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S를 탑재한 스마트 폰을 사용해본 아이폰 사용자로서
아이폰을 대하면서 아쉬운 점은 MP3나 이미지 파일들을 변환해야만
아이폰에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PC의 파일을 보여주는 어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플들의 문제점은 제한된 용량과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파일이 아니면
활용 할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고 귀찮은 점이었답니다.
오늘은 그런 불편한 점을 훌훌 털어버릴 뿐만 아니라
마치 웹하드를 쓰듯 아이폰과 PC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ucloud’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이 어플을 사용하시기 전에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에 가입하셔서 PC를 등록시키셔야 합니다.
물론 이런 과정은 Drop Box나 Ndrive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용량(기본 제공 20GB), 2대의 PC간 데이터 공유 및 디렉토리 단위의 백업은
사용 하면 할 수록 편리함을 더하는 장점이랍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매우 좋더군요. (전 대용량 파일 메일 보낼 때 자주 사용 합니다. ^^)
이제 PC에 설치가 끝났으면 아이폰에서 ‘ucloud’를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 하고 UI가 많이 깔끔해 졌네요. (좀 칙칙한 감이 없진 않지만…)
짜짠~!!
PC에서 선택한 디렉토리에 있는 문서, 이미지, 음악등을
바로 바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메뉴인 ‘문서/사진/음악/영상(BETA)’을 터치하면
각각 PC의 해당 디렉토이레 있는 폴더 리스트가 뜨고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그 안에 있는 컨텐츠를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외부에서 업무를 볼 때 PC에 저장 된 필요한 파일을 보거나
요청 자료를 메일을 보낼 때 사용하죠.
물론 PC에 있는 MP3를 듣고 싶을 때도 종종 쓰고 있고요.
자주 사용하는 파일은 보관함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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