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IT Week 2013은 일본 최대의 IT Show로서 매년 5월 두번째 주에 열리며 일본 내의 거의 모든 IT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Altibase는 이미 일본 시장의 여러 분야에 진출해 Hybrid DBMS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더 많은 일본 잠재 파트너사와 고객을 위치하고자 이번 Japan IT Week 2013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도쿄 Big Sight는 서울 코엑스의 10배 이상의 크기라고 하던데요. 동관과 서관 양쪽 모두 굉장히 넓더군요.

Altibase는 동관 3홀 출입구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방문자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Altibase 부스 현장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저와 함께 가 보시죠.

Japan IT Week 2013 행사 3일 동안, 인산인해를 이룬 Altibase 부스

Altibase 부스에는 IT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습니다.

일본 잠재 파트너사와 고객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면서 주고 받은 명함만도 몇 통이 넘어 명함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될 정도였습니다>_<;ㅎ

Altibase 부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부스 벽면엔 ‘Are you happy with Oragle?’이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어 방문자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Oragle이 아니라 Oracle이 아니냐고 지적하며 유머로 받아들이면서 재밌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습니다. Altibase의 유머러스한 문구에서 Oracle을 능가하는 Altibase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스 문구에 대한 단순 관심에 이어 Altibase가 Oracle보다 어떤 면에서 월등한 지에 대해서도 계속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구체적인 성능 비교 자료를 제시하고 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들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Altibase의 제품을 이미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일본내 여러 기업에 대해서도 설명하니 Altibase의 제품에 대한 호감과 신뢰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Altibase 제품에 관심을 보인 방문자에게는 Altibase 로고가 인쇄된 기념품을 나눠드렸는데요. 일본 봄 날씨가 한국보다 더운 편이라 동그랗고 귀여운 부채가 일본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을 마친 일본 잠재 파트너사와 고객들에게는 Oracle을 능가하는 Altibase의 특장점을 기술한 ‘Oracle의 눈으로 Altibase를 보다’라는 서적과 Altibase의 특징적인 로고와 Altibase 웹사이트(www.altibase.com) 주소가 자수로 예쁘게 인쇄된 스타일리쉬한 모자도 선물해 드렸습니다.
저도 하나 소장하고 싶은 맘이 간절했답니다>_<b~~~ㅎ
하지만 일본 고객분들에게 양보해야겠죵(‘-‘)?ㅎ

자, 어떻게 Japan IT Week 2013 현장에 함께 와 있는 느낌을 받으셨나요?~~~이번 Japan IT Week 2013 행사는 일본 IT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와 동향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Altibase 부스에 방문한 일본 잠재 파트너사와 고객과의 끊임없는 비즈니스 미팅과 교류를 통해 ALTIBASE HDB(Hybrid DBMS)와 XDB(Extreme In-Memory DBMS)의 사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시야를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Altibase가 한국 DBMS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일본 시장에서 더욱 더 성장하여 DBMS의 세계 기준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Altibase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