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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품어라!
알티베이스™ 라이프

드디어 ALTIBASE DBMS DAY (ADD) 행사가 D-25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행사가 코 앞으로 다가왔으니 말이죠…
주말과 추석 연휴 지나면 금방 한글날 10월 9일 ADD 가 개최됩니다.
저희 모두 열심히 으쌰으쌰 행사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오늘은 금요일! 기분 좋은 금요일 보내시구 주말도 완젼 해피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용!!
오늘은 짧고 재미있는 글을 끄적여 볼께요!!

사냥꾼이 산에서 곰 한마리를 발견하곤 총을 꺼내 “탕” 하고 총을 쐈다.
하지만 그 곰은 마치 메트리스의 한 장면 처럼 유유히 총알을 피하고는 총을 빼앗고 폭행을 하고선 사라졌다. 
너무 분한 사냥꾼이 그 다음날, 기관총을 가지고 산에 올라 그 원수같은 곰을 향해 “뚜두두~” 하고 연속으로 총을 쏘았다.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너무나 쉽게 “쉭!쉭!” 하고 총을 피하고선 또 폭행을 일삼고는 다시 사라져 버렸다.
너무나도 화가 난 사냥꾼이 이번에는 기관총에다 폭탄까지 준비하고는 다시 산에 올라 곰을 만났다.
역시나 폭탄과 많은 총알을 다 피한 곰은 그 사냥꾼 귀에다 대고 다정하게
“너 나 잡으러 온 거 아니지?”"

우리는 종종 몇 몇 고객을 ‘진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누구나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이러한 고객이 오히려 충성 고객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잘해줘도 무난한 고객보다도 이러한 까다로운 고객이 다시 찾아오는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고객이 평생 나에게 수천만을 벌게 해준다” 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어떠한 고객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면 그 고객은 반드시 나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특히 까다로운 고객을 품을 수 있다면 성공 티켓을 이미 구입한 셈입니다.

“적을 품어라!” 라는 짧은 말이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꼭 실천해야 할 메세지입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