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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실패라는 고통의 붓으로 그린 그림이다.
알티베이스™ 라이프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반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아쉬운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데요..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하루 힘차게 보내신 후 주말을 즐겁고 알차게 맞이하시길 
바래요~!!!!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요즘 감기도 아주 기승이네요..항상 건강 유념하시구요.
12월 14일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아자아자!!!

<<성공은 실패라는 고통의 붓으로 그린 그림이다.>>

무연담배 프리미어, 무색콜라 크리스털 펩시, 스프레이식 치약 닥터 캐어, 코카콜라의 야심작 뉴코크…

이들 상품들의 공통점은 회사 측에서는 샘플조차 보관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실패한 ‘악몽’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품들만 모아 놓은 곳이 있다.

美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뉴 프로덕트 워크스> 라는 박물관인데, 이곳에는 실패 연구의 권위자 로버트 맥머스가 40여년 동안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수집한 7만여점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늘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하는 맥머스는 관람객들에게 상품의 실패가 회사의 실패는 아니라고 말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기업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실패보다는 실패의 반복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박물관을 찾는 기업인들이 헨리포드의 이 말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실패란 보다 현명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