설치 되어있답니다 ^^)
직원복리후생차원에서 한달에 한권씩 원하는 책을 신청받아~ 일괄 구매도 해드렸구요~
하지만 생각만큼 여느 도서관처럼 효율적이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ㅠㅠ
어느분이 언제 빌려갔는지 책의 행방을 알수 없어 책을 찾습니다라는 ㅠㅠ 공지를 띄우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 외주업체를 통한 도서관 관리!!!!!!!
( BEFORE _기존 도서라운지 )
(AFTER_리뉴얼 도서라운지)
기존 책꽂이에 오래된 컴퓨터 잡지책들은 모두 폐기처분하고 각카테고리 별로 업체에서 분류를 해주셨습니다.
무분별하게 꽂혀 있고 새책을 매달 사는데도 불구하고 ~ 2000년도 잡지책들이 책장 한쪽을 차지하고 있던
비효율적 도서관리시스템은 사라지고 말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짜잔~ ㅋㅋ
외주업체는 비즈앤북이라는 업체이며, 기본 200권제공에 달마다 30권씩을 교환해 준답니다.
신권도 가능하고 원하는 책들이 있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색색의 스티거가 붙어 분류되어있고 비즈앤북 직원들이 한장한장 바코드라벨지를 붙여서
진열해 주셨답니다^^
여기서 잠깐 !! 리뉴얼 도서시스템의 좋은점!! 바코드기기를 설치해 빌려서 나갈때 바코드를 찍지 않으면
삐삑 소리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알티직원들의 양심에 맡겨~ 바코드기기를 출입구 쪽에 설치해두었답니다.
바코드기로 읽힌 대여자 목록은 관리자가 한번에 엑셀로 관리 할수있어 너무 너무 편하답니다^^
첫번째 알티도서관 손님분들이십니다~^^ 개발본부 김정근님 품질본부 인프라서비스팀 하창준팀장님^^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참~!!
(((( 사진처럼 노트북에 개인ID로 로그인을 한후 흔해 보이지만 이 바코드 기기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흔한 바코드기기가 아니야 ㅋㅋ
상류지도층들만 쓴다는 그런 바코드 기기거든 ~기기를 책앞면에 부착된 바코드 라벨지에 대면~
자동으로 대여하시겠습니까? 라는 멘트가 나오고 빌려가면 되는거야 고마워해도 좋아 그러라고 있는거니까 ^^;;
(아직도 김주원 앓이중?ㅋㅋㅋ) )))))))
대여와 반납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여한지 2주경과시엔 개인 휴대폰으로 문자가 발송됩니다!
참~ 사업본부 강 ♡♡ 님의 제보~~ 070으로 문자가 오니 .. 스팸으로 착각할수도 있다고 ㅎㅎ
070 문자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깔끔하고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될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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